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 (The Aviator, 2004)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5. 2. 22. 09:00



* 실제 인물 '하워드 휴즈'를 보여준 영화
* 2시간 49분(169분) 동안 영화관에 앉아있었더니 죽는 줄 알았음
* <반지의 제왕>처럼 몰입도가 없어서.... -_- 그저 그랬다는 평가를 내림!

* 디카프리오 연기 잘하네~ 청문회 장면은 인상 깊었음
* 결벽증의 한계를 보여줌 -_- 으웩~
(본인은 특정 물건이 특정 자리에 없으면 화를 냄 -_-;;)
* 극중에서 여배우들이 분명 유명했던 사람들인데, (하워드 휴즈의 스캔들) 캐스팅이 실패한건가? 왜 난 하나도 안이쁘게들 보이지 -_-;;

* 하워드 휴즈는 어릴적 꿈을 이뤄냈다. 대단하신 분이다.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이런 인생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며칠 전에 본 23살에 박사학위를 받은 기사 처럼... 나도 같은 23살인데..... 난 뭐하고 있는 것인가? 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지.
하워드 휴즈 이 사람의 인생 또한 나를 스스로 하여금 돌아보게 만드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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