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 터미널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9. 6. 18:01


간만에 영화 내용 포스팅 ^-^;

엘리펀트(Elephant)
See The Elephant : 현실을 보라. 아메리카 속어.

이 영화는 현실을 보여준 영화.

사실 지루하고 재미 없었지만, 마지막 16분에 상당히 마음으로 버닝 -_-;;;
총도 인터넷으로 그냥 살 수 있는 나라라....;;; 완젼 서바이벌 게임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였음. (물론 서바이벌이 아니라 무참한 학살 이었지만 -_-;)




이쁘니 캐서린 제타존스를 보는 즐거움과, 대단한 연기를 보여준 톰 행크스 그리고 영화를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재미있다는 소식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지만, 어쨋든 동네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다지요.
상당히 감동적이었고, 잊을 수가 없는 굽타 할아버지의 레스토랑에서의 쇼. ㅋㅋㅋㅋ 대략 엄청 웃었다는;;;

아무 생각없이 고른 이미지가 나특한 형 블로그의 이미지랑 같았다.
역시 이 사진이 제일 이쁘게 나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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