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에 관한 점심시간에 웃었던 이야기

에피소드/직장 2004. 11. 10. 13:23


점심을 먹는 도중에 보톡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보톡스란 주름을 펴는 주사 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보톡스를 적용(?)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중독성 때문일 것이다.
효과가 정말 좋기 때문에(라고 들었다) 주머니에 돈이 많은 사람들은 수 번 적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큐라 엇니는 보톡스 주사를 자기 얼굴에 들이대는게 싫다고 하여, 먹는 보톡스가 나올때까지는 보톡스를 맞을 생각이 없다고 했다.

"먹는 보톡스라.........먹고 온 몸이 부푸는거 아냐??" 라고 다른 직원분이 말했다.

갑자기 웃음이 터져나왔다;;;


식사 도중에 왜 저런 생각을 했는지 원;;;;
그래도 재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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