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5. 3. 6. 16:51



요즘 영화를 못 보고 있어서 아쉬워 했어요.
여튼 바쁜 시간은 지나갔고, 슬슬 영화를 보려고 하고 있지요!

<레이>를 볼까? <네버랜드>를 볼까? 하다가...
네버랜드로 낙찰을 봤습니다. 레이의 시간대가 영~~ 쌩뚱맞아서요.

여튼! 저는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감상평을 보는 편이에요. 영화가 재미 없으면 안보는 편이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반응입니다만, 자칭 꼭미남이 쓰는 감상문 보고 결정을 하는 편이기도 해요.

조니뎁이 나온다고 하여 보긴 봤는데, 카리브해적때의 모습과는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 그냥 그냥 그렇게 그렇게 보게 되어버렸어요.
보다보니, 그냥 그렇게 보다 보는 내용을 너무 즐겁게 본거 같습니다.
재밌는 부분들에 대한 연출과 가장 웃긴건 개(dog) 연기 한사람 -_-)b
진짜 개가 도망가는 모습은 최고 -_-)b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어리둥절 하시겠지만... 직접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

주인공는 어른이고, 가상(이야기)과 현실을 구분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네버랜드 가는 길은 잃지 않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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