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 공공의 적 1-1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6. 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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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 각본의 유머로 자주 웃겨주네요.

# 스토리는 뭐 너무 뻔해서 유머와 위트에만 몰두 한 영화. 말장난은 최고같아요.

# 배우들의 연기는 좋아요 역시.

# 많이 웃고 즐긴 영화 밖에 안된다고 하면 사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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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 (Kung Fu Panda,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6.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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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였음.  두말 할 것도 없이 일단 보삼.

# 말, 행동, 화면 모두 대단해!~

# 몽키 저 때 젤 표정이 짱이야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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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6.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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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그녀들이 돌아왔다. 1시즌 때의 모습들과는 사뭇 다른 좀 많이(?) 성숙되어진 그녀들.

# 시즌1만 보고 그만둔 드라마인데 내용은 시즌6 이후의 내용이라 다 봐야 할까?  정답은 No!!

# 충분히 정말 눈 돌아가게 한다 @_@a 그리고 결혼식 웨딩 드레스의 극치를 다 본듯...

# 눈요기는 즐겁지만, 내용은 결코 No~  18금라는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들.

# 그나저나 사만다는? 응?? 그리고 변비 탈출을 위해 푸딩을 먹어야... orz

# 다이아 반지보다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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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5.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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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지훈)씨 와 박준형씨가 나온다고 하는데, 비씨의 범위와 박준형씨의 범위는 천지차이.

# 만화를 좋아함에 있어서 스피드 레이서는 정말 재밌었음. 만화같은 영상을 싫어한다면 pass~
 
# 귀염둥이 침친. 그리고 그의 주인 스프리틀 때문에 코믹하다.

# 단지 그뿐. 사실 나의 두 손을 불끈 쥐게 만들었던 레이싱 경주 "카사 크리스토 5000"에서의 이중 점프 후리기(?);;

# 상상했던 트랙에서의 레이싱과는 약간 달랐으나, 눈을 뒤흔드는 효과와 조명빨(?)로 인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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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맨 (Iron Man,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5.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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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스타크 - 좀 더 잘생기고 멋진 꽃미남이 했다면 좀 더 여자들에게 인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지만 난 현재의 토니 스타크도 맘에 든다. 아저씨삘인데도 팔팔 날아다니는(?) 그는 진정 Hero.

# 아이언 맨의 만들어지는 과정과 컴퓨터의 인공지능에 놀란다. 분명 저런 기술이 존재할까? 의구심도 갖게 되고,
약간 유머스러움도 있고 어쩌면 로맨스가 없어서 뭇 여성들에게는 재미가 반감되는거 아닐까 생각도...

# 10% Ten Perc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역시 봐야 한다는 것이지.
많은 마블 시리즈들이 현실화 되면서 정말 기술과 상상력은 계속 커지고만 있다.

# 왠지 손바닥을 펴서 앞에 대면 뭔가 나갈 것 같은 기분. 저 빨간 철장갑 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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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스캔들 (The Other Boleyn Girl,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4. 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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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 사극을 보는걸 좋아한다면, 이 영화 결코 나쁘지 않아요.  특히 궁정내에서 펼쳐지는 권력과 야욕에 대한 내용을 좋아한다면야.

# 두 미모의 여성들은 정말 예뻐요! 하지만 헨리8세역의 에릭 바나도  정말 멋있음. 몸짱이삼-_-)b

# 영국 역사를 좀 알고 갔다면, 조금 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엘리자베쓰 여왕이 되기 전~ 헨리8세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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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2008)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2.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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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긴장감을 주는 영화

# 죽이고 피철철~  으악 피는 싫어요;;

# 맨 앞자리 그것도 제일 구석의 압박에서도 꿋꿋하게 목이 뒤로 꺽이는 위험을 감수하고 봤음.

# 왜 전 김윤석씨의 모습을 송강호씨가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더 들까욥? 살인의 추억2? 덜덜덜;;

# 더도 덜도 말고 딱 없었으면 딱 좋았던 인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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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열애중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2. 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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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간 사귀면 기분이 어떨지 전 느껴보지 못했어요.

# 그런데!!!!! 윤계상씨 연기를 왤케 잘하시던지 아주 그냥 느낌이 전혀 와닿지 않아요

# 그냥 솔직히 말하면 남자가 참 나쁜역할, 여자는 착한역할

# 현실성은 분명 있는데, 와닿지를 못한 부분이 많아서...

# 6년이후의 상황이 훨씬 많아요. 1~5년간의 연애중의 마음가짐은 잠깐 잠깐씩만 나오고.

# 어찌보면 예고편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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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2.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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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땜에 보게 되었는데, 전 소희가 사랑하는 방식은 무지무지 싫어해요.

# 소희땜에 보게 되었는데, 소희 친구가 더 예뻐요.

# 소희땜에 보게 되었는데, 민희씨가 더 예뻐보였어요. 그리고 더 매력있게 나왔고 ^^*

# 소희땜에 보게 되었는데, 참 여러가지로 좀 현실과 동떨어진 점이 조금 많이 느껴져요.

# 소희땜에 보게 되었는데, 그래도 참 재밌게 봤어요. 실컷 웃으면서요!! ㅋㅋ

# 소희땜에 보게 되었는데, 소희양 화나서 볼에 한껏 바람이 들어가있을때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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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서(序)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序, Evangelion:1.0 You Are (not) Alone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8. 1.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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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FF의 한을 풀었어요.

# Rebuild 되었던 부분들, 야시마 작전 부분은 정말 디지털화 멋졌어요. 사도의 움직임.
그리고 NERV 본부의 UI도 정교해진것 같구요.

# 엔딩 크레딧 올라올 때 아무도 안 나가는 게 인상적. 다 알고 온 당신들은 덕후(..)사마.

# 10년전 안노 히데야키 감독은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에바를 당시에 어린 머리로 어떻게 이해했었을까? 하는 의문도 함께요.

#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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