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지름신 대행 업자(?) 쎔군;;

위드쎄미/일기 2005. 1. 16. 23:14


지름신 강림


예 그렇습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지름신의 사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쎄미군입니다.
여러 사람 지르게 만드는군요..orz...

예..... 그렇습니다. 다들 보딩에 빠졌습니다. 자~ 빠져볼까요? (안어벙 톤)

이곳 - http://dnshop.daum.net/html/event/eventski_002.html - 부터 시작해서 여러 사람을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저 링크에 들어가서 보니, 여러가지 살께 많더군요. 고글부터 시작해서 쭈우우우욱~~~ 자... 당신도 지름신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에~~ 저는 뭐 사실대로 말하면 지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같이 보딩 하러 가자고 한거 밖에 없거든요.

이미 빠져버린 친구, 누나들.........
O양 - 3번 정도 타고, 오늘 소식으로 보드복 질렀다고 하는군요. - 현재 고글 뭐 살지 고르는중 - 위의 링크 참조
P양 - 보드 장비를 지를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E양 - 보드복 지르고, 전에 스키를 타서 그런지 나머지 다 있음;;
S양 - 보드복, 고글 준비 다 했는데, 현재까지 1번밖에 못 가본 비운의;;;

이렇더군요. 그렇습니다. 또 누나넷 나오죠...orz...
쎄미와 누나넷은 필수 인듯 합니다 orz.. (조만간에 키워드에 누나넷을 넣던지 해야지;;; )


사실 보드를 타려고 하면 필요한게 너무 많자나요.

크게 리프트권 + 옷 + 장비 가 필요한데요.
사실 렌탈 하는걸 따지면, 옷하고 장비가 비싸기 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이 스키장에서 렌탈 + 리프트 까지 해서 타게 되면 보통 하루 10만원이 넘어갑니다.

이걸 줄이고자, 옷이라도 사두면... 약 2만원의 절약효과를 볼 수 있죠. 장비도 마찬가지구요. 단, 장비는 크기가 있어서, 차가 없다면 좀 힘겹기도 합니다 :)

어쨋든 제가 여러명 빠지게 합니다.

O양과의 대화 중 일부

O : 아~~악~~ 날 지르게 만드는구나~~
쎔 : 내가 언제??

O : 이번 시즌에 보드복이면.... 다음 시즌에는 장비겠네??
그거 어떻게 들고 다니냐? 그럼 다다음 시즌에는 차 사겠네??
쎔 : 아하하하 =ㅂ=;;;;

O : 이번 시즌 만원대 / 다음 시즌 -> 10만원대 / 다다음 시즌 -> 1000만원대 로 넘어가자나... 보딩의 압박 OTL
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좋아야겠다.

O : 차를 사게 되도, 면허증 없어서 운전 못 하겠다
쎔 :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차 있는 남친을 만나!!!
아니다... 다음 시즌에는 준이 나오니깐 준이가 해결해줄꺼야 orz..

O : 그른가??? +ㅁ+ 그럼 기사는 계속 대기 하네?? 꺄아아악~~~
쎔 : -_-;;; 기...기사...orz..

O : 여튼 고글이나 골라줘봐~~

뭐 이런 -_-;;; 내용으로 흘러가는 대화;;;

아하하하하하하하 보드 열심히 잘 타세요들!!!
나 가따온 후에 다들 꽃보더 되어져 있으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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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 군바리에게 전화가 왔는데, 열씸히 하얀똥 치웠다는데..
월요일날 마무리 작업해야 한다고 하더라........orz..
안부전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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