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언니 1000일 축하해용 ^-^

에피소드/직장 2004. 9. 1. 18:33


받았다는 꽃 바구니


아침부터 MSN 메신져에다가 1000일이라고 자랑하더니...

갑자기 오전 10시 쫌 넘은 시간이 되어서 뭔가 한아름 끌어 안고 오더니 알고보니 꽃 바구니 란다. 남자친구분께서 퀵서비스로 보낸 듯 하다.

회사 여성 분들 모두 한마디씩 하고~
큐라 언니 신나고~ 신나고~
얼굴이 아주 활짝 폈어요 아주~~ ^-^

큐라언니 1000일 축하해요. 나중에 나 청첩장 주는거에요?? @_@;
난 축의금 없이, 부페 이용권 (아니면 갈비탕(..)) 주세요.. orz....

후훗... @_@

큐라 언니 요?
제 뒤에서 같이 일하는 팀동료 에요 : )
아.. 동료라면 안되고.. 언니! @_@;; 아.. 아니 싸..싸부다아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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