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카페 IN 주경야돈 (삼겹살집)

에피소드/생활 2004. 11. 16. 18:40


스쿨밴드 - 숟가락이 좋아요;;


11월 13일 부터 10일간 정규 휴가를 나온 군바리 때문에 쎄미는 현재 접대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보이는 사진은 고등학교때 스쿨밴드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기타 2명(좌,우)과 보컬 1명(가운데)이다
사진의 이놈들과 몇 명 더 껴서 삼겹살 집에 갔는데.. 마침 평일이기도 했고, 시간이 늦은 시간이기도 하여 사람들이 얼마 없었다.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통기타가 있어서 이것저것 연주하다 보니 라이브 카페 분위기를 내버리게 된 것이다. (삼겹살 집에서 라이브 하니까 쬬아~ -_-)b (엄지손가락 착!!)



차츰 사람들이 빠지고, 우리 그룹만 남게 되었을 때, 우리의 보컬군께서는 노래를 하게 된다~
"보컬은 연주를 감칠 맛 나게 해주는 재료야" 라면서 분위기를 업하고~

이녀석들 모두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음주가무를 즐겨서인지 그다지 좋은 소리가 아니다. -_-;;


나중에 군바리에게 "축복송"을 불러주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주는 동안에는 군바리 눈에 눈물도 고이고 ^-^)* (나는 봤지롱~) 짜식들 너무 좋아 죽겠다 =_=;;

+ 부가 설명
왼쪽 - 후배, 내일 모래 수능 볼 놈인데 삼겹살집에서 소주 한잔 중(응?? ;;;)
중간 -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녀석 아마 대략 10년지기 넘겼;;;
- 얼굴 철판이 정말 두꺼워서 쪽팔림을 모른다 (..)
오른쪽 - 군바리, 그리고 축복받은 사나이

+
카메라 배터리가 올인 되어버려서 -┏) 더 많은 내용을 못 찍어서 아쉬운 하루...

+
MOV파일을 WMA로 인코딩 해서 그런지 화면질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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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뱅그르르르~

에피소드/생활 2004. 11. 2. 19:36


비가 옵니다. 우산 없습니다. 저녁에 비 안온다고 해서 안가져왔건만....orz.........
몇 몇 지인들에게 total.jpg 라는 사진 하나를 전송해줬습니다.

다들 그림을 보고 말합니다 "예쁜 쎄미", "귀엽다~~"
등등으로요.....;;;

요즘 블로그를 안하다 보니, 싸이질에 열씸입니다.
싸이에 사진을 올리니....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재밌어요 재밌어요
싸이질 하는 도중에 싸이 안되면 어찌나 화가 나던지 -┏) 어제 밤 11시쯤에 안됬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밤마다 청승 부리느라...;;; -_ -;; 대략 ;;;;
헤헤헤헤헤헤
여러분 청승을 부려 보아요~


ps. 아 저 [염장질] 로 네이버 검색에서 1위 탈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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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생일때 요렇게 놀았다!

에피소드/생활 2004. 10. 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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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에피소드/생활 2004. 10. 6. 11:48


생일 파티는 놀이터에서 빵에다가
초 대신에 저 불꽃놀이용 막대기 꼽고, 불 붙이니까 막 튀고;;;;
노래 빨리 부르고 끌때 후~ 하고 바람 부니 더 잘 반짝반짝 더 잘타고;;;;;;;
다들 얼굴은 귀신이다 -_-a

수영, 윤정, 제비, 선진 고마워~♡ 흐믓 *-_-* (보이는 순서대로;; )

(testing)



LOVE



SSM♡(M과 ♡의 불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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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란걸 등록하다 - 부제 : 공부 함 해볼까?

에피소드/생활 2004. 8. 24. 00:21


강남역 1번 출구 앞


어제 친구놈과 함께 강남역에서 만났다.
공익(이렇게 써두면 내 친구들은 다 알겠지)인 그놈은 역시 완죤 법대생 삘로 -_-;; (바지에 남방하나 걸쳐 입고) 나왔다.

어쨋든 이놈이 학원을 알아보고 왔는데 이런!!!!!!

그래 맞아!! 이놈 길치였지... ㅠ.ㅠ

정말 7번출구에서 직진하면 될 것을 뒷골목을 쏘다니며 돌아다니다가... 뒤에 간판이 보여서 내가 그넘을 끌고 앞으로 돌아 들어갔다.

어쨋든 등록을 완료 하고, 밥 사주고, 커피 얻어먹고, 별다방에서 커피를 시킨 뒤에 뒤쪽으로 가서 해리피아 쪽 스크린에서 나오는 유승민 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유승민이 금메달 딸때 얼싸!~ 기분 좋았고~ 5세트해리피아 쪽 그 골목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_-);;
(흑흑 강남에서 남자랑 밥을 먹다니 ㅜㅜ 차라리 술을 먹으면 이해가 가지)

여튼 이번 포스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공익은 길치다
# 유승민 금메달!!!!
# 강남에서 남자랑 밥 먹기는 싫은 것인가 보다. 차라리 술을......
ps. 학원 개강은 9월 2일 부터! :) (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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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외형적인 모습의 이샹형은 호란!

에피소드/생활 2004. 8. 15. 02:31



클래지콰이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므흣...........


들어가면서 나눠 준 물통을 집에 잘 모시고 왔다죠.. 나중에 잘 써야겠어요

짐(가방)을 맡겨버려서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참 많이 말이죠.. (사실 사진 촬영 금지인데 --;; )


지금까지 클래지콰이 공연 중에 제일 멋진것 같았어요. 물론 시설적으로 미비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었습니다.

내용중에서 오늘자 생일(08.15)인 사람을 무대 위로 불러낸 후에 러브곡을 불려주시는데; 어찌나;;; 좋으실련지 아마 그 분의 28번째 생일이 아주 좋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외적인 모습의 이상형은 호란님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부터 꼽으시라면
- 호란님의 패션
호란님께서 코디를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옷 잘입는 여자가 좋습니다 :D
옷 잘입는다는게 정장만 입는 여자가 아닌건 다들 알고 계시죠?
만약 만남에서 여자분께서 옷을 잘 입는 스타일이라면 참 좋아라~합니다 ^_^

- 호란님의 키
알렉스(..)와 비슷한 것으로 봐서 충분히 합격(..)점이겠습니다.

- 호란님의 특징(얼굴에 점)
역시 키 다음은 외모인가요? ^^;
여성의 외모 중에 포인트 줄 만한 곳이 있다면 참 그것은 예쁘고 귀여운 얼굴입니다. 호란님께서는 오른쪽에 을 가지고 계시지요. 화장을 해도 ^^; 나타나더군요..

- 호란님 정도의 몸매(!!?)
너무 마르지도, 그렇다고 찌지도 않은 몸매..
but.. 복부는 야악간~ 빼야 할듯... 싶;;;

- 호란님의 애교 (쪽~♥)
받자마자 고개가 뒤로 넘어갔;; 었습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ㅠ_ㅠ 최고입니다 -_-)b (엄지손가락 착!)

- 호란님의 끼 (춤 ....+_+)
클럽 리믹스 할때 댄서들과 춤을 추는데 예사 솜씨가 아니더군요.
왕년에 한 듯한(?) 몸 리듬과, 히프와 허리 돌리기를 보여주더군요..
여기까지 이상 외형적으로 제가 본 것들이군요.

......... 최고랍니다 :-D 너무 이뻐요~

앞으로 제 이상형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클럽 리믹스때 너무 광분해서 뛰었나 봐요 -_-;
왜 제주위에는 다들 아무도 안뒤고 노는지;;;

ps. 클래지콰이 콘서트 물(?)은 참 좋습니다 :)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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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따왔어요

에피소드/생활 2004. 7. 31. 01:13


에레베~ 가따왔어요 ^_^
날씨가 겁나게 좋았어요! ^_^

그런데 너무너무 더워서 -_- 지쳐 쓰러짐..;;
(옆 동네 캐리비안 베이를 가고 싶은 욕구가 치솟음;;;)

무지무지 덥고 맑음


날씨가 겁나게 더웠음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동물원에서 귀여운 것들



사진을 얼마 안찍었어요. 사실........... 너무 더워 ㅠ_ㅠ 지쳤음;;

탈까봐 -_-;; 선크림 발라서 그런지 덜 탄거 같고 ^^;;

사실 에버랜드 처음 가봤는데 (그래요 저 22년동안 헛살았어요 ㅡㅠㅡ), 뭔가 재밌을 줄 알았는데 지칠듯한 더위 때문에 구경도 제대로 못 한거 같군요 -_-;

포시즌 가든이 제일 멋진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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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서 대단한 차!

에피소드/생활 2004. 7. 30. 11:26


며칠전에 압구정에서 -> 영동대교 방향..
가는길에... 정말 오른쪽에 VOLVO 도 있고,
압구정 부근에는 외제차가 많은데... 그 가운데 꿋꿋하게 가는 차가 있었으니....




자랑스런 국산차이군요 :-)

간혹 시동이 꺼지긴 하였으나... 잘 가더군요;;;
나중에 동일로에서 다시 봤다죠;;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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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복이라죠?

에피소드/생활 2004. 7. 20. 21:24


초복이기도 하고, 휴가의 마지막 휴일이기도 하고 ^^

아무튼 뭐.................... 다름이 아니오라..
초복이기도 하니까 다들 삼계탕 혹은 보신탕들을 먹었을 텐데..
나도.. 먹었다고 ^^ 아쉽게도 삼계탕은 아니고 닭백숙으로 대체 하였다지

뚝배기에 닭백숙


어머니께서 해주신거라 역시 더 맛있겠지?? ^^

그리고 저녁때에는 통닭노래를 불러대서 통닭을 시켰어
뭐 맛있다고 하던 교촌치킨 에서 시켰는데........... 양이 매우 적은것 같아서 불안했지만, 어머니와 나만 먹는데 뭘-_-; 나중에 배터져 죽는줄 알았네


후라이드


양념



치킨과 맥주 - 파격적으로 OB 라거!!!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라지 :- ) 라거를 젤로 좋아해요!

치킨에는 필수 요소 -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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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신 교통카드 시스템 전환!~

에피소드/생활 2004. 7. 1. 01:25


지하철 무임승차 했다~~~~ ( ㅡ_ㅡ)/

지하철 공짜~



고맙습니다. 압박이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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