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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생활에 해당되는 글 97건
- 2005.03.20 군바리 접대부 일을 마치고.. 9
- 2005.03.11 싸이 이벤트 당첨 7
- 2005.03.11 GO!~ 白夜 in 휘~뽜야~뽜 12
- 2005.03.09 익명 메시지는 싫어요! 11
- 2005.03.08 대세는 만사마! 15
- 2005.03.07 오늘 많이 질르다. 7
- 2005.03.05 Good Bye~ 충전카드 8
- 2005.03.03 동네에서 영화촬영을?? + 더 놀라운 소식!! 10
- 2005.02.27 간만에 다데기 모임 - 두부 정식집 8
- 2005.02.25 보드 시즌이 끝나간다.. 6
글
군바리 접대부 일을 마치고..
에피소드/생활
2005. 3. 20. 21:21
주말 에피소드.............
주말에 군바리1을 접대 하였습니다. 어찌나 오지랖이 넓으신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였다는게 아쉬운 점이라면 점이지요. 그래도 여러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이야기 하고 뭐 그렇게 지내는거 아니겠어요??
어쨋든 군바리1의 접대부로서의 삶(?)을 잘 끝맞춰 주셨습니다 :)
주말이 되기전에 받은 전화 한통화
군바리1 : "야~ 나 주말에 간다. 연락할께~~"
"OTL 주말에 쉬지도 못하겠군" 이라 생각해버렸답니다. 토요일밤~일요일 새벽까지 접대부의 일은 계속됩니다. 그렇게 보내고 나면 일요일 아침에 자기 시작해서 오후에 일어날 것이고, 뭐 좀 하다보면 일요일은 그냥 지나갑니다.
그나저나 어제 모여서 노는 중에 후배가 쓰고온 저 선그라스!!!
저런 형태의 선글이 제게 어울릴줄은 몰랐어요. 집에 선글이 2개나 있긴한데, 저런 형태의 선글을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니 멋지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결론은 지름신은 항상 곁에 있더라고요 orz...(언제쯤 지르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뭐 어쨋든 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이 되었는데 역시나 잘 짜여진 패턴대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후회는 없어요. 군바리1의 착한 마음보세요 ㅜ_ㅜ)b
(김흥국톤으로 읽어야함) 으아~ 이런 친구가 있으니 세상 살면서 든든한 버팀목 하나 얻은셈이죠..
군바리1 댁이나 감기 조심하셈;;; 다음에는 언제 보려나?? 나 빠이빠이 하기 전에 댁보러 가리다... 아.마.도. 말이오!!
주말에 군바리1을 접대 하였습니다. 어찌나 오지랖이 넓으신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였다는게 아쉬운 점이라면 점이지요. 그래도 여러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이야기 하고 뭐 그렇게 지내는거 아니겠어요??
어쨋든 군바리1의 접대부로서의 삶(?)을 잘 끝맞춰 주셨습니다 :)
주말이 되기전에 받은 전화 한통화
군바리1 : "야~ 나 주말에 간다. 연락할께~~"
최강 경력 접대부 쎄미
그나저나 어제 모여서 노는 중에 후배가 쓰고온 저 선그라스!!!
저런 형태의 선글이 제게 어울릴줄은 몰랐어요. 집에 선글이 2개나 있긴한데, 저런 형태의 선글을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니 멋지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결론은 지름신은 항상 곁에 있더라고요 orz...(언제쯤 지르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뭐 어쨋든 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이 되었는데 역시나 잘 짜여진 패턴대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후회는 없어요. 군바리1의 착한 마음보세요 ㅜ_ㅜ)b
(김흥국톤으로 읽어야함) 으아~ 이런 친구가 있으니 세상 살면서 든든한 버팀목 하나 얻은셈이죠..
군바리1 댁이나 감기 조심하셈;;; 다음에는 언제 보려나?? 나 빠이빠이 하기 전에 댁보러 가리다... 아.마.도. 말이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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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白夜 in 휘~뽜야~뽜
에피소드/생활
2005. 3. 11. 10:23
백야 타러 !! 3월 12일 토요일 새벽부터 백야! 11-12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는 눈이라네 얼쑤 얼쑤~~
오후 10시 ~ 새벽 5시까지 백야타임!!!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올해 시즌 마지막 보딩!! - ㅅ-) /
왜 난 보딩 이야기 쓰면.... 애플이가 생각날까;;
애플아 ~~ 메롱 :p
=====================================================
눈 보라 -_-
눈 정말 많이 왔었다.
둔내터널을 기준으로 봄과 겨울이 함께 하는 강원도!
성우리조트는 눈이 안오겠네? 휘팍과 용평은 겨울이구나..
새벽 3시경부터 멈춘 눈때문에 더 재밌게 탔네.
어느 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공부하느라 밤 새본 적도 없는데, 보드 타면서 해 뜨는거 보는건 처음이네...
논스톱! 보딩.... 즐거워요! ^0^
이제 보드도 끝인가 or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는 눈이라네 얼쑤 얼쑤~~
오후 10시 ~ 새벽 5시까지 백야타임!!!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올해 시즌 마지막 보딩!! - ㅅ-) /
왜 난 보딩 이야기 쓰면.... 애플이가 생각날까;;
애플아 ~~ 메롱 :p
=====================================================
눈 보라 -_-
눈 정말 많이 왔었다.
둔내터널을 기준으로 봄과 겨울이 함께 하는 강원도!
성우리조트는 눈이 안오겠네? 휘팍과 용평은 겨울이구나..
새벽 3시경부터 멈춘 눈때문에 더 재밌게 탔네.
어느 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공부하느라 밤 새본 적도 없는데, 보드 타면서 해 뜨는거 보는건 처음이네...
논스톱! 보딩.... 즐거워요! ^0^
이제 보드도 끝인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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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메시지는 싫어요!
에피소드/생활
2005. 3. 9. 23:55
오늘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문자가 하나 왔다.
처음 보니 모르는 번호다. (발신자가 안찍히고 번호만 찍혀서...)
문자의 내용은.......
오빠... 보고싶어요....
............OTL.....어..어이.. 현재의 난 누나를 더 좋아해♥ 괜히 누나넷 운영자냐 ㄱ-
그리고 "오빠"라고 불릴만한 후배 여동생들 거의 없어 -_-;;;;
"선배"라고 불리면 몰라도 -_-....
여튼!!! 익명의 메시지 ....
누구셈
............................. 내 답문이다;;;;
귀찮다 누구냐고 묻기도... 차라리 씹으면 씹었지;;
바로 답장이 온다.
피............
호오라... 이것봐라??? 대답을 안하네?? 바로 씹어버렸다 ㄱ-
약 5분 뒤에 그쪽에서는 내 답문이 안와서 서운했는지(?) 또 문자를 보냈다.
오빠.. 지금시간있어요....? 보고싶은데....
답문을 보냈다.
누구셈
답장 온다..
쎄미오빠...너무해
끝까지 익명을 추구하는 분이신가보다..
익명즐
...약 2분뒤에 답장이 날라온다.
저쪽에서는 충격을 받았나보다. 슬슬 자신을 나타내는 말을 한다.
우와~~~ xxx 재수엄따.. 하하~
저 문자를 마지막으로 받고, 묻지도 않고 씹어버렸다.
씹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연락하고 싶으면 먼저 연락하겠지모 -_-a..
나도 참 전화기랑 친하지 않아서 큰일이야...;;
마지막 문자를 받는 즉시 문자를 보낸 사람은 남자로 판명되었다.
왜냐면.... 저 xxx 를 쓰는 사람은 남자 그리고 나를 오래전 (적어도 초중고때) 알던 사람이 보낸 문자였다.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다. 지가 아쉬우면 연락하겠지..
밝혀냈다!!! 이녀석 뽀록날 문자를 보내다니 ....
군바리는 군바리 답게 행동해야 하는거야...
나는 익명 문자를 받자마자 하려는 말들이 있다.
단계는 3가지... 금방 끝난다.
1단계 - 누구셈
2단계 - 익명즐
3단계 - ㅅㅂㄹㅁ KIN
2단계 - 익명즐
3단계 - ㅅㅂㄹㅁ KIN
반대편에서 연락 하겠지??? 안하면 말고~ 미안하다 익명에는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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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질르다.
에피소드/생활
2005. 3. 7. 22:00
지르기 전까지 아껴쓰자!!!
오늘은 참 많이도 지른거 같아. 나름대로 돈이 많이 나갔더라구...OTL (마그네틱 선의 위력은 정말 대단해!!)
내가 주말에 말야...... 집에만 있었어. (물론 잠깐잠깐 나갔다가 들어온 적은 있어)
어쨋거나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지
주말에 집안에 있다보니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뒤굴대다보니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난거야!! T_T
어쨋든 일요일 저녁에 화장품 환불을 하러 나갔어. 이 사연을 들려주기에는 너무 이야기가 기니깐 생략하고, 어쨋든! 화장품을 샀단 말이지. 그걸 환불 하러 갔단 말이지. 원인이야 어쨋건 환불했어!!(아 ~ 뿌듯해라)
그리고 나서는 인터넷으로 화장품을 구입했지!! (지름신의 강림)
인터넷에서 사면 시중가에 20-3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어. 크하하 덕분에 같은 화장품을 약 11만원에 사서 환불하고 인터넷으로 약 8만원대로 사게 되었어!!
남자넘이 무슨 화장품 가격으로 8만원이냐 쓰냐고?
쓰던걸 쓰는데...;; 에센스가 비싸더라고 40ml가 OTL....
화장품은 오엘 제품 인데 -_-; 뭔 암튼 이름이..이써; 스킨 로션 2종세트!
에센스는 ....... 기억안남 -_- 여튼 스킨 에센스 로션 3종 세트로 만들기
(내가 그르치 무얼~)
거기다가 추가로!!! (지름신의 연속기 - 질러라 질러~)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보니까 내가 쓰는 향수를 일부러 많이 쓸려고 테스터(100ml)를 샀는데 그것도 얼마 안남은거야. 그래서 하나 다시 구입해줬지!!
산건 사진에 보이는 겐조 대나무 테스터 (100ml)
자 여기까지 화장품 + 향수 사주고!!!
이 기세를 몰아!!(어..어이 자..잠깐!!) 서점에 들어갔어.
전부터 살려고 벼르던 책이 있었거든 ^.^;
그런데 생각치 않게도 화장품 + 향수에 돈이 많이 나간 나로서는 상당히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 하나의 생각을 해냈지!!
전에 졸업선물을 안받은게 생각나서 ^^ <형님>께 메신져를 걸어서 졸업선물로 책선물을 받기로 했어!! (지름신은 주변 관련된 다른 사람까지 지르게 만들어)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를 사려고 했거든 그러다가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카테고리를 클릭한 죄로 설득의 심리학 까지 덜컥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어!!
으하하하하 <형님>께서 질러주신 후에 :) (감사합니다요 ^0^)b
그러다가 뭐 더 지를꺼 없나 살펴보던 중에 인터뽥크를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향수가 있길래 보니 가격이 만만찮은거야 -_-; 그래서 포기하려다가 향수 정보를 얻기 위해 낼름 네이보 KIN에 물어보니깐 어떤 쇼핑몰에서 샘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시향할려고 샘플 신청은 했는데 과연 올지 모르겠네??
(노트북에 주소가 있는데 집에 와서 어떤 주소인지 모르겟다 -_-);;
만약 샘플 와서 한번 써보고 맘에 들면 하나 구입? ㅋㅋㅋㅋ 또 질러?? (지름신의 유혹은 계속된다)
나중에는 향수 이야기도 좀 해봐야겠다. 나름대로 향수를 좋아해서 ^0^
케케케케케케케 날 잘 아는 사람들은 안 어울리다고 생각하겠구나~
마지막으로 자동차 관련 물품을 사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는데, 그다지 매력적인 물건이 없어서, 자동차 관련 물품은 오프라인에서 큰마트(ex)2마트, 너때마트)에서 살려고, 오늘의 지름을 멈췄지!! 자동차~~ 문제야 -_-
글
Good Bye~ 충전카드
에피소드/생활
2005. 3. 5. 00:43
충전 카드
드디어 충전카드에서 해방 되던 날!!!
현재 저 충전 카드에는 400원 돈이 남아있지만, 800원의 버스비(지하철비)에서는 쓸 수가 없다!!!
알기나 하겠어? 1만원 충전시켜두고, 약 2천원 남았을때마다 충전해야하는 아픔을... 거기다가 돈 없으면 충전도 못 시키고, 더군다나 집 앞에는 충전소가 따로 없어서, 돈 계산을 해가면서 충전해야 하는 사실을.....역과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이런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 약 3년 동안 잘 쓴것 같다.
후불식 Pass 카드
오늘 새롭게 만들어버린 패스 카드!!! 패스카드를 시험해 보았는데 -_-)b
내가 국민은행 계좌가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패스 카드 만드느라 하나 만들었다.
난 이제 신한, 하나, 국민 3대 은행의 모든 계좌를 손에 넣었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 ㄱ-)
어찌하였던!!!! 이젠 후불식이라서 너무 편하다.
단, 한달에 한번씩 국민은행에 돈 부쳐놓아야 한다는 점에서 ㄱ-;;
그래도 진짜 편해졌다. 교통비 따로 나갈테고, 이젠 나의 걱정은 밥값뿐이로구나 --;;
어쨋든 쬬아!! +_+)b
글
동네에서 영화촬영을?? + 더 놀라운 소식!!
에피소드/생활
2005. 3. 3. 10:23
우리집 바로 옆에는 고등학교 하나가 있다.
그러니까 3월 1일에 열심히 집에서 일하고 있다가, 밤에!!!
잠깐 집에서 나왔는데 옆 학교가 너무 예쁜것이었다.
(안타깝다. 그때는 사진기가 없어서 예쁜걸 못 찍었다 ㅜ_ㅜ)
학교가 조명빨을 받는다! 라고 해야 하는 표현이다.
큰 조명 4개와 [촬영]이라고 써 붙여진 차들 그리고 때거지의 많은 사람들...
"뭐하는거야??? 영화 촬영하는건가??"라고 되뇌이면서 지나갔다.
집에 돌아와서도 아직까지 학교는 조명빨을 받고 있었다.
역시 너무 이쁘다. 조명빨 받은 학교는 -0-;;
다짜고짜 아예 이번에는 구경가보자 라는 심정으로 집에서 나와서 학교 정문 앞까지 갔다.
(혹시 연예인이라도 왔을까봐 ㄱ-)
그랬더니 진짜 뭔가 촬영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조명을 끄더니, 슬슬 뒷정리를 하기 시작하는 분위기였다. ㄱ-) 왜 온거야
나중에 그 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을 과외하는 친구에게 들었는데, 옆에 있는 학교에서 여고괴담4 를 만든다는 소리였다.
3월 2일 학교 입학식인데도 학교 통로 부근을 통제하고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3월 1일에는 엑스트라 찍는다고, 두당 2만원에 (내가 봤었던) 떼거지가 엑스트라 촬영이었나보다.
더 놀라운 소식을 접한건 그 다음이었다.
그래 다 이해하겠어!! 그런데 왜 그 고등학교 하교시간에 내가보지만.... ㄱ- 더 이상은 말을 말자....;
여튼 옆에 학교에 그런 인재들이 있다니... 갑자기 우리 동네가 이상해보인다
전혀 상관없는 일을 쓸데없이 신경쓴다 --;;
몇 일 전부터 학교에 조명 설치하고 학교가 밤에 열라 환한거 보고 알아챘어야 했는데.... -┏)
그런데 여고괴담에는 그다지 유명한 애들이 안나와서 -_-;; 별로다
그러니까 3월 1일에 열심히 집에서 일하고 있다가, 밤에!!!
잠깐 집에서 나왔는데 옆 학교가 너무 예쁜것이었다.
(안타깝다. 그때는 사진기가 없어서 예쁜걸 못 찍었다 ㅜ_ㅜ)
학교가 조명빨을 받는다! 라고 해야 하는 표현이다.
큰 조명 4개와 [촬영]이라고 써 붙여진 차들 그리고 때거지의 많은 사람들...
"뭐하는거야??? 영화 촬영하는건가??"라고 되뇌이면서 지나갔다.
집에 돌아와서도 아직까지 학교는 조명빨을 받고 있었다.
역시 너무 이쁘다. 조명빨 받은 학교는 -0-;;
다짜고짜 아예 이번에는 구경가보자 라는 심정으로 집에서 나와서 학교 정문 앞까지 갔다.
(혹시 연예인이라도 왔을까봐 ㄱ-)
그랬더니 진짜 뭔가 촬영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조명을 끄더니, 슬슬 뒷정리를 하기 시작하는 분위기였다. ㄱ-) 왜 온거야
나중에 그 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을 과외하는 친구에게 들었는데, 옆에 있는 학교에서 여고괴담4 를 만든다는 소리였다.
3월 2일 학교 입학식인데도 학교 통로 부근을 통제하고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3월 1일에는 엑스트라 찍는다고, 두당 2만원에 (내가 봤었던) 떼거지가 엑스트라 촬영이었나보다.
더 놀라운 소식을 접한건 그 다음이었다.
그 학교에 제니,주노에서 여자애도 (찾아봤다. 박민지) 다닌다고 하더라.
그리고 잡지 모델도 2명인가 있다고 한다.
학교 홍보 차원으로 그 학교 영화도 찍는다고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잡지 모델도 2명인가 있다고 한다.
학교 홍보 차원으로 그 학교 영화도 찍는다고 그런 것 같다.
그래 다 이해하겠어!! 그런데 왜 그 고등학교 하교시간에 내가보지만.... ㄱ- 더 이상은 말을 말자....;
여튼 옆에 학교에 그런 인재들이 있다니... 갑자기 우리 동네가 이상해보인다
전혀 상관없는 일을 쓸데없이 신경쓴다 --;;
몇 일 전부터 학교에 조명 설치하고 학교가 밤에 열라 환한거 보고 알아챘어야 했는데.... -┏)
그런데 여고괴담에는 그다지 유명한 애들이 안나와서 -_-;; 별로다
글
간만에 다데기 모임 - 두부 정식집
에피소드/생활
2005. 2. 27. 23:25
아주 오랜만에 다데기가 모임을 가져주셨다.
모임의 이유는 다가오는 2월 28일 Mr.Agent의 4주 다이어트 금연 캠프 때문에 -_-;
원래 멤버가 6명인데 + 1명 끼어서 7명이 되버린 모임
현재 2명이 군복무 상태라 5명이 모였다.
밥 먹는거 고르는데 시간을 보내고, 어쨋던간에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5명이 모두 모인건 8시 OTL
(물론 본인도 요즘 일이 많아 1시간이나 늦었기에 할 말이 없다)
사실 6시부터 밥 뭐 먹을지 정하였는데.. 마지막에 결론은 양수리 콜;; 두부정식
일전에 가봤었던 팔당 두부 정식집 - 두부 마을 - 이라는 곳에 갔다
지난번에 비하여 더 음식이 맛이 좋았다. 새로운 메뉴들도 간간히 눈에 띄는게 :) 여튼 배부르게 많이 먹고 나왔다는 것이다!
멍지의 지난 생일과 Mr.Agent의 다가올 생일을 맞이하야 합동 생일 파티를 해주고 +ㅁ+)/ 먹기 대작전!!!
그 많은 음식들을 다 먹는 먹성들과 함께 마지막은 모카 케이크로 때우고...
배를 두드리며 집에 차를 놔두고, 무지 추웠던 거리를 걸어 동네 술집에 갔다.
역시 거기서도 계속 마시고 -_-; (다행히 배 부르니까 적게 먹더라)
여튼 집에 늦게 귀가해주시고,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 좋았다. 라는 것인가?
고딩때는 자주 모였었는데, 얼렁 7명 모두 함께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잘다녀와 몸 건강히! 그래봐짜 4주다 .......................좋겠네~ ㅜ_ㅜ
모임의 이유는 다가오는 2월 28일 Mr.Agent의 4주 다이어트 금연 캠프 때문에 -_-;
Mr. Agent |
With 멍지 |
원래 멤버가 6명인데 + 1명 끼어서 7명이 되버린 모임
현재 2명이 군복무 상태라 5명이 모였다.
밥 먹는거 고르는데 시간을 보내고, 어쨋던간에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5명이 모두 모인건 8시 OTL
(물론 본인도 요즘 일이 많아 1시간이나 늦었기에 할 말이 없다)
사실 6시부터 밥 뭐 먹을지 정하였는데.. 마지막에 결론은 양수리 콜;; 두부정식
일전에 가봤었던 팔당 두부 정식집 - 두부 마을 - 이라는 곳에 갔다
지난번에 비하여 더 음식이 맛이 좋았다. 새로운 메뉴들도 간간히 눈에 띄는게 :) 여튼 배부르게 많이 먹고 나왔다는 것이다!
멍지의 지난 생일과 Mr.Agent의 다가올 생일을 맞이하야 합동 생일 파티를 해주고 +ㅁ+)/ 먹기 대작전!!!
그 많은 음식들을 다 먹는 먹성들과 함께 마지막은 모카 케이크로 때우고...
배를 두드리며 집에 차를 놔두고, 무지 추웠던 거리를 걸어 동네 술집에 갔다.
역시 거기서도 계속 마시고 -_-; (다행히 배 부르니까 적게 먹더라)
여튼 집에 늦게 귀가해주시고,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 좋았다. 라는 것인가?
고딩때는 자주 모였었는데, 얼렁 7명 모두 함께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잘다녀와 몸 건강히! 그래봐짜 4주다 .......................좋겠네~ ㅜ_ㅜ
글
보드 시즌이 끝나간다..
에피소드/생활
2005. 2. 25. 00:04
나의 인생 즐거움 중에 하나가 끝나가고 있다.
남은 시간은 약 보름..... 한 두번 타고 끝나겠구나 ㅜ_ㅜ
즐거웠던 04-05시즌............ 다음 보딩은 2년 후에나 OTL
Jump
우리 효리씨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