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zziquai 앨범 발매 기념 파티 다녀왔어요

문화생활/콘서트 2004. 6. 5. 16:58


전에 클래지콰이 앨범 발매 기념 파티에 간꺼라고 그랬잖아...
가따왔지비...

가려고 하는데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어
자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께~

언제 : 2004년 6월 4일 (금) 저녁 8시 ~
장소 : FLUXUS 禾水木

상황은 이러하였어, 일단 회사가 빨리 끝나길 바랬었어.

6월 3일 되어서는 거의 모든 곳에서 표는 매진되었고, 공구 조차도 6월 2일날 마무리 한다면서 5월 31일에 마감해버린거야 (너무 폭발적인 인기였다나 뭐라나..;; )
덕분에 표를 구하는데 난감해 하고 있었지..

(이제는 '야함'으로 유명해져 버린) 푸무클 언니는 드러눕는다고...
흰색 스프레이 사간다고..;; ← 쎄미 曰

흠흠.. 뭐 어쨋든 그런데
어헉~ 티켓파크에서 나특한 형이 표를 2장 구한거야 +_+
그래서 아주 쉽게 1장만 구하면 되었어

이제부터는 절망적으로 현매를 구해야만 했지~
마침 6월 3일 금요일날 클래지콰이 카페에서 표를 주신다고 하시는 분이 있던거야.. 마침 푸무클 언니가 그 글을 첫빵으로 읽었고,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들어가서 보니 다른 사람이 이미 연락해서 표를 인계 받았더군.. ㅜ_ㅜ 너무 아쉬었었어

덕분에 내가 회사가 일찍 끝난 후에 7시부터 티켓팅 및 현매를 하는데 현매를 할려고, 일찍 플렉서스에 가려고 했었는데.. 꼭 뭔가 약속있는 날에.. 바쁘단 말이지..;;;

어쨋든 7시 부터 티켓팅 및 현매를 하는데 꼭 살려고 나특한 형이 표를 사놔서 내가 회사가 끝난 후에 표를 사러 플렉서스에 도착하니 시간이 6시 조금 넘은 시간....

이게 뭐람 ;;ㅁ;;


사람이 별로 없었어 ㅜ_ㅜ

덕분에 7시까지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은근히 줄을 서길래.. 줄을 서고, 표를 현매했어~

1 free drink coin

pretty



표를 끊고 나서 이것저것 찍고 기다리니 푸무클 언니 도착!!

조금 후에 나특한 형 도착!!

나특한 형이 예매한 것 체크 받고, 후에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헉 ;;ㅁ;; 사람들의 줄이 장난이 아니게 긴거야~~;;; 우와우와 여기서 Clazziquai 인기 실감 +_+

그리고
후에 11시가 되어서 클래지콰이가 등장!!

Clazziquai Project


그들의 노래를 라이브(Live)로 감상하는데 너무 좋은거야 +_+



끝나고 나오면서 1만원에 Clazziquai CD를 살 수 있어서.. 안사놔서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사버렸지 모..

사고 나오면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 대박 ]]] 을 건진거야 ;;
20대나 30대나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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