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361건
- 2007.06.23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2006) 2
- 2007.06.19 내 여자의 남자친구 (2006)
- 2007.06.18 넥스트 (Next, 2007)
- 2007.06.11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 2007.06.11 300 (300, 2006) 4
- 2007.05.29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 2007.05.16 올드 미스 다이어리 - 극장판 (Old Miss Diary, 2006)
- 2007.05.09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6
- 2007.05.01 대한민국 20대 CEO 2
- 2007.05.01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글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23. 14:50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64.jpg?original)
# 잔잔하게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어요.
# 짝사랑이 힘들다는 것. 아놔~ 남자가 븅~~이야~
# 우에노 쥬리 땜에 보게 되었는데, 아놔~ 역시 매력 철철 女
# 요즘 보려 하는 노다매가 기대되는걸요??
글
내 여자의 남자친구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9. 11:01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8.jpg?original)
# 인물들간의 민망한 관계가 그물망처럼 엮여있었습니다.
# 영화 속 드라마가 아닌 현실 속 드라마 같아요.
# 단순히 야한 영화가 아닌, 각 캐릭터들을 통해 재미있고, 거북하지 않고 깔끔한 전개가 좋았어요.
# 마지막 반전이 관계를 더 복잡하게 해버리네요.
# 좀 더 유명한 배우들이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 영화도 역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더군요.
매력 만땅 vs 매력 없음 / 돈 있음 vs 돈 없음
# 현실도 위 영화와 다를바 없죠.
글
넥스트 (Next,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8. 11:03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7.jpg?original)
# 오매~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만 가지고 있어도,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 하군요!!
# 영화는 반전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정설을 참 잘 지킨 영화였습니다. (피식~)
# 영화의 내용보단 배경에 눈이 더 가던;;;;
# 니콜라스 케이지 횽아의 부인이신 용경씨가 까메오로 출연하더군요.
글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1. 11:02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6.jpg?original)
시험 때문에 잠시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 없는 시간 쪼개서 보게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다시 보게 된 죠니 뎁과 키이라 나이틀리는 멋지고 예쁠 뿐.
선원들이 다들 더럽고, 흉악해도. 그 둘은 피부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하더라...
확실히 전편(1,2)를 봐야지만 이해되는 스토리. 같이 본
3시간 정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데, 솔직히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은 몰랐고, 2에서 개그적인 요소가 너무 넘쳐서 재미가 반감되었다면, 3에서는 적당히 넣어서 그런지 재밌게 볼 수 있었음이 매력 포인트!
냉큼 모자 집어던지라고 말해놓고선 "도로주워와~" 라고 말하는 우리 죠니뎁.
-해적왕- 이라는 단어를 듣고나서 바로 생각나는 만화 원피스
해적기들이 올라가는 모습 또한 그렇단 말이지.
여러가지 면에서 장대한 스케일에 음악도 멋졌고, 결말의 싸움은 정말 멋지다는 말 밖에는... 영화관에서 본 것을 참 잘했다고 생각해야 할까봐.
# 윤발이횽 멋지게 나오네~ 얼굴에 스크래치 까지도 멋지게~ 싱가포르~
# 여전히 깐죽깐죽 대마왕 캡틴 잭 스페로우!~
# 자막 다 올라간 뒤에 나오는 화면 볼려고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렸는데 ㅠ_ㅠ 같이 간 놈들이 나가자고 하는 바람에 나왔다가 10년 후 못 봤다는 안타까운 후기...
But.... 인터넷 검색해서 봤다는 더 안타까운 ;;;;;;;;;;;
글
300 (300,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11. 10:41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5.jpg?original)
# 참나~ 전쟁영화의 분류의 한 종류가 되어버린 300. 유격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 저 근육들 다 어떻게 만든 것인지... 휴우;; 난 언제 살뺄 수 있으려나... 헬스장으로 고고~
# 남자들은 다 좋아라 하던 300, 여자들은 재미없다고 하던걸요? (근육맨 완소라면 말이 달라짐)
# 멋진 스파르타 전사들. 정말 정말 멋있었음. 그야말로 남자. 완소 근육!
# 창과 방패만으로 저렇게 싸울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랄 뿐.
글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29. 16:24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3.jpg?original)
#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별할 수 없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휙휙 날라다녔다가 우리의 스파이더맨도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
# 커스틴 던스트(메리 제인 왓슨역)는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거 같아요.
딱 첫인상은 정말 별론데......;; (주관적 관점)
# 왜 모든 일의 시작은 여자 때문에 일어나며, 성조기도 나타나고 참으로 미쿡스럽고, 참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
글
올드 미스 다이어리 - 극장판 (Old Miss Diary,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16. 16:18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2.jpg?original)
# 이미 시트콤으로 나온 이야기. 극장 개봉도 오래 되었는데, 이제사 봤습니다.
시트콤의 긴 내용을 영화로 줄여서 그런지 상황 전개가 휙휙;;
# 보는 내내 너무 웃었어요. 특히 세분 할머니들땜에 너무 재밌었음.
# 현실적이네요. 많이.. 특히 노처녀의 심경을 나타내는 부분들이 말이에요.
# 왠지 정말 이쁜 사람 없고, 잘생긴 사람 하나 없고,
다들 보통의 사람들이 나와서 연기 하니까 더더욱 현실감 있나봐요.
글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9. 09:30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49.jpg?original)
극장 개봉영화 라는 걸 모르고, new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냥 보게 되었는데...탁월한 선택이었던 애니메이션.
PIFF 상영작 이라는 말에 덥썩 애니가 고픈 오탁후 마냥 미끼를 물어버렸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츠츠이 야스타카의 동명소설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일본 내에서도 영화, 드라마 등으로 수 차례 제작 된 바 있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리메이크를 통해 새로운 구상을 통해 제작되어진 원작의 첫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애니를 보면서 어딘가에서 많이 봤던 스타일. 나른한 듯하고 일러스트 느낌이 강한 작화 스타일은 "아~ 역시 애니는 일본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내용은 로맨스가 가미된 SF(?!)????????????
주인공 마코토의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스토리이다.
로맨스라고 말하긴 했는데, 절대 로맨스 처럼 보이지 않는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어찌보면 훈훈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
마코토의 설레는 마음과 그에 따라서 여러번 다르게 행동하는 모습(애니를 보면 확실히 이해)들이 재밌있게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순정 만화를 생각하면 큰 에러다. 순정 만화 같은 느낌이 아니기에...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달라지는 주인공의 마음처럼, 보고 있는 나 역시도 시간의 마지막 즉, 엔딩에 가서는 마음이 찡했다.
솔직히 엔딩을 보면서 마음이 안타깝던 그런 엔딩이었다.
원하는 방향대로 되지 않았던 그런 엔딩이라 그런지 더욱 더 그랬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은 거의 해피 엔딩일꺼라는 생각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고,
어쨋든 결론은 새드 엔딩이라는 말을 거침없이 날려본다.
슬프다고 말 할 수 없지만, 마음 찡한 엔딩.
"미래에서 기다릴께" 라는 마지막 말에 대해서는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 Time waits for no one
를 끄적여본다.
글
대한민국 20대 CEO
문화생활/책
2007. 5. 1. 21:47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51.jpg?original)
이 책은 7명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CEO라는 타이틀을 갖기까지 그들이 걸어온 여정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책이었다.
'비전코리아'란 2030 우리나라 젊은 CEO 모임을 기반으로 그 안의 회원들인 7명의 사람들의 내용을 담았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사람들이 경제를 이끌어간다면, 여기 나온 사람들은 10%안에 드는 사람이 아닐까? 라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머지 90%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고...
여러가지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라던가,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자신의 사업을 이끌어 오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었다.
그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모두 다 일반적인 20~30대의 모습이 아닌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여러가지 그들만의 아이디어들을 보면서, 나도 괜한 흥분감을 감출 수가 없을 정도 였으니...
그들만의 능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자괴감에 빠지기 보단, 책에 나온 사람들을 본받아 자신을 갈고 닦으며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편안하게 좋은 내용과 자신에게 채찍질 한번 더 해줄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비전코리아에 우리 올블로그 사장님이신 하늘이도 들어가려나?? =_=a...
글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5. 1. 11:41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4_462.jpg?original)
#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영화에요
#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되면 시원시원한 살인게임에 나름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 화끈한 액션신이긴 한데 화려하게(?) 피 튀기는 신이라서 보기가 끔찍했어요.
# 저격총의 위력 - 찾아보니 Barrett M82A1 - 이 엄청나더군요.
탱크가 쏘는 것도 아니고;; 파워가 작살~!!
# 마지막이 좀 아니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