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안에서 vs 네트워크 밖에서

위드쎄미/일기 2004. 7. 1. 11:58


블루문 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말을 보고야 말았어.

가끔은 모니터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 보십시오.

몇줄의 문자와 바이너리 데이터에 자신을 투영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삶을 네트워크 안에 퍼붓지 마십시오. 직업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더 많은 시간을 네트워크 바깥에서 보내십시오. 자신을 풍요롭게 만드세요. 자신을 정말 매력있는 사람으로 만드세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십시오. 멈추지 말고 세상 속으로 전진하십시오.

그 전진의 대열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마자... 좀 더 많은 시간을 네트워크 바깥에서 보내야 한다니깐 ^^

뭔가............ 다른 일에 매진해야 할 시간이 오고 있어.

학교 방학도 했고, 일은 분명히 하고 있지만, 밤에 무엇을 할지 얼른 결정해야겠어.

몇가지가 나오는데.. 실천 가능성은 나의 의지에 달렸구나!

7월이다.. 2004년도 반년이 지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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