글
어느 순간부터 변했다
위드쎄미/일기
2005. 1. 12. 13:50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서 부터 현재까지 남겨온 엔트리 리스트를 보며 추억과 회상에 잠길 때, 문득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잡학다식하게 이것저것 많이 써 넣으려고 생각했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떤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인 미디어라는 말 같이 블로깅을 하자! 라고 생각되어진 내 머리는 블로그를 Episode Blog로 만들었고, 그에 맞춰서 내 블로그는 Ssemi's Life Web Log로 변했다.
어느정도 태터 툴즈가 수정 보완 되어가며 더 편하고 더 즐겁게 블로깅을 할 수가 있었다. 그에 맞춰서개인적인 직업병을 못 버려서인지 프로그램 하나 - Staticker - 만들어서 배포를 하니, 갑자기 이곳저곳에서 몰려오는 온라인 네티즌들..
갑자기 이곳 - 쎄미넷 - 은 유용한 태터 툴즈 Addon 사이트로 변했다. 태터툴즈의 유명세를 타고 직업병적인 내용들로 널리 널리 퍼져가는 내용들..
그러면서도 계속 공개되는 Episode Blog.
그래. 어느 순간 부터는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있었다.
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있었을 때 - 그 또한 쎄미넷 이었지만 -는 친구들 사진도 많이 올리고 그랬었는데, 왜!!! 블로그에는 올리기가 어려워 져버린 것인지.....
또한 글 자체를 올리는 포스팅의 목적도 많이 어려워졌다.
Episode 를 올리려다 보니 사생활 노출도 생기는걸 느껴서 -_-
솔직히 말해서 귀차니즘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지만 말이다. |||OTL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2학년인가??) 일기를 웹에다가 쓰고 있었다.
그런데 대학교 1학년때까지만 썼다.
블로그로 옮기고 나서는 안쓰고 있다. - 사실 이 블로그가 일기장이니까 -
그런데..... 그 일기장에 남기는 일기도 이젠 어려워졌다.
Public을 안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뭐 사실 할 말 없다. -_-;
함함함..... 요즘은 살짝(?) 비밀스러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 곳은 혼자만의 파라다이스!!! =ㅂ=;;;
Admin부분에서 Sync버튼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싱크 될일도 없고, 오직 버튼은 public 뿐!!! ^ -^
쌩뚱맞게 접근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차단은 확실하다.
host 파일 수정해서 들어가야만 하는 곳에 robots.txt는 기본!
내 노트북은 되는데 히히 ^-^)/
그래... 하루 한개 글 올리기가 이렇게 힘이 들 줄이야 -_-
어이어이!! 쎄미군!!! 쎄미넷에 신경 쫌 쓰라구!!
쌩뚱맞게.............. 글 제목하고 글 내용하고 전혀 상관없다.
사실 관심 없는거 나도 알아 -_-;;;;;;;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잡학다식하게 이것저것 많이 써 넣으려고 생각했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떤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인 미디어라는 말 같이 블로깅을 하자! 라고 생각되어진 내 머리는 블로그를 Episode Blog로 만들었고, 그에 맞춰서 내 블로그는 Ssemi's Life Web Log로 변했다.
어느정도 태터 툴즈가 수정 보완 되어가며 더 편하고 더 즐겁게 블로깅을 할 수가 있었다. 그에 맞춰서
갑자기 이곳 - 쎄미넷 - 은 유용한 태터 툴즈 Addon 사이트로 변했다. 태터툴즈의 유명세를 타고 직업병적인 내용들로 널리 널리 퍼져가는 내용들..
그러면서도 계속 공개되는 Episode Blog.
그래. 어느 순간 부터는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있었다.
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있었을 때 - 그 또한 쎄미넷 이었지만 -는 친구들 사진도 많이 올리고 그랬었는데, 왜!!! 블로그에는 올리기가 어려워 져버린 것인지.....
또한 글 자체를 올리는 포스팅의 목적도 많이 어려워졌다.
Episode 를 올리려다 보니 사생활 노출도 생기는걸 느껴서 -_-
솔직히 말해서 귀차니즘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지만 말이다. |||OTL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2학년인가??) 일기를 웹에다가 쓰고 있었다.
그런데 대학교 1학년때까지만 썼다.
블로그로 옮기고 나서는 안쓰고 있다. - 사실 이 블로그가 일기장이니까 -
그런데..... 그 일기장에 남기는 일기도 이젠 어려워졌다.
Public을 안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뭐 사실 할 말 없다. -_-;
함함함..... 요즘은 살짝(?) 비밀스러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 곳은 혼자만의 파라다이스!!! =ㅂ=;;;
Admin부분에서 Sync버튼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싱크 될일도 없고, 오직 버튼은 public 뿐!!! ^ -^
쌩뚱맞게 접근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차단은 확실하다.
host 파일 수정해서 들어가야만 하는 곳에 robots.txt는 기본!
내 노트북은 되는데 히히 ^-^)/
그래... 하루 한개 글 올리기가 이렇게 힘이 들 줄이야 -_-
어이어이!! 쎄미군!!! 쎄미넷에 신경 쫌 쓰라구!!
쌩뚱맞게.............. 글 제목하고 글 내용하고 전혀 상관없다.
사실 관심 없는거 나도 알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