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쁜 가방을 보았어..Christian Dior (i_hunter)

위드쎄미/일기 2004. 5. 11. 14:22


역삼역에서 집에 가는 길에 어느 여자분 께서 들고 가시던 가방..
옆 모습의 C D 가 아주 선명히 기억되어서..
아는 여자친구(애인아님) 한테 물어보게 되었지..

즉~~ 여자꺼란 말이지

"가방이 어떻게 생긴건데??"
"생긴건 반달에~~ 요렇게 물결 모양처럼 생겼어..."
"아!! 맞아 C.D. 가 써있었어~~ 줄 부근에~"
"아~~ 그거... 완죤 예뻐 +ㅇ+"


먼저 친구는 이걸 보여줬지..
:: [상품 바로가기]

크게 확대 해서 보기



가격에 대하여 좌절모드



나의 대답은..... 반대였어...
# 모양은 같다.
# 색은 아니다.
# 무늬도 없다.

라는 소리에 여자친구는 다른 링크를 보여줬지..

:: [링크 따라가기]

진짜 봤던 가방은 바로 이것 Blue 색깔 이었어.
그랬더니 저 링크의 가방은 약 40만원 한다는거야

막 열라 좋아하던 그녀의 모습이 -_-;;
MSN에서 대화했거든...;;
그런데.. 막 사달라고 하는 그녀.... -_-
내가 돈이 어딨다고...


Blue 찾던 가방



여름에 들면 이쁨 이라면서 하나 더 보여줬지..

:: [이미지 링크 따라가기]

결론은 말이야..

가방 이쁘다고~~
나중에 돈 아주 많이 벌면 사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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