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슬슬 인수인계의 압박이...
에피소드/직장
2005. 4. 21. 15:51
요즘에 내 뒷사람을 찾기 위해 잡코리아에서 구직자들 이력서를 보고 있다.
물론 회사측 아이디로 말이지. (채용공고 냈거든)
뭐 어쨋건!!
일단 지원해오는 지원자들의 능력상황들을 보는데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신입부터 경력까지 말이지. (물론 뽑는건 경력자를 받으려고 해놨는데 말이야)
일반적으로 경력자를 뽑으려다 보니 이것저것 보게 되는데...
50만 백수 시대. 청년실업이다 뭐다 하지만, 절대로 청년실업은 웃긴 말이다.
회사측에서 사람을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말 그대로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일자리는 너무 많은데,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가 문제다.
문제는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과 구직을 하려는 사람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 뿐이지. 일자리는 널리고 널렸단 말이야.
오늘 저녁 7시에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그에 따라 나는 부지런히 바빠야만 했다.
단순히 임원들로만 구성된 면접이 아닌, 실무자 포함 면접인지라 면접자의 입장에서는 면접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다.
물론 난 질문 만들어내느라 머리 굴리느라 죽겠다 -_-;;
나름대로 어린(?)나이에 오늘 면접 오는 사람은 나랑 나이차가 -_-;;
에휴 얼마나 웃길까;; 하지만 걱정 없다.외관은 절대 어리지 않으려니 orz..
왠지 3년이란 직장생활을 돌이켜 보면 난 참 운 좋은 놈이라는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면접다운 면접을 몇 번 안봐서 말이지. 물론 면접을 안 본 만큼 면접 경험이 없어서 큰일이지 ㅜ_ㅜ
어쨋든간에 면접 질문 만들고, 면접을 보고, 나중에 사람을 뽑게 되면 그 이후에 인수인계 어쩌나 -_-;;; 대략 암담하다. 압박이지.
인수인계를 위해서........아니 어쨋건간에 사회생활을 위해서
천천히 그러나 빨리 갖고 싶어지는 기술 - PT기술.(문서 만들기, 발표력)
물론 회사측 아이디로 말이지. (채용공고 냈거든)
# 하나의 에피소드
잡코리아 갔다가 내 이력서도 같이 수정했는데, 이게 웃긴게 채용 공고 낸 회사에서(즉 다니고 있는 회사) 인재 검색이 나를 추천했나보더라 -_-;;;
어이가 없음이야
曰 : "어~ 너 있다. 이력서에 너 올라왔네??"
이력서를 수정하면 자동적으로 update가 되는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잡코리아 갔다가 내 이력서도 같이 수정했는데, 이게 웃긴게 채용 공고 낸 회사에서(즉 다니고 있는 회사) 인재 검색이 나를 추천했나보더라 -_-;;;
어이가 없음이야
曰 : "어~ 너 있다. 이력서에 너 올라왔네??"
이력서를 수정하면 자동적으로 update가 되는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뭐 어쨋건!!
일단 지원해오는 지원자들의 능력상황들을 보는데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신입부터 경력까지 말이지. (물론 뽑는건 경력자를 받으려고 해놨는데 말이야)
일반적으로 경력자를 뽑으려다 보니 이것저것 보게 되는데...
50만 백수 시대. 청년실업이다 뭐다 하지만, 절대로 청년실업은 웃긴 말이다.
회사측에서 사람을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말 그대로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일자리는 너무 많은데,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가 문제다.
문제는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과 구직을 하려는 사람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 뿐이지. 일자리는 널리고 널렸단 말이야.
오늘 저녁 7시에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그에 따라 나는 부지런히 바빠야만 했다.
단순히 임원들로만 구성된 면접이 아닌, 실무자 포함 면접인지라 면접자의 입장에서는 면접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다.
물론 난 질문 만들어내느라 머리 굴리느라 죽겠다 -_-;;
나름대로 어린(?)나이에 오늘 면접 오는 사람은 나랑 나이차가 -_-;;
에휴 얼마나 웃길까;; 하지만 걱정 없다.
왠지 3년이란 직장생활을 돌이켜 보면 난 참 운 좋은 놈이라는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면접다운 면접을 몇 번 안봐서 말이지. 물론 면접을 안 본 만큼 면접 경험이 없어서 큰일이지 ㅜ_ㅜ
어쨋든간에 면접 질문 만들고, 면접을 보고, 나중에 사람을 뽑게 되면 그 이후에 인수인계 어쩌나 -_-;;; 대략 암담하다. 압박이지.
인수인계를 위해서........아니 어쨋건간에 사회생활을 위해서
천천히 그러나 빨리 갖고 싶어지는 기술 - PT기술.(문서 만들기, 발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