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나온 군바리와 함께

준이가 나왔다.
아니 일병(작대기 2개) 주제에 외박을 나왔다.

사실 외박 나온거 까지는 뭐라 안한다. 점프(Jump)를 한 것이다!!

이넘 강원도.. 산골... 어딘가에서... 경기도 구리시 까지 와버렸다;;

일병......... 군인 같지 않구나 (어디 형님 같아;; )

저번 처음 모임때에는 군대 이야기를 그렇게 안하더니만...
이번에 나와서는 많이 하는구나..
군인이 되어 늘어난건 뻥이요. 잃은건 여러가지로다
(차츰 나도 이것에 따른 생각을 하게 되 -_-);;

어쨋든 승규네 곱창집에서 서서히 모이는 친구들

사진은 안찍혀야 멋지단다 - 영태 왈 (오른쪽 멋스런 후배 광배)

인자(?)하게 나온 제비 + 사진 다 가린 ...;;

2차로 시원한 호프집에서의 맥주와 함께~~

지노는 담배 사진이;;

어머 저 뒤에 영태의 모습을 지켜봐줘

놀고 있는데..... 준이가 없는거 보이지??

[#M_ 글쎄 말야....이렇고 있던거야... | 이랬다고 -_-;;; |

옆자리에서는 무슨일이...

군인이 요로코롬...;;

글쎄.. 자신은 변명을 해대지만 단지 핑계꺼리밖에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거봐 거봐 이렇지 말랬지??)

그러나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는 커플(?)도 있었고..

후에 윤정이가 오고

윤정이랑

지노랑

뭐 어쨋든 재미나게 놀았지비~~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