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열정, 집착
위드쎄미/일기
2005. 3. 9. 17:00
나의 열정은 불 같은 스타일이다.
한번에 화르르르~~ 올랐다가 찬물 끼얹으면 팍~ 꺼져버리는 것이 나의 열정이다.
이런 스타일의 단점은 불을 잘 조절해주는 밸브가 시원찮으면, 바로 꺼져버린다는 단점이다.
불을 잘 조절해주는 밸브 같은 사람이 있다면, 불은 밸브에게 집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불을 계속 활활 태우고 싶으니까.....
하지만 밸브가 망가지거나, 혹은 잘못된다면, 그 불도 금방 사그라 들것이다.
열정이 사그라드는 것 처럼 말이다.
나에게 있어 집착이란 불 같은 열정과 같이 하기도 쉽고, 깨지기도 쉽다.
한번에 화르르르~~ 올랐다가 찬물 끼얹으면 팍~ 꺼져버리는 것이 나의 열정이다.
이런 스타일의 단점은 불을 잘 조절해주는 밸브가 시원찮으면, 바로 꺼져버린다는 단점이다.
불을 잘 조절해주는 밸브 같은 사람이 있다면, 불은 밸브에게 집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불을 계속 활활 태우고 싶으니까.....
하지만 밸브가 망가지거나, 혹은 잘못된다면, 그 불도 금방 사그라 들것이다.
열정이 사그라드는 것 처럼 말이다.
나에게 있어 집착이란 불 같은 열정과 같이 하기도 쉽고, 깨지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