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시즌 마지막 보딩 날

에피소드/생활 2004. 3. 7. 17:35


아침부터 갈려고 했건만 (난 일어난 시간 아침 7시 30분)

쑤기 요놈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_-; 9시에 일어나는게 뭐람!!

거기다가 아침부터 아버지가 가게 배달있다면서 -_-; 보드복으로 갈아 입고서는 배달까지 -_-;
(뭐.. 운전만 했으니 별거 없었지만 -_-;; )

어쨋든 어무이 집에 대려다 주고 , 덕소로 출발~ 쑤기 태워다가 양수리를 지나 청평쪽으로 -_-)~

강촌리조트를 향해~~

강촌 도착하니 12시 !!! 두둥...........;; 오..오전 다 지났자!!!!!!!!!!!!낫 -_-;;

오후 / 야간으로 리프트권 끊어서 주고, 장비 빌리고, 초보자 코스로 ~_~;; (흙..ㅠ_ㅠ )

이렇게 웃고 있는 이놈이 -_-;;;



어딜 보고 있는 것인지 -_-;

이러다가 엎어지지....... 엉덩이가 많이 아플 것이다 -.-a



오~~ 잘 타는 것처럼 나왔는데.......... (사실 저게 말이지 다 내려와있......-_-; )



............ -_- 뭔 말이 필요합니까 -_-;;



미화!! 네가 그토록 보고 싶(?) 어 했었....??? ㅡ.ㅡ;; 던.....거;; 랄까? -_-;;



갔으니 사진 한방!! *-_-* 찰칵!



열라게 오후 까지 타고, 쑥 이넘이 -.- 손에 멍이나 들구... 그러길래 손목으로 받치지 말구 엉덩이로[만] 엎어지라니깐 -_-;

손목 받치다가 손 붓고 -_-!!! 열라게 엉덩이가 아프겠지만 말야 -.-a.......

어쨋든 오후까지만 타구 컴쀍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는데 미숙의 추천으로 두부 정식집에 들렸다 -_-a



보고 있는데 이거 너무 염장 아닐까 몰라 -_-a 흠....



뭐.. 대략 이정도....;; 정식이 다 그렇지 뭐 - .-;;



맛있는 두부가 많아서 좋았어 +ㅁ+)b



밥과 함께 갈치와 함께







돌솥밥에........


누룽지~~

소외된 반찬들 ㅠ_ㅠa

다 먹은 후에~~ 배 엄청 부르다 -.-a
후에 다시 덕소로 도착해서 미숙 댈따 주고, 집으로 컴쀍 하니........

저녁을 어머니께서 회를 ㅠ_ㅠ;;;;;;;;;;;; 먹자고 하시길래 ㅠ_ㅠa
배불르지만........ 그래도 -_-; 회를 열씸히 먹었다~

하아~~~ 그런데 보드 타는거 보다 운전이 더 힘들다 ㅡㅡ;;

신경 엄청 썻네 그랴~~

아무튼 매우 매우 재밌었어!! +ㅁ+)bbb
캬핫!! 넘 좋아 +ㅁ+)b

자아~~~ 담에는 어디를 가야 할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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