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넘에게 전화가 왔다.

위드쎄미/일기 2004. 2. 7. 17:35


아침에 단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 3시에 자버렸는데
아침 7시 40분 쯤 전화벨이 울렸다. (잠은 이미 다 깨버렸어~)

033- 으로 뜨는 전화번호..;;

"엥 -_- 여긴 어댜"

받아보니 익숙한 건방진 목소리 -_-;;

"얌마 준이다"

ㅡ_ㅡ;;;
흐흐흐흐흐흐흐

이것저것 정보 교환을 하고.. 편지를 하나 또 썻다고 하는군..
에구.. 편지 가지러 전집으로 가야겠구만;;

오늘!! 최전방으로 간다는 준이넘 -_-;;

열씸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오느리라... 나도 곧 간다.. =(

(어떻게든 빠져보면 좋겠어 -_-;)


누가 병특을 시켜줘!!! (맨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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