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기의 생일이야

에피소드/생활 2004. 6. 29. 10:41


오늘은 미숙이의 생일이지

사실 어제 이러저러한 일로 밤 늦게(?!!) 만났지 (@#$&@#(@# 상상은 금물)
그리고 12시 땡 하는거에 맞춰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 했어;

무단으로 차 도용(?)을 하여 -_-a;; 양수리에 갔지
전에 가봤던 곳인 지중해 카페를 갔지.
녀석이 꼭 가고 싶어 하더라고, 매우 마음에 들어버린 카페 인가봐 ^^;
(녀석 말로는 이번에 가면 4번째라는데.. 언놈이랑 같이 간게야 ㅋㅋ)


전에(윗 카페 제목에 해당하는 글)는 오후에 갔는데 이번에는 완죤 밤에 갔으니, 조명도 은은한게 좋더구만,
단!!! 문제는 강(river) 가까이는 갈 수 없다는 것~ (너무 어두워서 말이지 -_-; )

어쨋든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도착하니 밤 11시 쯤을 달려가고 있길래, 모카 쉐이크 시켜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나 하면서 시간 때우다 보니, 웨이터 한분이 생일이신걸 눈치 채고, (당연하자나!!! 생일 케이크가 있는데!! ) 쪽지를 하나 주시더군..;;

조명 받은 고구마 케이크


불 붙이기 전에...



라이브 카페 인지라 00시부터 라이브를 하는데, 그 때 불러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뭐 *>0 <* <-- 요따구의 표정을 지으면서 -_-a 쪽지에 생일 추카 한다는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을 적었지


엇 >.< 나왔다!! 주인공..;;


고공 촬영(.. )a



라이브 하면서 불러주더라고, 그리고 카페에서 샴페인도 하나 터트려 주시고, 불꽃놀이 하는 것도 하나 주시더라고 ^^

어찌나 고마우신지... 샴페인 터트릴때 그 샴페인들이 카메라에 덕지덕지 -_- 쓰앙!! -_-+

글래스!!


샴페인



흠흠;;

고구마 케이크를 카페 웨이터가 3조각 퍼가고;; (.. )a (나눠먹으라고 줬거든) 나머지는 좀 먹다가...
가기 전에 한 조각 남아서 그냥 놔두고 왔어 (알아서 처리 하겄지 라는 생각에)

처절히 파헤쳐진(..) 고구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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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 2004 다녀왔습니다.

에피소드/생활 2004. 6. 25. 14:58


현재 여기서 노는 중 -_-;

아이리버 부스 좋습니다...
한컴 또한 좋습니다.

그러나 여긴 KT 부스 입니다 OTL
사진 좀 찍어다가 나중에 -_-)b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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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었습니다...*-_-*

기대하십쇼!!! 집에 가서 올립니다
==========================================

SEK 2004 마지막 날에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사람이 많더군요. 거기다가 학생들까지 많이 오는 바람에 더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학생으로 사전등록했습니다만....orz)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왼쪽에 보이는 아이리버 부스!~
그리고 엄청 많은 사람들!!!! -_-;;;


Take out! - iriver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참 맘에 듭니다;;;



아이리버 하드형 엠피삼 플레이어



신발도 이쁘고, 제품도 이쁘고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덧붙여서 상품 인테리어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아이리버에서 준 것으로 핸드폰 줄을 주더군요.
제 핸드폰이 UTO 초기모델 빨간색인지라 잘 어울릴꺼 같아서 매달아봤습니다.


결과는 그럭저럭 괜찮네요 ^^;

SAMSUNG

신기했던 LCD;;


사방팔방 다 돌아가면서 나오는건 제대로 나오니 원츄-_-)b


yepp - 최소형 엠피삼 플레이어


아이리버에 대응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ㅋㅋ


멋진 포즈;;;


삼성 LCD



LG

시중에 나와있다는 노트북, 타블렛 노트북이라고...


Xnote 의 마케팅이 잘 되어져 있던 곳



Microsoft


Cisco Networks


한글과 컴퓨터

밑에가.. 더.. (.. )a



사실 한컴은 몇 일 전부터 좋은 소리(?)만 듣고 갔었는데 그다지 많이 좋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왠지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끝난것 처럼 느껴지는 그런 것이었거든요;;


KT

KT 에서 사용했던 후지쓰 P 시리즈 노트북 (위에 올라온 글)


너무 여쁜 장식들


마침 KT쪽에 놀러 갔다가 이벤트를 하더군요. 016/018 사람들을 위주로;; 전 TTL이라;;

뭐 이벤트 하는 모습을 보고서 귀여우신 분들도 계시고..
마침 누군가(일반인)가 올라가서 뭔일을 해도 단단히 하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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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 사이에서...꼽사리로..

에피소드/생활 2004. 6. 11. 10:53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푸무클의 놀이터]로 가봐봐

베니건스 압구정점 다녀왔어!!

공짜 스윙칩 (3개나 가져왔다;; )


하나는 먹고, 2개를 가져와서...
오늘 회사에 하나 가져와서 뒤에 계시는 선영씨 줬다 ^-^)a (맛나게 먹었으요? 선영씨??)
하나는 여전히 집에.. (어머니께서 드시겠지..);;

조명



부시맨 브레드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베니건스 베스트 샘플러


(쿠폰) 스파게티 프리마베라






Take Urban으로 이동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커피 모카



대체적으로 다 흔들흔들~~ 인생사 흔들흔들


덧붙여서 설명하자면.....

블로그계의 야한여자 푸무클이 인정한
근육남 나특한

그 사이에 두 남녀 사이에 꼽사리 껴있는 쎄미
............. 이들의 미래는 어찌 될런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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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나온 군바리와 함께

에피소드/생활 2004. 6. 6. 22:39


이가 나왔다.
아니 일병(작대기 2개) 주제에 외박을 나왔다.

사실 외박 나온거 까지는 뭐라 안한다. 점프(Jump)를 한 것이다!!

이넘 강원도.. 산골... 어딘가에서... 경기도 구리시 까지 와버렸다;;

일병......... 군인 같지 않구나 (어디 형님 같아;; )



(거봐 거봐 이렇지 말랬지??)

그러나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는 커플(?)도 있었고..



후에 윤정이가 오고

윤정이랑

지노랑


뭐 어쨋든 재미나게 놀았지비~~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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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네에 생긴 호프집 - Beer Plus

에피소드/생활 2004. 6. 4. 01:05


요즈음에 생겼다는 동네의 어느 한 호프집
같이 간 친구말로는 [여기 안주 럭셔리하게 나온다] 라는 말에 솔깃!

날도 오지게 더운 오늘 시원하게 맥주를 마실려고 갑작스런 번개 모임같은 친구들과의 만남을 치뤘던 장소이지..
자아 어떻게 럭셔리한건지 한번 봐야지??? ^^


우리는 이곳에서도 제일 안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어..

내부 모습


각각의 테이블 마다 놓여져 있는 메뉴판이 참 인상적이었지...

테이블 위의 메뉴판


에잇!! 나의 기(氣)... (.. )a..


주문한 생맥주가 나오고, 시원시원하게 생긴 맥주잔은 너무너무 시원했지..

시원시원~


3000cc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저;; 기본안주



자아 이제 럭셔리 하다는 안주를 봐야하겠지??

샐러드 + 와사비


비벼비벼~~~ 무쳐무쳐~~

쉬쉭쉬쉭~~


소세지~


자 먹는 일밖에 안남았다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서비스가 좋더라구 ^^;; (아니면 돈을 많이 써서 그런가...;; ) 서비스로 주는 안주도 맛있었어

서비스로 준 안주


으흣 먹음직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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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만남 - 다데기 모임

에피소드/생활 2004. 5. 23. 13:49


다데기 모임을 갖게 되었어
친구들과의 만남이 매우 힘들게 이뤄지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다들 바쁜 시간의 연속이니, 그래도 서로간에 약속하여 시간을 비우고 만났으니 좋은거지 +_+

사실 이 모임은 2004. 06. 07. 에 논산 훈련소로 떠나는 재승이를 위한 모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야..
군대 잘다녀와라 재승~(나도 곧 따라가마 :-( )

자아~ 그럼 친구과의 좋은 시간을 이야기 해볼께 =)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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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 한잔~

에피소드/생활 2004. 5. 23. 13:17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어..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건 사실이야..

더군다나 다수의 인원이 한자리에 정해진 시간에 모인다는 것이 참 힘든것 같아.

어쨋든 친구들이 다 모이고, 밥 먹으러 갔지~
어떻게 된게 저녁 7시 30분에 만나서, 밥 먹을꺼 정하고 들어간게 8시 30분 -_-;;

역시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었던가~
처음에는 어떤게 맛있냐고 물으니, 된장이 맛있다길래 된장 숙성으로 시켰고, 뒤에 와인 숙성을 시켰는데..
된장이 더 맛있는것 같았어. 역시 한국인 입맛인가 -_-a

된장 숙성(?) 삼겹살


물 오른(?) 버섯





와인 숙성 삽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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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자 가따왔어요

에피소드/생활 2004. 5. 21. 23:10


언제였지? -_-; 수요일날이었군..

오후에 열라 삽질 하고 있는뒈~
낯익은 자전거탄 풍경의 노래소리
제 친한 친구들 그룹의 한명이 제게 전화를 했군요 ^-^;

빛나양이군요 +_+

빛나 : "뭐해~ 직딩 아저씨~"
쎄미 : "버럭!! 무슨 아저씨야~~"

빛나 : "그럼 니가 아저씨지 뭐냐?"
쎄미 : "학생이지 학생!! 자~ 따라해봐~ 학생~"

빛나 : "~"
쎄미 : -_-;;;;

빛나 : "나 미용실 가서 머리 했는데~~ 배고파 -_-a "
쎄미 : ";;;; 머리한거랑 배고픈거랑 무슨 상관이야~~ 버럭!!"

빛나 : "ㅡ.ㅜ 그래도 배고픈걸 어떻게해~"
쎄미 : "-_-;; "

빛나 : "놀자~ 할 일은 많지만... 하기 귀찮아"
쎄미 : "나오던가~~ 어딘데??"

빛나 : "여기? 학교.. 넌 어딘데?"
쎄미 : "나? 회사지.. 곧 퇴근할꺼야..."

빛나 : "거봐~~ 역시 아저씨자나~~"
쎄미 : -_-++++++++ "죽을래?"

빛나 : "여튼!! 어디서 볼까?
쎄미 : "흠.. 학교라.. 너가 이리로 오기도 귀찮으니~~"

빛나 : "삼성어때? 삼성~"
쎄미 : "응.. 그래.. 그럼 삼성으로 가도록 하지.."

빛나 : "나 핸드폰 배터리 얼마 없어.."
쎄미 : "헉~ 그럼 어디있을껀데?? .......... 반디스앤루니스에 가있는게 좋겠네~"

빛나 : "음.. 나 서점에 있을꺼야."
쎄미 : "서점이 반디스앤루니스 잖냐 -_-;;"

빛나 : "여튼~ 거기에 있을테니 와라~"
쎄미 : "알았다 -_-a"

여튼 이러저러 해서~~ 삼성 코엑스몰로 들어가서 빛나양을 만났어~
이러저러 놀다가, 밥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전에 달이님 블로그 에서 본 오므토 토마토( Omuto Tomato )를 가려다가 좌절 _| ̄|○

사람이 너무 많자나 ㅜ_ㅜ 줄이 너무 길더라고~~
바로 GG 치고 나왔지;; (오무라이스 진짜 크더라~~ )

덕분에 선택하게된 저녁식사는 미스터 피자 였어;

포테이토 피자 등장이요~


치~~~이~~즈~


저 가루가 뭐드라 --;; 파슬리였나?


약간 짤라서~~


베이컨이 먹음직 스럽게~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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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못 공원..

에피소드/생활 2004. 5. 16. 11:44


동네에 아주 좋은 공원이 있다..

사실 이곳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장자못 공원이 생긴지는 약 1-2년 밖에 안되었지만 처음 가봤다 -_-a
사실 많이 보긴 했었다. 저쪽에서 분수대도 나온다는 것을....
그러나 실제적으로 갈 일이 없기에 안갔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던 장자못은 정말 좋았다.

동네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주위 아파트 들이 값이 올라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화이트 발란스 수정으로 색이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는 사진 ^^

이것도 화이트 발란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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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런곳도... 후후.. 구리시네 앞 공원

에피소드/생활 2004. 4. 29. 23:43


많이 좋아졌네 -_-

빛나한테 CD받으러 가고, 술집 안가고 맥주 하나씩 사서 공원에서 먹기~ ㅎㅎㅎ

왠지 분위기 있어보여...


빛나 한컷~


선글 씌우니깐 이쁜데.. (가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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