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군바리 접대부 일을 마치고..
에피소드/생활
2005. 3. 20. 21:21
주말 에피소드.............
주말에 군바리1을 접대 하였습니다. 어찌나 오지랖이 넓으신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였다는게 아쉬운 점이라면 점이지요. 그래도 여러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이야기 하고 뭐 그렇게 지내는거 아니겠어요??
어쨋든 군바리1의 접대부로서의 삶(?)을 잘 끝맞춰 주셨습니다 :)
주말이 되기전에 받은 전화 한통화
군바리1 : "야~ 나 주말에 간다. 연락할께~~"
"OTL 주말에 쉬지도 못하겠군" 이라 생각해버렸답니다. 토요일밤~일요일 새벽까지 접대부의 일은 계속됩니다. 그렇게 보내고 나면 일요일 아침에 자기 시작해서 오후에 일어날 것이고, 뭐 좀 하다보면 일요일은 그냥 지나갑니다.
그나저나 어제 모여서 노는 중에 후배가 쓰고온 저 선그라스!!!
저런 형태의 선글이 제게 어울릴줄은 몰랐어요. 집에 선글이 2개나 있긴한데, 저런 형태의 선글을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니 멋지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결론은 지름신은 항상 곁에 있더라고요 orz...(언제쯤 지르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뭐 어쨋든 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이 되었는데 역시나 잘 짜여진 패턴대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후회는 없어요. 군바리1의 착한 마음보세요 ㅜ_ㅜ)b
(김흥국톤으로 읽어야함) 으아~ 이런 친구가 있으니 세상 살면서 든든한 버팀목 하나 얻은셈이죠..
군바리1 댁이나 감기 조심하셈;;; 다음에는 언제 보려나?? 나 빠이빠이 하기 전에 댁보러 가리다... 아.마.도. 말이오!!
주말에 군바리1을 접대 하였습니다. 어찌나 오지랖이 넓으신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였다는게 아쉬운 점이라면 점이지요. 그래도 여러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이야기 하고 뭐 그렇게 지내는거 아니겠어요??
어쨋든 군바리1의 접대부로서의 삶(?)을 잘 끝맞춰 주셨습니다 :)
주말이 되기전에 받은 전화 한통화
군바리1 : "야~ 나 주말에 간다. 연락할께~~"
최강 경력 접대부 쎄미
그나저나 어제 모여서 노는 중에 후배가 쓰고온 저 선그라스!!!
저런 형태의 선글이 제게 어울릴줄은 몰랐어요. 집에 선글이 2개나 있긴한데, 저런 형태의 선글을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니 멋지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결론은 지름신은 항상 곁에 있더라고요 orz...(언제쯤 지르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뭐 어쨋든 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이 되었는데 역시나 잘 짜여진 패턴대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후회는 없어요. 군바리1의 착한 마음보세요 ㅜ_ㅜ)b
(김흥국톤으로 읽어야함) 으아~ 이런 친구가 있으니 세상 살면서 든든한 버팀목 하나 얻은셈이죠..
군바리1 댁이나 감기 조심하셈;;; 다음에는 언제 보려나?? 나 빠이빠이 하기 전에 댁보러 가리다... 아.마.도.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