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뭔가 약속있는 날에..

에피소드/직장 2004. 6. 4. 16:58


매우 바쁘단 말이야 -_-;;

오늘도 사실은 5시에 퇴근이지만..

요리조리 눈치 봐서 4시 30분경에 나올려고 했으나..

갑자기 4시부터 회의를 시작하자고 하시는;;;;
(물론 회의는 취소 되어서 다행..)

그런데 토요일날 사무실 물청소 한다고 모든 바닥에 있는 것들을 다 올려놓으라고 해서...;;

내 주위에만 컴퓨터가 3대가 있는데 -_-;;
다 들어서 책상위로 올려놓고, 선 정리 하고..

문제는 5시 칼퇴근에 앞서서 저런 일을 벌이고 있으니..
빨리 퇴근하는게 티가 나자나...;;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4시 50분에 퇴근했지 ㅡㅠㅡ;;

일찍 퇴근하려는 이유는............... Clazziquai 때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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