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5. 4. 16:30



# 첫번째 하고 싶은 말은 예고편에서는 다니엘 헤니씨 주인공처럼 봤는데 안습.

# 이런식으로 시나리오랑 스토리 짜면 10편도 더 만들 수 있을 만한 소재가 다양하겠다는...

# 휴....잭맨 간지 매너 횽이구만~ (TV방송 보고)

# 개인적으론 스톰이 안나와서..........

# 그런데 생각해보니 기존 X-Man 시리즈에서 울버린이 나이 열라 많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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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Knowing,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4. 23. 09:44


# 케서방의 고군 분투기.

# 스포일러가 될만한 어떤 것을 미리 알고 갔지만, 머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음.

# 난 이제 너무 무섭거나 피 많이 나면 영화 볼때마다 섬짓하더라;;  자주 놀람.

# SF + 재난물 + 공포물  + 종교물(응?) 종합 선물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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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 (葉問: The Legend Of Ip Man,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4. 18. 23:35



# 수작입니다. 남자라면 봐야 해요. 트랜스포머 느낌과는 다른 느낌으로..

# 엽문 아내역의 장영성역의 웅대림 열라 이쁘고 완전 남자들이 원하는 상의 아내상 -_-a
 (현대시대에서는 좀 안맞는다는... so 여자들이 싫어할 듯)

# 남의 나라 이야기인데 같이 울컥!!

# 아 정말 액션도 멋지고, 매너도 멋지고, 상황도 멋지고, 실존인물 이야기라는 점에 더 울컥울컥울컥~

# 막대기 하나 세우고 옷걸이들 걸어놓고 수련해야겠음.

# 영화관에서 서로 -_-)b 모션을 취할때 : 엽문 액션 할 때 , 엽문 부인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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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4. 14. 09:24


# 내리기 전에 보게 되어서 참 다행(!)

# 슬럼독이 슬립독(Sleepdog) 되어버리는 줄 알았다는.. 너무 늦은 심야라 끝나고 나니 새벽 2시를 넘긴 상황.

# PIFF 갔을때 봤던 구루 라는 영화도 인도 영화였는데 솔직히 지루할 줄 알았는데 전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슬럼독 또한 그렇게 재밌게 본듯.

# 근데 참 드라마틱하게 잘 만들었다는 것. 휴~ 여 주인공이 세상을 너무 잘 알아.ㅋㅋㅋㅋ

# 삶을 살아오면서 깊숙히 박혀있는 이미지가 문제로 나와서 다 맞춘 그는 very very lucky guy.

# 주인공 형 캐릭터도 참... 나쁜짓은 다 하면서 동생은 끔찍히 아끼는 형의 마음씨는 참 이도저도 아니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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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 (Watchmen,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3. 9. 17:33


# 옛날 Sincity 봤던 때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 후... 포스터만 보고서 스토리를 유추해봤는데, 기가막히게 틀렸네요 ㅋㅋㅋ 예상대로 스토리 라인은 맞는데, 사람이 달랐음.

# 난 현재의 실크 스펙터를 보고 <아내의 유혹>이 생각 났을 뿐이고... 역시 점(Dot)이 있어야 예뻐 막 이러면서;;

# 재밌게 봤음. 로어셰크 멋져용~ 근데 진짜 멋진놈은 오지맨디아스!! 완전 반지의제왕레골라스마냥 혼자 다 해쳐묵네~

# 흥행여부는 솔직히 안될꺼 같드라 ㅋㅋㅋ 난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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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The Scam,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3. 2. 17:06


# 주식을 소재로 해서 좋긴한데 영화의 결론은 "주식 하지 말어" 라는 결론이네요. 개미는 개미가 될 수 밖에 없음.

# 정말 영화상에서 말했지만 기관에서는 대부분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말이지요? 헐;; 어차피 개미는 푼돈놀이 밖에는 못하겠군요.

# 주식 이야기라 대부분의 용어를 알고 있어서 재밌고, 내가 영화에 빠져서 손에 땀이 났;;;;  생각해봐. 100억이 한번 클릭에 와따가따 하는데 후덜덜;;;

# 박용하씨의 역할이 타짜 조승우의 역할이었다면 나름 이미지가 같아서 좋았을꺼 같다능. 그러나 조승우씨가 싫어하실려나?
# 김민정 역할은 참 깨끗하고 깔끔한 역할이었네요. 그리고 이미지도 좋고. 선전하시기를.
# 주인공이 아무래도 박용하라고 알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박희순씨 역할임 ㅋㅋㅋㅋㅋㅋㅋ 멋지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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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2. 25. 10:12



# 정말정말정말 x 39285번의 간만에 영화.

# 그러나 휴....이건 여자들끼리 보는게 신상에 이로울 듯.

# 여자들이 너무 찌질스럽게 나온다. (요한슨 빼고 막이래 ㅋ 한없이 감싸줌;;)

# 스칼렛 요한슨 이라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보는 내내... 누구지 많이 봤는데 ㅠ_ㅠ 막 생각했다능.
나중에 엔딩 크레딧 올라올때 아~~!! 했다능. 내가 미쳤지;;; 스칼렛도 못 알아보고 ;;

# 휴.... 다들 많이 늙으셨네염;; GeeGee

# 남자들 다들 멋지다. 근데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를 확실하게 매듭짓지는 않은듯..
충분히 여자들에게는 여전히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사랑고백이 머리에 남아있을테니까.....via 닐역의 벤 에플렉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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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1. 6. 11:52


# 좀 웃기긴 합디다~ㅋ

# <미녀는 괴로워>같은 느낌의 영화였어요.

# 차태현씨 또 한번 대박 인 듯..

# 기동이 따 되서 사색(?)에 잠겨있던 폼이 제일 웃김 후.... 짤방 구할려고 했는데 없어서--;

# 노래 OST 들었는데 좋더구만유~

# 가볍게 즐거이 보실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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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The Carnival Concert

문화생활/콘서트 2009. 1. 5. 20:33


청계산에 오른 후에 바로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The Canival 콘서트!!
금요일날 심야 보딩 후에 피로도 풀지 못한 채로 청계산에 오른 후에 (겁나 빡시게 오르락 내리락!!) 집에 돌아와서 씻고나니 뜨끈한 물에 노곤노곤해진 몸이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눈은 계속 감기려고만 하고 있고, 외출하려고 옷을 입은 채로 침대 위에서 그렇게 1시간여를 편안하게(?) 누워서 "나는 졸리지 않다~! 나는 졸리지 않다~!" 를 머리속으로 세뇌시키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 콘서트 장으로 향했다.

콘서트는 정말 정말 돈 주고 봐서 상당히 괜츈했다.(응?)
11년만의 콘서트를 느끼는 두 주인공들의 감회가 상당히(?) 새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노래.. 할말.. 노래..할말.. 게스트..노래..할말...
모든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11년간의 추억들이 단어 하나하나에 각각 스며있는듯... 시간은 흘러갔다
두 사람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고, 두 사람에게 소중한 다른 두사람들과의 우정 또한 그렇게 멋져보일 수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은 없다. 있는 그대로의 그들이기에...

여러가지 실험적인 무대와 무대위에서 라이브로 울려퍼지는 이들의 목소리, 그리고 펭귄같은(응?ㅋ) 적군(결혼 후 행복해서 살이 찌는겐가...^^;;)과 노총각 김동률씨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근래에 보기 드문 진짜 콘서트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 이정도면 투자한 가치는 충분해! 라며 스스로 축배를 들어본다. (투자 잘했어! 짠!)

ps.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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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잡 (The Bank Job,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11. 14. 17:40



# 은행일 보기 참 어려웠었습니다.

# 마지막이 영 흐지부지 했지만 괜츈했어여.

# 감질맛나게 좀 잘 살렸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꽤 오래 전에 봤는데 이제야 포스팅;;;; (요즘 쫌 바빠서....라고 핑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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