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Vibe Party by M.net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9. 2. 20:20


몇일인지 몇달인지 전에 Club DMC를 가고 싶어 했었다. 아마 무슨 파티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이효리 백댄서 나나걸이 나온다고 해서 였던 것 같았다..orz...

어쨋든 요즈음 2004년 부터 갑자기 클럽에 자주 가는 듯 하다.
아마도 가장 큰 원인은 클래지콰이(Clazziquai) 때문인것 같다.

후에 클럽을 자주 간다고 느끼긴 하지만, 나는 클러버가 아니다.
단지 요즈음 겨우 발을 담구려고 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클럽데이 한번 안가보는걸 어쩌나..orz..
(사실 홍대가 너무 멀다. 서쪽이야 서쪽!!)
(누가 홍대 클럽 가이드 해줄 사람이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즐길 준비는 되어 있다)


얼마전에 어느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실 때, TV에서는 m.net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m.net에서 클럽 내용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보여주고, 연예인도 같이 와서 즐기고.. 그런 분위기가 참 좋아보였다.
그러면서 저곳이 어디일까? 하는 궁금증이 몰려왔다.
(궁금증만 생기지 실제적으로 찾아볼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 귀차니즘 * - _-;)

몇일 후에 또 다른 술집에서 또 m.net 방송을 보았다.
그러면서 로고 광고 밑에 in DMC 라는 선명한 글자를 보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m.net에 접속하여 알아보았다. Club DMC가 어디 있는지는 이미 알고 있었다.
Club DMC의 장소는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지하1층 클럽 DMC
정확히는 강남역 교보생명 타워 사거리에서 오른 쪽 (역삼역 차병원 방향) 으로 돈 뒤 100 미터 정 도 직진하면 Club DMC 가 보인다. 노보텔 엠베세더 호텔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정통 힙합클럽이라고 하는데,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른다.

헌데 말야... 힙합도 분명히 재미있긴 하지만, 내 취향은 힙합은 아닌듯 하다. -_-a.. 요즘 세이지님께서 올려주신 몬도그로소 음악만 앨범채로 풀어서 아이팟에 무한 리플레이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집에와서도 계속 아이튠으로 듣고 있다.
사실 이 글을 포스팅 하는 순간에도 계속 몬도그로소 음악이 나오고 있다. :)

※ 이 글은 에피소드가 아니라 일기이니 쓸때 없는 주저리 말들이 많소이다.

야튼! 쓸때없는 주저리 소리가 길었다. 이제 설명을 해보자!


구성이 이렇다는데 뭐랄껀가@_@);


사이트 : http://www.mnet27.com/tv/party/
이곳을 다녀온 읍내양아치님 블로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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