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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에서 담배 태우며 가는 인간들아~~
위드쎄미/일기
2004. 8. 27. 20:05
백해무익한 담배 태워 뭐가 좋다고
혼자 있을때나 태우지~
길에서 서 있을대나 태우지~
제발 좀 걸어가면서 태우지 좀 말아라
뒷사람 진짜 머리 돌아버린다.
뒤에 있는 나의 심정은 네 대갈통을 팍 쌔려갈기고 싶단다. 씨발아!
가뜩이나 오늘 머리 아픈데 별놈들이 짜증나게 구는구나
제발~~ 담배 끊으라고 말도 안한다.
제발 길 걸어가면서 태우지 말아달라.
출, 퇴근길에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때에도 제발!!
이런 개%@%@%(*@#$ 사람들아!!!! 나이 적은 넘이나 나이 많은 넘이나 어찌 똑같냐
제발 좀 담배 태우고 가지 말아줘...
바람에 날려 흡입되는 냄새는 담배를 태우지 않는 사람에게는 끔찍하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