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5. 30. 21:02


# <다빈치코드>도 <천사와 악마>도 모두 유럽 배낭 여행 떠나게 만든답니다.

# 책의 내용을 모두 다 담을 수 없기에, 빼먹고 넘어간 자리들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 흑.. 유럽여행 가고 싶어요 ;;ㅁ;; 나안~ 돈이 없을 뿐이고~ 생각대로 쎔~♬

# 딱히 영화가지고 이래 저래 할 말은 없네요. 원작을 충실히(?) 따랐기 때문에, 스포는 책 한번 읽어보면 다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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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브라우징의 중요성의 예 - 배틀넷(Battle.net) for 스타2 베타테스터를 위한

에피소드/생활 2009. 5. 13. 17:53


이번에 배틀넷(Battle.net)에서 새롭게 개편한 사이트와 함께 통합 계정을 만들고, 스타2 베타테스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스타2가 곧 나온다는 생각에 얼른 배틀넷에 접속하여 통합 계정을 만들었는데, 이게 한순간의 실수가 되어버린 것이지.

IE 화면

 

크롬 화면

일단 위에 스크린샷은 IE, Chrome 에서의 배틀넷 가입 화면이다.
대한민국으로 설정한 사람이라면 IE에서는 올바르게 이름만 뜰 것이며, Chrome에서는 이름이 같이 뜬다.
이것이 나중에 본인인증을 할 때 엄청난 차이를 발생시킨다. 그래 난 물론 Chrome 2번씩이나 썻었지.
배틀넷에서 대한민국을 선택하여 본인인증을 시행할 때, 휴대폰 or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위와 같이 브라우져에 따라 다른 화면에 각각 정보를 입력하였을시, 본인인증을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화면에 이름을 넣는 곳을 잘 보면 한번 입력된 이름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가 있다. 한번 입력하였으니 이젠 변경도 불가능하고 본인인증은 안되고, 휴~ 메일 주소만 날렸네~ 어라 찾아보니 탈퇴도 없다.
냉큼 블리자드사 서포트에 메일을 날렸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Blizzard에 메일을 보내니깐 그래도 답변은 오더라.


어머나 친절하셔라~!!. 탈퇴 시켜달라고 냉큼 답장 메일 보내드렸지.

같은 사이트인데 브라우져에 따라 보이는게 다르다 = 크로스 브라우징이 안되어있다는 단적인 예이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점유율은 IE가 크다지만 이렇게 당할지는 나도 몰랐다.
난 인터넷뱅킹을 비롯해서 IE 잘 써주는데, 단순히 배틀넷이 크롬에서 너무나 잘 나왔을 뿐이고, 잘 나왔으니 잘 써줄 뿐이고, 잘 써주다 보니 이렇게 잘 못 되어져 있을 뿐이고 ㅜ_ㅜ)
 
ps. 그나저나 스타2 베타테스터 신청은 어디서 해야 하는거야. 본인인증 다 받았는데 베타테스터 인증에서는 아무것도 안뜨는 이유가 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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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5. 11. 09:53



# 레고머리 (히어로즈) 싸간지횽!~ 쏘쿨~   크~ 검지로 이마에 선 그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ㅎㅎ

# 빅뱅이론 쉘던 - 스팍 과의 오묘한 관계 - 남들 안 웃을때 속으로 웃었음. 쉘던 이노오오오옴 ㅜ_ㅜㅋ

# 히야~ 멋지드라~ 우주선과 전투들. 상상속의 은영전을 실제로 보는 느낌인건가?? 좀 더 스케일이 크겠지 은영전은..

# 스타트렉에 대한 기본 지식 없이 줄거리만 보고 갔는데, 그럴 필요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괜찮은 듯.

# 시리즈 다 보고 싶어지지만,  겁시나서....  밥 만 먹으면서 두세달이라니... ㅡㅡ;; via 기미갤

# 영화 끝나고 나서 대머리가 대머리가!!!! 에릭 바나 였다는 사실. 몰랐었어;;;; 아하하 세상 기술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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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5. 4. 16:30



# 첫번째 하고 싶은 말은 예고편에서는 다니엘 헤니씨 주인공처럼 봤는데 안습.

# 이런식으로 시나리오랑 스토리 짜면 10편도 더 만들 수 있을 만한 소재가 다양하겠다는...

# 휴....잭맨 간지 매너 횽이구만~ (TV방송 보고)

# 개인적으론 스톰이 안나와서..........

# 그런데 생각해보니 기존 X-Man 시리즈에서 울버린이 나이 열라 많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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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10km 완주

에피소드/직장 2009. 4. 27. 11:20


2009년 04월 26일 내 생에 첫 마라톤 대회였다.
그동안 뱃살 빼자는 목적으로 시작했던 걷기 운동 및 뛰기를 바탕으로
평균 걷기 7.0 ~ 7.5km/h 뛰기 11~12km/h 로 약 40분~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 4km~6km 정도를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놓고,
틈틈히 했던 웨이트와 함께 자신의 몸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에 어찌어찌하여 회사 형들과 함께 출전하게 되었다.

마침 부장님의 출장으로 난 신청도 안한 이번 대회에 부장님 이름으로 참석. 기록도 부장님꺼.
참고로 부장님은 풀코스 뛰시는 분에 10km도 45분대라고 들었으니.... 부장님 기록 갉아먹어 ㅈㅅ

여튼 출전 전날에 큰 지름 하나 해주시고, 만반의 준비(달랑 신발 하나)를 한 상태로 출격! (응?)
근데 확실히 신발을 사고 좀 뛰어봤는데, 역시 지른만큼 좋은 성능을 보이는군.
바로 Nike+ 장착하려고 알아봤는데 Nike+도 사야 하더라?? 젠장!! 대회전날 샀었어야 했는데,
대회때 이용 못하고 나중에 구입. 앞으로 운동에 요긴하게 쓰일것이라능~


미사리 경기장에 도착해서 다양한 행사부스들 속에서 이번에 SONY 워크맨 W를 선착순 100명에게 대여해준다고 해서 (물론 난 터치가 있어서 pass) 같이 온 형은 기다리고, 기다림 속에 지루 할때 쯤 다른 행사 부스에서 하는 먹거리들을 제공 받아 공수 하면서 78번째쯤으로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받은 소니 워크맨W  귀걸이 이어폰 + mp3 가 한몸이라는 놈.
들어봤는데 괜찮은듯. 그러나 난 터치가 있어서 pass. 아 이런 애플빠심이여....ㅋㅋㅋ (아이폰은 언제나와? 응??)


다른 분들도 다 오시고 다같이 출발 선상에 모여서 여러가지 노하우를 전수 받는 쎔군.
그리고 처음 뛰어서 그런지 긴장됨을 느끼면서 즐겁게 10km에 임했다.
터치와 함께 준비해간 노래를 들으면서 즐겁게 달리고 완주하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5km 때까지는 큰 부담 없었는데, 그 이후는 진짜 힘들더라. 3번이나 쉬었어. 한번 뛰면 잘 안 걷는 편인데,
3번이나 달리다가 힘들어서 쉬었다. 이건 페이스 조절이 안되는 문제인듯.
4-6km 만 운동하니깐 그 이후의 거리에서는 지구력이 부족한듯 계속 속도도 안나고 쉬게 된다.
지구력을 늘려야 하고, 더 오랜 거리를 걷거나 뛰어야 할듯. 지구력 필수!!

8km 지점에서 이번에 대회 참가하는 무한걸스팀을 보게 되었다.
서로 릴레이 하여 뛴다는데 내 뒤쪽에 황보가 달리는듯 연신 황보! 황보! 를 외치는 무한걸스팀.
근데 진짜 실제로 정말 1m 앞에서 봤는데, 신봉선씨 의외로 TV랑 조금 다르다. 화장발이라고 생각중이다. 사실... 
그리고 백보람씨는 얼굴 진짜 작더라. 정가은씨도 예쁜 얼굴이었음.
물론 화장 어느정도 했으니깐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능;;
하지만 난 황보씨를 실물로 보고싶었을 뿐이고~ 내 뒤에 있어서 못 봤을 뿐이고~

012



뛰고 나서 상쾌한 기분과 후덜거리는 다리를 뒤로 하고, 점심식사는 맛있게 고기!!! 맛나 맛나~♥


한국 남자마라톤 평균 기록인 58분33초 를 뛰어 넘었음! 캬!!!!  - (근거없는) 관련 뉴스

챔피언칩 09mbc한강 
심xx님 기록은 0:55:44   
(부장님 이름으로 기록 체크됨 ㅈㅅ;;)
출발 9:34:23
반환 0:43:16
도착 10:30:06

내 생애 첫 마라톤 10km 였다. 다음에 또 도전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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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Knowing,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4. 23. 09:44


# 케서방의 고군 분투기.

# 스포일러가 될만한 어떤 것을 미리 알고 갔지만, 머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음.

# 난 이제 너무 무섭거나 피 많이 나면 영화 볼때마다 섬짓하더라;;  자주 놀람.

# SF + 재난물 + 공포물  + 종교물(응?) 종합 선물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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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 (葉問: The Legend Of Ip Man, 2009)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4. 18. 23:35



# 수작입니다. 남자라면 봐야 해요. 트랜스포머 느낌과는 다른 느낌으로..

# 엽문 아내역의 장영성역의 웅대림 열라 이쁘고 완전 남자들이 원하는 상의 아내상 -_-a
 (현대시대에서는 좀 안맞는다는... so 여자들이 싫어할 듯)

# 남의 나라 이야기인데 같이 울컥!!

# 아 정말 액션도 멋지고, 매너도 멋지고, 상황도 멋지고, 실존인물 이야기라는 점에 더 울컥울컥울컥~

# 막대기 하나 세우고 옷걸이들 걸어놓고 수련해야겠음.

# 영화관에서 서로 -_-)b 모션을 취할때 : 엽문 액션 할 때 , 엽문 부인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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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 4. 14. 09:24


# 내리기 전에 보게 되어서 참 다행(!)

# 슬럼독이 슬립독(Sleepdog) 되어버리는 줄 알았다는.. 너무 늦은 심야라 끝나고 나니 새벽 2시를 넘긴 상황.

# PIFF 갔을때 봤던 구루 라는 영화도 인도 영화였는데 솔직히 지루할 줄 알았는데 전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슬럼독 또한 그렇게 재밌게 본듯.

# 근데 참 드라마틱하게 잘 만들었다는 것. 휴~ 여 주인공이 세상을 너무 잘 알아.ㅋㅋㅋㅋ

# 삶을 살아오면서 깊숙히 박혀있는 이미지가 문제로 나와서 다 맞춘 그는 very very lucky guy.

# 주인공 형 캐릭터도 참... 나쁜짓은 다 하면서 동생은 끔찍히 아끼는 형의 마음씨는 참 이도저도 아니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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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나오미 키친

에피소드/직장 2009. 4. 5. 20:45



회사원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라는 질문의 대답이다.
오늘은 을지병원 사거리에 있는 이곳 나오미 키친으로 정했다.
선샤인 호텔 앞쪽에 있는 이곳은 뉴욕풍 비스트로 카페형식의 음식점이다.

전에 한번 와보고 메뉴를 시켰는데 맛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같이 나온 피클이 너무너무 맛있는게라~
이번에는 다들 맛있다고 추천했던 점심메뉴를 시켰다.
계속 점심을 먹다가 같이 일하는 형이 막 골똘이 뭔가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났어" 그러더니 하는 말

"야 내가 계속 생각했는데 저분 골미다에서 양정아씨 맞선남으로 나오신 분 같아!"
그래서 확인해밨더니 진짜네 ㅡ,.ㅡ; 아무튼 신기신기~~!

요리사 하시는걸로 봤는데 이곳에서 요리하시고 계실진 몰랐다. -_-)a
어쨋든 실물로 봤는데 머 TV랑 다를바도 없었다. 후후~

골미다 인연이 많은게 되게 신기할 따름이다. 저번에 간 라또마떼도 그렇고 이번에 [나오미키친]도 그렇고
뭐 그런건 다 상관없고, 여기 점심 맛있다. (느끼한거 싫어한다면 피하시라 ㅋㅋㅋㅋ)

특히 피클은 진짜 주변에 어디를 가도 여기 피클이 제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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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시즌 끝!

에피소드/스노보드 2009. 3. 11. 21:19



건진건 이것 뿐인가!! 정녕!!! - 어둡다가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남.

0809 시즌 활약상(응?)
- new 장비 + new 의상!!!
- 실력은 그대로 OTUL...
- FS180 앵간히 돌아는가는데.. 속도 나면 무섭 ㅠ_ㅠ 나도 이제 몸 좀 생각해야 할 나이? Gee~
- 보관 왁싱 해야 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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