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Wimbledon, 2004)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5. 4. 7. 11:43


이미지 출처 : 붉은시월(ifreeclub)


<노팅힐>, <브리짓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제작진이 선사 하는..... 이런 류 너무 재밌어 하는 쎄미군 -_-;;; 전에 <러브 액츄얼리>도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물론 그 Behind Story 를 알고 있는 친구들은 박장대소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뻔한 커플의 러브스토리 이지만 재밌다는...;;

테니스라는 운동을 하고 싶게 했고, 손에 땀을 나게 긴장감을 주기도 했던 영화이라죠.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재구성하여 영화화 한 것이더군요.
영화 마지막에 이름이 올라왔었는데 아쉽게도 잊어먹었습니다.
기억하였다면 검색해봤을까요 과연??? ^^;;;

테니스 하면 요전에 유명했었던 샤라포바를 들 수 있지요.
'윔블던'으로 검색해보니 마리아 라는 여성 테니스 선수도 잡히고, 샤라포바도 잡히고, 둘다 이쁘네 헤벌죽 ㅡㅠㅡ;;

여주인공이 스파이더맨2에 나왔던 그녀 (거꾸로 뽀뽀) 인데... 테니스 경기때의 흥분모드가 왜이리 -_- 무섭게 느껴졌는지 몰라용~

즐겁게 본 영화.

저 위 사진의 마지막 사진 - 저 볼보이가 매우 안쓰러웠어요. ㅠ_ㅠ 그렇지만 남자 주인공의 행운의 아이 인거 같단 말이죠 :)

물론 볼보이도 행운의 물건을 손에 얻었구요 ^^;;

-
러브스토리인지 커플이 많이 들어왔는데, 내 왼쪽에 앉아있던 커플의 압박 -_-;; 어딜 더듬고 지랄이야!!! -_-++ 캬릉!!! (부럽다 -┏) 꺼이꺼이~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