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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8 집에 있는 아이맥 가져다가 회사에서 사용하기. 3
- 2010.02.15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2010)
- 2010.02.14 학동역 도쿄 팡야
- 2010.02.13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을 다녀오다. 1
- 2010.01.26 전우치 (2009) 1
- 2010.01.20 더 매지션스 (The Magicians)
- 2010.01.05 애플 아이맥 iMac 구입 1
- 2010.01.05 나인 (Nine, 2009) 1
- 2009.12.24 셜록 홈즈 (Sherlock Homes, 2009) 3
- 2009.12.19 아바타 (Avatar, 2009) 1
글
집에 있는 아이맥 가져다가 회사에서 사용하기.
에피소드/직장
2010. 2. 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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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 아이맥 집에서 뒹굴뒹굴 뒹구르르르.. 야근이 잦다보니, 집에 늦게 와서는 아이폰 가지고 시간을 거의 대부분 보내니 컴퓨터를 잘 안켜게 된다. 심지어 pc조차도 잘 안켜는데 뭐 말 다했지.
집에와서 씻고 누워서 아이폰 하다가 잠. 일어나서 출근. 이게 요즘의 일과가 되어버린 시간이다 보니, 아이맥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iMac Life도 제대로 못 즐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시간을 내서 아예 아이맥을 회사에 가져왓다. ㅎㅎ 정말 탁월한 초이스. 업무시간에 계속 쓰게 된다.
거기다가 모든 나의 하는 일들을 아이맥으로 옮길려고 발악(?)아닌 발악 중이다.
맥과 pc를 시너지(Synergy)로 공유 하여, 쉽게 사용하고, 업무 자체는 pc에서 많이 하긴 하지만 차츰 iMac으로 옮겨오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주변에 맥사용자들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곳도 없고.. 거의 혼자 맨땅에 헤딩 수준인데 요즘 맥을 사용하는 나를 보면, 어디 이건 뭐 컴맹 수준이나 다름 없을 따름...
언제쯤에나 맥을 제대로 사용하는 순간이 올까?? 휴.... -ㅅ-
언제쯤에나 맥북프로가 리비젼 되어 나올까? 휴.... -ㅅ- 기다리고 있어. MBP.
글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2. 15. 12:12
# 그래도 머 나름대로 큰 이야기는 잃지 않도록 만들긴 했는데, 뻔한 스토리라 조금 아쉬운 느낌.
# 해리포터와 딱 같은 느낌이지만, 해리포터 보단 덜 유명해서인지 제작비를 좀 덜 쓴거 같은 그런 느낌?
# 정말 Fun의 의미에 참 잘 맞았던 영화.
글
학동역 도쿄 팡야
에피소드/먹자
2010. 2. 14. 16:12
01234
회사를 학동역 근처로 옮긴 뒤에는 또 한번의 직장인의 슬픈 고민인 "오늘 점심시간엔 무엇을 먹을까?"가 다시 생기게 되었다.
덕분에 학동역 근처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사실 내가 원하는 정보는 거의 없고 대부분 레스토랑같은 느낌의 집들만 소개되고, 내가 원하는 밥집은 잘 안나오는게라!! 그런데 검색하다가 발견한건 이놈의 빵집. 도쿄 팡야.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회사 주변에 파리바게뜨가 있지만, 빵집의 재발견이라는 두근두근함을 안고 들어가서 빵들을 구입.
점심시간에 밥대신 먹었는데... 먹었는데... 먹었는데...!!!?? 아..아니 럴수럴수 이럴 수가!! 맛있다! 오이시~~ 스...스고이!! +_+
일본에서 배운 장인이 빵을 만든다고 한다. 직접 가게 가보니깐 일본인이고 한글은 잘 하지 못하는듯 ^^;;
우어어어 이런 빵의 세계가 있다니... 정말 정말 맛있더라. 추천하는 빵들은 머 그냥 솔직히 난 빵 다 좋아해서 다 맛있더라.
그 중에서도 쉬림프 크림빵은 예술 예술 -_-)b 엄지손가락 착!
대강 No1. No2.는 이름값만큼 맛있는 편이었고, 오후 2시쯤 나오는 두유빵은 우앙국!!!
빵값이 솔직히 비싸긴 하지만, (파리바게뜨 빵 2개 살꺼면 여기서 1개산다) 비싼 값 한다고 생각한다. 휴휴휴
자주는 못 먹어도, 가끔씩 1-2개씩 사서 먹으면 참 맛있다는 느낌.
회사에서 좀 걸어서 논현동 Plate가 나오는데 거기 빵도 맛있지만, 그곳과는 좀 다른 느낌. 일본의 빵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맛에 대한 느낌은 조금은 다르다. 그리고 만약 두곳의 빵을 준다면 난 왠지 도쿄팡야 빵을 선택할꺼 같기도.. Plate의 빵은 식으면 맛없자네 ㅠ_ㅠ)//
아무튼 굉장히 기분좋은 발견.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점에도 침 넘어가겠다야 ㅠ_ㅠ)// 넘 맛있는 도코팡야 빵.
학동역 부근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한번씩 꼭 맛 보시길 강츄!!!
글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을 다녀오다.
에피소드/생활
2010. 2. 13. 23:40
다녀온지가 언제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사실 겨울철에는 이동수단이 없으면 놀러다닐 곳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스키장에 스노보드 타러 아니면 온천 밖에 없다.
매주 스노보드는 타러 다니지만, 언젠가 한번은 뜨거운 탕에 들어가서 허어어어어~~~ 하는 라이프를 즐겨야 하기에ㅋㅋ
일단 갈려고 알아보니까 또 다 알아봐지는게 네이뇬의 결과이니라~
자동차, 지하철, 기차 , 헬기(?) 등등이 있겠지만 품위있게 헬기론 이동하지 못하고 -_-a 휴...
1. 용산에서 도고 온천행을 구입. 무궁화호를 타고 고고씽~
센스있게 왕복으로 구입한다. 물론 주말 같은 경우엔 입석을 예상해둬야 할 지 모르니 미리미리 예약해두자.
평일에는 도고온천행 셔틀이 서울에도 다닌다. 신촌-여의도-도고 온천으로 이동하니,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 도고 온천역에서 평일엔 셔틀이 존재하고, 주말에는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주말에 가서 버스 기다리는데 시간 소비하고, 버스는 3-4정거장이면 도착. 아저씨께 미리 말하자. 도고 온천에 내려주세요
버스 정류장의 위치는 모르겠으면 역직원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
참고로 주말에는 택시를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도고 온천역 앞에 콜택시 번호를 저장해두는 센스를 잊지 말자.
3. 제 값 내고 가는건 바보짓. 쥐시장같은 곳에서 파라다이스 도고를 검색하면 쏟아지는 할인권들. 이용하자.
대략 30~40% 정도는 할인 받을 수 있으니까 이용하자. 중고 시장 검색하면 50%할인권도 가끔씩 나온다.
4. 온천에 잘 도착했으면 수영복 지참하고 얌전히 온천을 즐기면 된다.
들어갈때 신발장 번호랑 옷장 번호랑 맞추면 되고, 캐리비언베이와 동일 시스템.
손목키에 뭐든지 계산이 다 된다. 나중에 나올때 결제를 마치지 않으면 신발장이 안열리니 주의.
솔직히 실내/야외 온천보다 목욕탕(대욕장)이 훨씬 좋은듯. 나체로 목욕도 하고 노천 온천에서 즐기는 풍미란 캬~
눈만 오면 세상을 다 가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온천 음식은 가격 비싸고 그냥 중간급. 먹을 만한 수준이었음. 이왕이면 먹을꺼좀 싸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
짐은 수영복 필수로 시작해서 약간의 세면도구들이 필요함. 수건 필요없고, 수모 아직은 안쓰더라??
5. 온천을 마치고 나오면 돌아오는 길은 택시를 이용하면 편하다. 처음 올때 방법으로 집에 갈때도 같이 이용.
차가 없는 사람들은 알꺼요.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는게 최고로 편함.
6. 물에서의 활동은 체력을 많이 소비하니 일단 먹는게 남는것. 먹자. 먹어.
말해서 무엇하리. 일단 고기 섭취로 잃어버린 체력 비축하는게 제일 좋음. 쳐묵쳐묵.
사실 겨울철에는 이동수단이 없으면 놀러다닐 곳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스키장에 스노보드 타러 아니면 온천 밖에 없다.
매주 스노보드는 타러 다니지만, 언젠가 한번은 뜨거운 탕에 들어가서 허어어어어~~~ 하는 라이프를 즐겨야 하기에ㅋㅋ
일단 갈려고 알아보니까 또 다 알아봐지는게 네이뇬의 결과이니라~
자동차, 지하철, 기차 , 헬기(?) 등등이 있겠지만 품위있게 헬기론 이동하지 못하고 -_-a 휴...
1. 용산에서 도고 온천행을 구입. 무궁화호를 타고 고고씽~
센스있게 왕복으로 구입한다. 물론 주말 같은 경우엔 입석을 예상해둬야 할 지 모르니 미리미리 예약해두자.
평일에는 도고온천행 셔틀이 서울에도 다닌다. 신촌-여의도-도고 온천으로 이동하니,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요즘 무궁화호에는 이런 시설도 있더라.
2. 도고 온천역에서 평일엔 셔틀이 존재하고, 주말에는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주말에 가서 버스 기다리는데 시간 소비하고, 버스는 3-4정거장이면 도착. 아저씨께 미리 말하자. 도고 온천에 내려주세요
버스 정류장의 위치는 모르겠으면 역직원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
참고로 주말에는 택시를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도고 온천역 앞에 콜택시 번호를 저장해두는 센스를 잊지 말자.
늠름한(?) 도고 온천역
3. 제 값 내고 가는건 바보짓. 쥐시장같은 곳에서 파라다이스 도고를 검색하면 쏟아지는 할인권들. 이용하자.
대략 30~40% 정도는 할인 받을 수 있으니까 이용하자. 중고 시장 검색하면 50%할인권도 가끔씩 나온다.
왜 난 커플을 찍었을까?
4. 온천에 잘 도착했으면 수영복 지참하고 얌전히 온천을 즐기면 된다.
들어갈때 신발장 번호랑 옷장 번호랑 맞추면 되고, 캐리비언베이와 동일 시스템.
손목키에 뭐든지 계산이 다 된다. 나중에 나올때 결제를 마치지 않으면 신발장이 안열리니 주의.
솔직히 실내/야외 온천보다 목욕탕(대욕장)이 훨씬 좋은듯. 나체로 목욕도 하고 노천 온천에서 즐기는 풍미란 캬~
눈만 오면 세상을 다 가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온천 음식은 가격 비싸고 그냥 중간급. 먹을 만한 수준이었음. 이왕이면 먹을꺼좀 싸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
짐은 수영복 필수로 시작해서 약간의 세면도구들이 필요함. 수건 필요없고, 수모 아직은 안쓰더라??
5. 온천을 마치고 나오면 돌아오는 길은 택시를 이용하면 편하다. 처음 올때 방법으로 집에 갈때도 같이 이용.
차가 없는 사람들은 알꺼요.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는게 최고로 편함.
6. 물에서의 활동은 체력을 많이 소비하니 일단 먹는게 남는것. 먹자. 먹어.
말해서 무엇하리. 일단 고기 섭취로 잃어버린 체력 비축하는게 제일 좋음. 쳐묵쳐묵.
감자탕
7. 매끈한 피부를 갖게 되어 며칠동안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는 그런 스토리~
말해서 무엇하리... 일단 느껴보삼.
이것이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후기라니....라니...
차 없는 사람들에게 맞는 도고 온천 후기라오...
글
전우치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1. 26. 22:44
# 임수정씨가 좀 머랄까? 별로 의미 없었던.... ㅡ,.ㅡ
# 모든 남성들의 위너 우상 -_- 유해진씨! 꺄~ 형 -_- 멋져요. -_-)b
# 가끔은 환상 속에 살고 싶은 때가 있다능~
글
더 매지션스 (The Magicians)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1. 20. 16:26
# 이벤트 당첨으로 보게 되었는데, 실제 티켓 가격은 꽤 비싸던데??... 소극장 뮤지컬 이었음.
# 어두울 줄만 알았는데 밝고, 희망적이고, 코믹도 섞여서 정말 재밌고 즐겁게 즐겼던 뮤지컬.
# 정말 오랜만의(?) 문화생활이어서 더더욱 재미 있었을 수도... 있겠고~
# 좌석 정말 안좋았던... 무릎이 앞 의자에 닿아서.. 다행히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나름 편한(?) 자세를 잡았지만..
# 다들 연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능.. 특히 주인공과 히로인 커플 연기 참 잘하시네염.
# 노래도 좋았음. 착착 감기네염. 헤헤~ 오곡마트~ㅋㅋ
글
나인 (Nine,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1. 5. 18:40
# 뮤지컬 영화라는점 때문에 더욱 이끌렸던 나인을 보았다. 결과는 SOSO.
# 눈이 즐겁긴 하더라. But 내용은 즐겁지 아니 하더라.
# 저 짤방에 아래줄 빼곤 다 좋았어. 물론 남자 빼고!~
글
셜록 홈즈 (Sherlock Homes,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12. 24. 13:21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는 아이언맨 때문에 익숙하고, 주드 로는 뭐 말안해도 -_-;
# 어둡고 무거운 배경느낌과 촐싹거리는 캐릭터의 조화
# 중간중간의 개그 코드는 정말 빵 터지게 해주는 요소.
# 추리를 좋아한다면 괜찮겠지만, 기본적인 Fun의 요소를 따지자면 그냥 Good 정도의 느낌.(아바타는 AWESOME 이라구 -ㅂ-)
글
아바타 (Avatar,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12. 19. 19:32
# 워크3 나엘 종족이 와우(WOW)의 탈것을 타고, 테란과 벌이는 전투 영화. -_-
- 종족별 비고
테란 : 마린, 골리앗, 레이스, 배틀크루져, 드랍쉽, 파이어뱃(1명-_-a)
와우 탈것 : 육지 2개, 공중 2개 -_-a
나엘 : 나비족 -_-a
# 저 사진에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젤 뒤에 트루디 차콘 역할의 미쉘 로드리게즈 완전 완소역할임.
보잉선글라스가 너무 매력적이심.
# 풀3D 영화로 계속 안경 쓰고 보는데 너무 재밌었음.
# 세상 어디서든 있어보이는게 중요(= 막토ㅋㅋ) 하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음.
![](http://farm3.static.flickr.com/2767/4195311598_c0c9d4e0b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