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리수 byebye~~

제가 혼자 쓰는 공간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전에 아주 미친짓을 해놨거든요.
전에 아주 기분이 아주 안 좋았던 날 , 미친게 분명하듯이 안 좋은 짓거리(?)를 해버렸어요.
- 말하는거 봐라 -_-;;

군대 가는 날을 스크립트로 작성해뒀지요. __;;; - 미친게 분명해요
몇 일 남았는지 디데이로 알려주더군요.

으흐흐흐흐흐흐 3자리수 byebye가 되었어요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분이 뭔지 모르게 쀍해요 orz...

어제 소간지(소지섭)등 연예인들이 훈련소에서 탈출한거처럼 제 주위 Mr.Agent 친구 한넘도 함께 탈출을 했죠.

어제 나눈 대화 중 일부...... 연예 기사를 보면서..
"연예인은 저런 대우 받는데, 민간인은 그냥 집에 오는구나 ;;; " 라고 했는데 ㅋㅋㅋ

오늘은 탈출기념으로 만나서 저녁먹기로 했는데, 다데기 모임에 저까지 남3, 여2 이 올텐데 -_-;;
저를 뺀 남2이 모두 Mr.Agent 랍니다. - 나머지 멤버 2명은 벌써 군바리라 현재 군에 있어서리... - 분명 안봐도 나올 이야기가 뻔해요.

Mr.Agent 2명이서 현역을 상대로 훈련소 이야기를 하겠죠. 그러면서 열라 협박, 공갈 등등을 하겠죠.

"야 거기 존내 힘드러..." 이딴 식으로 orz....

그러면 옆에서 여2명이 함께 거들겠죠.

"그래.. 쎄미 좀 가서 고생하고 와야지..."

안봐도 비디오 OTL.. 꺄울... 언능 씻고, 나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