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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 영계(?)를...
에피소드/직장
2004. 6. 25. 18:34
회사에서 몇일 전에 점심으로 죽을 먹었습니다.
그 가게에서 삼계탕을 하던데 사람들이 맛있게 먹더군요. 나중에 또 와서 삼계탕 먹자고 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고 하여 갔습니다.
장소는 역삼동 뱅뱅사거리에서 영동 세브란스 병원 방향으로 되어져 있는 어느 [죽] 가게 였습니다. (매우 럭셔리 한 가게 -_-a)
아무튼!!!!!!!!!!!!!!!!!!!!!!!!!
영계탕이라옵니다. 원제는 삼계탕이죠.
점심으로 먹기에는 매우 럭셔리한 음식이었습니다.
9천원이나 했거든요 ㅡ_ㅡ 이거면 2일 점심값인데 -0-;;
원래 이런곳의 깍두기는 맛있어야 했는데.. 이 곳은 깍두기 보다 김치가 더 맛있었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푸석푸석하지 않는 고기였고, 닭 크기도 작은지 (그래서 영계지만) 1인분으로 괜찮았어요.
거기다가 그 조그만 영계안에 꽉꽉 채워넣은 쌀밥은 참 좋았습니다.
원래 삼계탕 같은거 시키면 (일반적인) 여자분들은 다 못 먹자나요.
그런데 이 곳의 삼계탕은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아요
정말 많이 못 드시는 선영씨는 닭 좋아한다면서 거의 다 먹고 -_-)bb
곧 더위가 기승을 부릴 여름철인데 몸 보신 하기에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그 가게에서 삼계탕을 하던데 사람들이 맛있게 먹더군요. 나중에 또 와서 삼계탕 먹자고 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고 하여 갔습니다.
장소는 역삼동 뱅뱅사거리에서 영동 세브란스 병원 방향으로 되어져 있는 어느 [죽] 가게 였습니다. (매우 럭셔리 한 가게 -_-a)
아무튼!!!!!!!!!!!!!!!!!!!!!!!!!
영계탕이라옵니다. 원제는 삼계탕이죠.
점심으로 먹기에는 매우 럭셔리한 음식이었습니다.
9천원이나 했거든요 ㅡ_ㅡ 이거면 2일 점심값인데 -0-;;
영계탕(?)
깍두기 +_+
꽉꽉 채워진 찹쌀
큼지막한 밤~
참 맛있었습니다. 푸석푸석하지 않는 고기였고, 닭 크기도 작은지 (그래서 영계지만) 1인분으로 괜찮았어요.
거기다가 그 조그만 영계안에 꽉꽉 채워넣은 쌀밥은 참 좋았습니다.
원래 삼계탕 같은거 시키면 (일반적인) 여자분들은 다 못 먹자나요.
그런데 이 곳의 삼계탕은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아요
정말 많이 못 드시는 선영씨는 닭 좋아한다면서 거의 다 먹고 -_-)bb
곧 더위가 기승을 부릴 여름철인데 몸 보신 하기에 좋은 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