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문화생활/영화, 애니에 해당되는 글 200건
- 2007.05.01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 2007.04.22 데자뷰 (Deja Vu, 2006) 6
- 2007.04.22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 2007.04.07 페인티드 베일 (The Painted Veil, 2006) 8
- 2007.04.07 3인3색 러브 스토리 : 사랑 즐감 4
- 2007.03.21 에라곤 (Eragon, 2006)
- 2007.03.12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2006) 2
- 2007.03.10 드림걸즈 (Dreamgirls, 2006) 2
- 2007.03.09 솔리드 스테이트 소사이어티(Solid State Society) - Ghost in the Shell SAC, 2006
- 2007.03.05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글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1. 11:41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62.jpg?original)
#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영화에요
#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되면 시원시원한 살인게임에 나름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 화끈한 액션신이긴 한데 화려하게(?) 피 튀기는 신이라서 보기가 끔찍했어요.
# 저격총의 위력 - 찾아보니 Barrett M82A1 - 이 엄청나더군요.
탱크가 쏘는 것도 아니고;; 파워가 작살~!!
# 마지막이 좀 아니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글
데자뷰 (Deja Vu,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22. 18:55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0.jpg?original)
#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는 화면;; 쉭~ 쉭~
3D 화면의 카메라 앵글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듯한 화면
# 이런저런 장치를 많이 해도 말이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영화잖니?
# 재미와 몰입도는 높았다. 정말 재밌게 봤음.
# 미드 Hero를 봐서 그런지 시간이동만하면 히로가 생각나서.... -_-;;;
# 솔직히 그녀가 이쁘지 않았으면, 그녀를 구했을까? - 진정 의문이다 -
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22. 18:41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60.jpg?original)
#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나온다고 유명세 사람들의 말말말로 유명세
다들 나름 재미있었다고 하길래...
# 로맨스 드라마 한편 끝내주게 감상 (영화 맞지?;;)
# 코라의 콘서트 장면을 풀(Full)로 보여줬어야 더 재미있;;;;;; 땀;;
# 중독성 있는 OST
# 엔딩 올라올때, 화면에 나오는 장면이
m.net의 RoboRobo Popcorn 이라는 프로그램하고 똑같아서 흠칫;
글
페인티드 베일 (The Painted Veil,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7. 09:51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45.jpg?original)
# 너무 간단한 결말에 대한 아쉬움
# 남는건 아름다운 경치와 음악 뿐..
# 배우들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 한편의 [부부 클리닉] 보는 듯한 기분. 단, 배신에 대한 복수가 꽤 무섭다;;; 덜덜덜;
# 사랑하는 사람과의 조화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충실하자. 행복해질 수 있다.
글
3인3색 러브 스토리 : 사랑 즐감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4.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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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만든 인터넷 영화. 언제부터 우리의 전화풍속은 유선전화인 집전화에서 휴대전화인 핸디폰으로 이동되어졌다.
유선전화를 활성화 시키자는 목적이 들어있는 영화인것만은 분명하다. 영화 속에서 유선전화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었다.
각 segment 는 "기억이 들린다", "I'm OK", "폭풍의 언덕" 이상 3편의 영화로 옴니버스식 방식을 취하고 있다.
# 기억이 들린다
상당히 특별한 소재가 등장한다. [기억은행] 이라고, 기업은행이 아니라...
누군가와의 기억을 남기고 다른 사람 혹은 시간에 전달 해주는 곳.
한순간의 꿈의 기억을 담아 다른사람에게 전달해준다 라는 특별한 설정
잊지 못하는 사랑을 첫사랑이라고 했던가?
슬프고, 아련하지는 않지만 아쉬운 사랑에 대한 내용
비가 내리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상당히 우울한 느낌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집전화번호를 가르쳐준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흙탕물에서 수영하고 노는 센스에 감복했다. -_-;
# I'm OK.
계속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별로 재미도 없고, 다른게 생각 안난다.
소유진 조낸!!! x1929382배 귀엽다!!! -_-;;
어디 소유진 같은 여자친구 없나 -_-;;;
# 폭풍의 언덕
살아가면서 인연을 믿는가? 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클럽에서 묘령의 여자에게서 전화번호 받는데, 집 전화번호다 -_-;;;
약간 현실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상당히 재밌게 즐겼다.
꼭 있을 법한 내용인것 같단 생각이 들정도로...
묘령의 여인 - 이뻐서 찾아봤다;;
글
에라곤 (Eragon,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3. 21. 08:20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7.jpg?original)
# 고딩의 성장 RPG
# 영화라는 틀 안에서 약 2시간안에 모든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엄청 빠른 성장과 함께 휙휙 지나가는 스토리들에 난감
# 컴퓨터 그래픽은 여전히 더더욱 좋아지고 있다.
# 드래곤이 이렇게 허접했나;;;;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르게 생각하면 사실적이기도 하다.
글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3. 12. 19:58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42.jpg?original)
# 마술인지, 마법인지.... 아리송합니다.
# 환영(Illusion)이라는게 사람 마음 홀리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 기대하던(?) 결말과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약간 있었는데 나름 추리를 하니까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 에드워드 노튼의 마스크부터 캐릭터까지 완벽한 환영술사+로맨티스트 느낌이었어요
글
드림걸즈 (Dreamgirls,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3. 10. 12:17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41.jpg?original)
# 비욘세 이쁘더군요.
머리모양 하나, 옷 하나에 따라 모습이 확 바뀌는데 정말 가면 갈 수록 이뻐요.
# 초반 부분이 좋은데,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지루해졌어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듣는다고 하면서 계속 볼 수는 있었죠
# 뮤지컬 영화의 느낌 보단, 그냥 영화 같더군요. 물론 노래로 대화(?)하는 부분에서는 뮤지컬 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지만;;;
#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니퍼 허드슨,그리고 음향상 축하!
글
솔리드 스테이트 소사이어티(Solid State Society) - Ghost in the Shell SAC,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3. 9. 08:34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3.jpg?original)
이노센스 이후 2006년 9월 1일 발표된 Stand Alone Complex 작품
사실 최고 퀄리티 그래픽 이노센스에 비하여 부족한 그래픽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공각기동대 특유의 미래관과 어두움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려운, 이해하기 힘든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나름대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를 작품 속에 포함해서 보여주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Solid State Society는 앞으로 다가올 사회문제 중 아주 현실적이고 가까이 다가와 있는 문제인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를 다뤘다.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지만, 일본도 어지간히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나보다.
노인 인구의 증가, 저출산에 의한 노동 인구의 감소와 실업률의 증가, 가정학대에 의해 숨지는 아동과 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나서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행정력의 무력함. 즉, 변화를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현상에 비해 까마득하게 뒤떨어지는- 시스템의 어쩔 수 없는 경직성. 그리고 그 경직성을 비웃으며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일본을 바꾸기 위해 움직이는 적, 괴뢰사.
인용 : http://blog.naver.com/sacgig/40032927783
인용 : http://blog.naver.com/sacgig/40032927783
이것은 전 세계 공통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미래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무리 수단이 진보한다 하더라도, 변화의 속도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시스템은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네트는 광대해. 어느새 우리가 모르는 사회가 태어나고 있어."
글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3. 5. 08:23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42.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39.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40.jpg?original)
012
# 백여년전 런던의 모습은 너무 흉흉해 보였어요.
화면 분위기가 그래서인것일지 몰라도.... 특히 밤 화면때는 더욱 더..
# 마술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반전도 좋았어요. 하지만 반전을 알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 영화를 본 후 반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검색창에 [프레스티지 결말]로 쳐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봤죠. 제가 생각한 결말이 말끔하게 정리되었어요.
# 배우들도 다 좋은데, 뭔가 아주 약간 2% 부족한 느낌이 있던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