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무늬 남방을 사다!!

위드쎄미/일기 2004. 4. 13. 00:07


갑자기 어머니께서 부르시길래 나가봤더니 -_-;

꼰무늬 남방

요놈을 사주고 싶었단다..
아 글쎄~ 저게 보라색이라서 그런지 엄청 튀더구만 -_-;;

상당히 튀는 색에 휴우.... 부담이 만땅 되었다지 T_T
어떻게 할 수 없이 어머니께 끌려... 어머니가 이쁘다고~~ 이쁘다고~~~ 하시는 바람에 -_-;;

덜컥 사버렸어 T_T

앞으로 초 날라리 모드가 발동 될.....쿨럭;

꼰무늬 남방의 뽀인뜨는 풀어헤친 단추 -0-;;



입고서는..


이런식의 코디가?



별로 바지가 뭐가 어울릴지 몰랐단 말이지 -_-;;
뭐 대충.. 몇 번 입어보다 보면 맞는 코디를 찾을 꺼 같단 말이지..

아무튼............... 꼰무늬 남방!!

아.. 빨리 선그라스 사야겠다 -_-;; 꼰무늬 남방 입고 얼굴 가리고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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