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Next,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8. 11:03



# 오매~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만 가지고 있어도,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 하군요!!

# 영화는 반전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정설을 참 잘 지킨 영화였습니다. (피식~)

# 영화의 내용보단 배경에 눈이 더 가던;;;;

# 니콜라스 케이지 횽아의 부인이신 용경씨가 까메오로 출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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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1. 11:02



시험 때문에 잠시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 없는 시간 쪼개서 보게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다시 보게 된 죠니 뎁키이라 나이틀리는 멋지고 예쁠 뿐.
선원들이 다들 더럽고, 흉악해도. 그 둘은 피부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하더라...

확실히 전편(1,2)를 봐야지만 이해되는 스토리. 같이 본 사람 아니 군바리는 1,2편을 제대로 못 봐서 그런지 옆에서 잠깐 졸기도(!!) 하더라. (외박의 피곤함 이었을까?)
3시간 정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데, 솔직히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은 몰랐고, 2에서 개그적인 요소가 너무 넘쳐서 재미가 반감되었다면, 3에서는 적당히 넣어서 그런지 재밌게 볼 수 있었음이 매력 포인트!

냉큼 모자 집어던지라고 말해놓고선 "도로주워와~" 라고 말하는 우리 죠니뎁.
-해적왕- 이라는 단어를 듣고나서 바로 생각나는 만화 원피스
해적기들이 올라가는 모습 또한 그렇단 말이지.

여러가지 면에서 장대한 스케일에 음악도 멋졌고, 결말의 싸움은 정말 멋지다는 말 밖에는... 영화관에서 본 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해야 할까봐.

# 윤발이횽 멋지게 나오네~ 얼굴에 스크래치 까지도 멋지게~ 싱가포르~

# 여전히 깐죽깐죽 대마왕 캡틴 잭 스페로우!~

# 자막 다 올라간 뒤에 나오는 화면 볼려고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렸는데 ㅠ_ㅠ 같이 간 놈들이 나가자고 하는 바람에 나왔다가 10년 후 못 봤다는 안타까운 후기...

But.... 인터넷 검색해서 봤다는 더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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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300,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1. 10:41



# 참나~ 전쟁영화의 분류의 한 종류가 되어버린 300. 유격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 저 근육들 다 어떻게 만든 것인지... 휴우;; 난 언제 살뺄 수 있으려나... 헬스장으로 고고~

# 남자들은 다 좋아라 하던 300, 여자들은 재미없다고 하던걸요? (근육맨 완소라면 말이 달라짐)

# 멋진 스파르타 전사들. 정말 정말 멋있었음. 그야말로 남자. 완소 근육!

# 창과 방패만으로 저렇게 싸울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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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29. 16:24



#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별할 수 없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휙휙 날라다녔다가 우리의 스파이더맨도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

# 커스틴 던스트(메리 제인 왓슨역)는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거 같아요.
딱 첫인상은 정말 별론데......;; (주관적 관점)

# 왜 모든 일의 시작은 여자 때문에 일어나며, 성조기도 나타나고 참으로 미쿡스럽고, 참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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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미스 다이어리 - 극장판 (Old Miss Diary,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16. 16:18



# 이미 시트콤으로 나온 이야기. 극장 개봉도 오래 되었는데, 이제사 봤습니다.
시트콤의 긴 내용을 영화로 줄여서 그런지 상황 전개가 휙휙;;

# 보는 내내 너무 웃었어요. 특히 세분 할머니들땜에 너무 재밌었음.

# 현실적이네요. 많이.. 특히 노처녀의 심경을 나타내는 부분들이 말이에요.

# 왠지 정말 이쁜 사람 없고, 잘생긴 사람 하나 없고,
다들 보통의 사람들이 나와서 연기 하니까 더더욱 현실감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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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1. 11:41



#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영화에요

#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되면 시원시원한 살인게임에 나름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 화끈한 액션신이긴 한데 화려하게(?) 피 튀기는 신이라서 보기가 끔찍했어요.

# 저격총의 위력 - 찾아보니 Barrett M82A1 - 이 엄청나더군요.
탱크가 쏘는 것도 아니고;; 파워가 작살~!!

# 마지막이 좀 아니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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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Deja Vu,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22. 18:55



#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는 화면;; 쉭~ 쉭~
3D 화면의 카메라 앵글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듯한 화면

# 이런저런 장치를 많이 해도 말이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영화잖니?

# 재미와 몰입도는 높았다. 정말 재밌게 봤음.

# 미드 Hero를 봐서 그런지 시간이동만하면 히로가 생각나서.... -_-;;;

# 솔직히 그녀가 이쁘지 않았으면, 그녀를 구했을까? - 진정 의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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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22. 18:41



#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나온다고 유명세 사람들의 말말말로 유명세
다들 나름 재미있었다고 하길래...

# 로맨스 드라마 한편 끝내주게 감상 (영화 맞지?;;)

# 코라의 콘서트 장면을 풀(Full)로 보여줬어야 더 재미있;;;;;; 땀;;

# 중독성 있는 OST

# 엔딩 올라올때, 화면에 나오는 장면이
m.net의 RoboRobo Popcorn 이라는 프로그램하고 똑같아서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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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티드 베일 (The Painted Veil,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7. 09:51



# 너무 간단한 결말에 대한 아쉬움

# 남는건 아름다운 경치와 음악 뿐..

# 배우들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 한편의 [부부 클리닉] 보는 듯한 기분. 단, 배신에 대한 복수가 꽤 무섭다;;; 덜덜덜;

# 사랑하는 사람과의 조화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충실하자. 행복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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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곤 (Eragon,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3. 21. 08:20



# 고딩의 성장 RPG

# 영화라는 틀 안에서 약 2시간안에 모든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엄청 빠른 성장과 함께 휙휙 지나가는 스토리들에 난감

# 컴퓨터 그래픽은 여전히 더더욱 좋아지고 있다.

# 드래곤이 이렇게 허접했나;;;;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르게 생각하면 사실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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