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 (色, 戒: Lust, Caution,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1. 26. 08:26


욕망, 그 위험한 色 신중, 그 잔인한 戒


# 말로 하는 대화보단 눈빛과 행동이 참 강렬하네요

# 어떡하죠? 탕웨이씨 진짜 이쁘던데요? -_-;;;

# 잿밥에 관심이 있었으나, 보는 도중에 염불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 졸릴때 보면 안되겠어요. 심야로 보는데 진짜 졸뻔했음;;;
(너무 분위기 잡아주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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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Paprika,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1. 11. 01:26



# 역시 특형의 추천은 빗나간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 음악 너무 좋았어요.

# 상상력의 세계는 무한해요! 꿈과 현실이라.. ^-^

# 재미있는 유머장면도 많았고, 좀 웃기게 끝내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대단히 잘 만든 작품인건 변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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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1. 8. 08:53



# 세상에서 가장 존경해야 할 사람들에 대해서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네요

# 영화의 본질인 요리주식이 아니던걸요.

# 만화를 영화로 줄일려고 하다보니 또 보이는 "시간의 압박" 너무 만들어 가려는 티가 막 나요

# <연애시대>의 4차원 이하나를 매우 좋아했는데, 이곳에서도 역시 비슷한 캐릭터로 나와서 정말 좋았음. ^^ (아줌마틱스럽게 능글맞은 모습이란~~)

# 만화로 빨리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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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너머의 연인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1. 4. 19:40



# 영화관에서 홀로 대형 스크린을 감상하면서, 아~ 이런게 혼자 영화관에서 즐기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엔딩이 올라가고 뒤돌아보니 뒤에 한명 있었더라...-0-;;

# 이시대의 된장녀들을 보여주는 영화라지만, 두 여자 모두 그럴 만한 능력이 있다는 점에 포인트.

# 남자의 입장에서 보는 이 영화는 여자가 느끼는 것들과는 다른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준다.

# 사랑과 현실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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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0. 29. 18:28



# "그건 소설이 아니라 쓰레기야" 라는 대사처럼 영화도 쓰레기 영화인가 아니면 영상미가 아름다운 미스테리한 영화인가???

# 이연희씨 참 귀엽더군요.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음.

# 공효진씨가 출연한 요즘 영화들에서 보면 이미지가 시니컬하며 돈 많고 능력 좋은 커리어 우먼 스타일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그래도 이쁘기만 한건 왜죠?? (참.. 편애하는 것도 아니고)

# 사실 강동원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버린 영화에요. 정말 별로.... 그다지... 라는 단어가 어울릴....

# 실험적인 영화인만큼 아쉬움이 많을 수 밖에 없던 영화

# 졸음이 찾아왔을 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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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자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0. 25. 23:10



# 사진은 <러브액츄얼리>도 아니고;;

# 주연과 조연의 절묘한 조화
아 놔~~ 점장님 ㅜ_ㅜ;

# 유쾌한 웃음. 순간순간 생각을 벗어나는 행동들.
대체 어떻게 팔굽혀펴기가......=_=;;;;

# 대폭소, 큰웃음을 원하신다면 고고씽!! 하지만 큰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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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다이어리 (The Nanny Diarie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0. 18. 23:40



# 뉴욕의 호사스러움을 같이 즐기고 싶었다는...;;;

# 애가 너무 귀여웠음. 역시 남자아이는 뱅헤어 인가 -_-

# 스칼렛 요한슨의 섹시미는 전혀 발산되지 않아서 그냥 무덤덤...(남자란-_- 이런다..)

# 적당히 재미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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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0. 7. 20:40



사랑, 그 잔인한 (행복) 변치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

# 솔직히 황정민 같은 사람이 있으면 진짜 개#*@)%& (자체 심의 처리)

# 서로 사랑하면서 저런 말하면 어떨까 하는 대사들도 있고......

# 울컥하긴 했는데....울꺼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울컥하게 만드는 그 무슨 분위기가......

# 영화보면서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혼났음 덜덜덜;;
옆 여자분은 영화보는 중간에 나가질 않나...
반대편 쪽은 영화보면서 토의 하시나... 재잘재잘-_-
앞쪽 의자에 앉으신 분은 내 무릎팍을 계속 건드리질 않나

완젼 최고의 분위기(?)에서 본 감정 잡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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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Once,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10. 2. 12:05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 사람, 거리, 음악 너무 좋아요. OST 고고씽~

# 정말 잔잔히 가슴에 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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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부산국제영화제 PIFF 일정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7. 9. 20. 14:00


개막식부터 갔으면 좋겠다지만, 10월 6~7일에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7 - GrandMintFestival / GMF 있어서 안되요 안되~

예매도 개/폐막식은 9월 18일날 예매 했었고,
9월 20일날 일반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piff.naver.com
덕분에 8일 이후부터 일정을 짜기 시작했는데, 8일에 하는 영화들이 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예매 전쟁에서 지고 말아서 -┏) GG;;
조금 더 시간표를 신중하게 짜야했었는데..
감기약의 수면제 때문에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시간표 짜는 바람에...

일단은 9일표부터는 다 구했어요
10일 부터 12일까지 숙박 - 아르피나
8일 ~ 10일까지는 어떻게 살아야 하죠? ㄱ-)
12일에는 짐들 어떻게 해야 할까 큰 고민에 쌓여있습니다.
여차하면 부산역 락커에 짱박는;;;; 하핫~

부산에 갈 일이 생겨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만났던 인연이 주요한 것 같아요 -.-a
남자들 만나러 가야 한다는 생각에 OTL 이지만, 그래도 좋은 전우(!)였던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그들을 만날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Ssemi™의 PIFF 일정!!

▶ 10월 8일
196 / 도화지 / 메가 2관 / 15:30(G07)
410 / 쾌락공장 / 메가 9관 / 18:30(H17)
198 / 은하해방전선 / 메가 2관 / 21:30
318, 350, 382 / 미드나잇 패션4 / 메가 6~8관 / 24:00

▶ 10월 9일
025 / 애플시드 / 부산 1관 / 13:00(M22)
320 / 백실 / 메가 6관 / 16:00(J16)
202 / 인권애니프로젝트 메가 2관 / 19:00(N08)
168 / 판타스틱 자살소동 / 메가 1관 / 22:00(L08)


▶ 10월 10일
112 / 수 / 대영 2관 / 10:00
138 / 밀양 / 대영 3관 / 14:00(T13)
007 / 피아노의 숲 / 야외상영장 / 19:30


▶ 10월 11일
055 / 구루 / 부산 2관 / 12:00(I07)
031 / 집결호 / 부산 1관 / 16:00(N22)
393 / 블러드 브라더즈 / 메가 8관 / 21:30(F13)


▶ 10월 12일
778 / 에반게리온 야외상영장 / 19:30

無 - 예매 할 예정(!) - 못 볼 확률이 많죠
- 예매 완료
- Guest Visit
- 야외상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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