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8.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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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이에 굳이 통성명은 필요 없을거 같은데?

# 진정한 쾌남아. 다찌마와 리!! 잘 생겼다!

#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면 친구보다 이성을 찾게 되고,
귀밑머리가 흰머리가 생기면 나라보다 자기 집 아랫목이 걱정되는게 인지상정.

# 아니 이 뒤에 삽사름하게 느껴지는걸 느끼는거보면 이것이 긴장인가?
라는둥의 마담 장이 말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데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움.

# 호쾌하게 웃긴 영화. 그런데 뭔가 영화에서 생각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웃음을 배신한 넌 간통죄일뿐.

# 긍정적으로 평가 하고 있음. 재밌으면 그만. 장땡. 이 쉐키야. 그냥 봐 이쉐키야.
돈아깝다고 생각되면 보지마 이쉐키야.  - 살쾡이 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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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8.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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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미소와 간지 철철 흐르는 그 윤발횽님은 영원하십니다.

# 홍콩느와르란 이런것.

# 가끔씩 나오는 코미디에 박장대소. 음 분명 과거에는 이장면에서 이렇게 웃지 않았을꺼 같은데........

# 캬~ 영웅본색을 폭풍간지 그림간판 단관 지존극장 드림시네마에서 보았답니다.

# 왠지 식당 가서 밥 다 먹고 이쑤시게를 성냥개비 대신에 물고 띠껍게 썩소 한번 지어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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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지나고 해가 떠오르면, 영웅들의 모습은 새벽 안개 속에 사라져 버렸네. 사나이 되어 무엇이 보람이었나. 의리 위해 목숨버리는 것이 나의 갈 길이었네. 먼훗날 내 묘지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말해주겠네. 사나이 죽는 보람은 오직 의리 때문이라고. 영웅된 보람이 무엇이었나. 의로운 죽음 그것 뿐이네. 이젠 쉬어야겠네. 차가운 묘지에 누어 산자를 생각하리.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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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8. 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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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어린 미친개 조커의 연기는 탁월합니다. 
히스 레저의 추모작이 되어버린 마지막 작품이란게 안타까울 수 밖엔....

# 배트맨 복장만 입으면 음성 변조가 되는것인지...? 참, 잘생긴 얼굴에 돈도 많고 -_-흙~

# 첫 개봉일날 바로 보고, IMAX에서도 봤는데, 확실히 IMAX에서 보니까 소리나 화면에 압도되더라구요.
되도록이면 IMAX 예매를 추천드립니다.

# 놀란 감독은 배트맨이라는 영웅을 사람들의 머리에 인식시킬 수 있도록 정말 잘 만들었네요.
사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다크 나이트 하면 무서운 영화로 오해를 한답니다.

# 2시간 30분이라는 러닝 타임이 지루하지 않을 수도 있는 오랜만에 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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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8.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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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시사회 이벤트가 있어서 냉큼 공짜로 보게 되었다. 공짜로 봐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
돈주고 보게 되었으면 약간 많이 아까웠을 듯..

# Security 요원들도 있고, 광고 없이 바로 시작하는 센스에 Bravo~를 외쳐줘야 하건만,
팝콘 사느라 2-3분 늦게 들어갔다. 하지만 내용상 큰 문제가 없어서 pass.

# 화려한 볼거리들은 헐리우드가 돈 많이 들였구나 생각하게 만들고, 큰 스케일 분량을 빠른 전개로 끝내려는 압박이 눈에 선히 보인다.

# 지못미 이연걸횽.

# 미이라4 또 나오진 않겠지. (두고 보겠어) 아들도 다 컸고, 결혼도 할텐데... 또 나오면 정말 케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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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赤壁: Red Cliff,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7. 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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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를 알고 보는 거라면 정말 재밌는데, 영화는 정말 필요한 장면만을 나타내 줬으면 좋겠어요.

# 배역과 실제 인물이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특히 조조...  조조는 그렇게 매력없는 사람이 아닌데;; 카리스마도 없고 좀 별로였다는;;

# CG처리 보면 완전 삼국지 실사 게임 데모 보는 느낌이랄까요.

# 제목을 급히 수정해야 할꺼 같아요  - 적벽대(직)전   - 적벽대전전(前)   모가 좋을까요;;

# 원래 원작에서는 손권의 부인도 이쁘고, 주유의 부인도 이쁘다고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교는 이쁜건 맞는데 왜 손권의 ...... 여동생이냐는 거죠

# 다음편은 2009년에 나온다는데요. 2편은 볼만하겠죠? -┏) 잊지 않겠다 오우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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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 공공의 적 1-1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6. 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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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 각본의 유머로 자주 웃겨주네요.

# 스토리는 뭐 너무 뻔해서 유머와 위트에만 몰두 한 영화. 말장난은 최고같아요.

# 배우들의 연기는 좋아요 역시.

# 많이 웃고 즐긴 영화 밖에 안된다고 하면 사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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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 (Kung Fu Panda,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6.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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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였음.  두말 할 것도 없이 일단 보삼.

# 말, 행동, 화면 모두 대단해!~

# 몽키 저 때 젤 표정이 짱이야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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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6.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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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그녀들이 돌아왔다. 1시즌 때의 모습들과는 사뭇 다른 좀 많이(?) 성숙되어진 그녀들.

# 시즌1만 보고 그만둔 드라마인데 내용은 시즌6 이후의 내용이라 다 봐야 할까?  정답은 No!!

# 충분히 정말 눈 돌아가게 한다 @_@a 그리고 결혼식 웨딩 드레스의 극치를 다 본듯...

# 눈요기는 즐겁지만, 내용은 결코 No~  18금라는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들.

# 그나저나 사만다는? 응?? 그리고 변비 탈출을 위해 푸딩을 먹어야... orz

# 다이아 반지보다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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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5.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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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지훈)씨 와 박준형씨가 나온다고 하는데, 비씨의 범위와 박준형씨의 범위는 천지차이.

# 만화를 좋아함에 있어서 스피드 레이서는 정말 재밌었음. 만화같은 영상을 싫어한다면 pass~
 
# 귀염둥이 침친. 그리고 그의 주인 스프리틀 때문에 코믹하다.

# 단지 그뿐. 사실 나의 두 손을 불끈 쥐게 만들었던 레이싱 경주 "카사 크리스토 5000"에서의 이중 점프 후리기(?);;

# 상상했던 트랙에서의 레이싱과는 약간 달랐으나, 눈을 뒤흔드는 효과와 조명빨(?)로 인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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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맨 (Iron Man,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5.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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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스타크 - 좀 더 잘생기고 멋진 꽃미남이 했다면 좀 더 여자들에게 인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지만 난 현재의 토니 스타크도 맘에 든다. 아저씨삘인데도 팔팔 날아다니는(?) 그는 진정 Hero.

# 아이언 맨의 만들어지는 과정과 컴퓨터의 인공지능에 놀란다. 분명 저런 기술이 존재할까? 의구심도 갖게 되고,
약간 유머스러움도 있고 어쩌면 로맨스가 없어서 뭇 여성들에게는 재미가 반감되는거 아닐까 생각도...

# 10% Ten Perc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역시 봐야 한다는 것이지.
많은 마블 시리즈들이 현실화 되면서 정말 기술과 상상력은 계속 커지고만 있다.

# 왠지 손바닥을 펴서 앞에 대면 뭔가 나갈 것 같은 기분. 저 빨간 철장갑 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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