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 면접 보는 날.....

위드쎄미/일기 2005. 8. 3. 16:54


어제 밤 8시 30분 쯤 전화가 왔다.
1차 서류가 통과란다.
오늘은 면접을 본다.

그런데... 오늘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옷걸이에 걸려 있던
옷들 중에 아무거나 입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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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 + 슬리퍼 + 모자..... + (1년 365일 곁에 있는 귀걸이)
매우 일반적인 나의 평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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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면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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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 구질 구질한데 확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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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흐트 병(보험) 붙었다고 지금 조낸 맘 놓고 있는 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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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조낸 개념 없어요" 라고 하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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