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버지께서는 얼짱 이셨다...;;

위드쎄미/일기 2004. 2. 8. 19:35


보드 타러 가따온 후에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의 오랜 친구분이 오셨다.

물론 나도 그 분을 매우 잘 안다 ^^

오신 후에 모두 저녁식사를 하는데

(강촌 리조트 가서 집으로 오는 길에 큰집 설렁탕에서 저녁을 먹어서 밥은 안먹었..)

이래저래 말하다가 아버지의 사진이 나왔다 -_-;;

허거덩!! 처음 봤다 나도;;


문제의 사진



그랬었다.. 저 사진은 아버지의 24살 때였다.

그랬다... 난 아버지를 닮았...-_- 쿨럭!!! ;;

아무튼!! 아버지는 얼짱이셨나 보다 -_-;;
와아....... 정말 ;;; 잘 생기셨다 -_- 그런데 지금은 왜;; 쿨럭;

사람이란 늙어가는것에 대하여 어쩔 수 없나 보다 -_-;

그런데 사진의 머리 스타일은 역시.. 옛날 스타일이 나온다 -_-;;

아부지가 57년이니깐.... 48세 정도 되셨는데 -_-;

헐.........;; 아무튼 24년 전의 아버지의 모습이란 =_=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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