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문화생활/드라마 2007. 7. 19. 13:16


요즘 버닝하고 있는 드라마. 캬~ 윤은혜 정말 많이 떳다!! 멋진 화면과 너무 좋은 노래들 OST 완소!!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 드라마가 끝날 때쯤에 집에 갈 수 있다는 점 또한 포인트!!


" 고은찬, 한번 안아 보자. 너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
딱 한번만 안아 보자. 그럼 해결이 날 것 같애. "


"고은찬 , 한번 안아보자. 내가 너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
딱 한번만 안아보자 그럼 해결이 날 것 같아.
야 뭐 내가 너 잡아먹어 왜 내빼 ~
잠깐만 안아보면 되니깐 가만히 있어봐"
"뭐 잘못먹었어요 징그럽게 왜이래요"
"아 자식 되게 비싸게 구네
맞선볼때 별짓다했으면서.."



아 사람을 녹이는구나...ㅋㅋㅋㅋㅋ



여기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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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프 더 야드 (Stomp The Yard,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7. 13. 22:23



# 흑인 동아리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군무인 '스테핑(stepping)'을 보게 되는 영화

# 실제 춤꾼인 주인공 컬럼버스 숏 Columbus Short의 춤 실력을 감상 했죠

# 솔직히 춤 추는거 말고는 그렇게 스토리도 그냥 그냥 그럭저럭;;

# 미국 박스 오피스 1위한 영화라길래...;; 봤더니 문화적 차이인지 몰라도 낚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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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 스타일북 MEN's STYLE BOOK : 이 남자를 사랑하고 싶다

문화생활/책 2007. 7. 8. 20:25


옛 말에 옷이 날개 라는 말이 있다. 의식주의 욕구 중에 의에 해당하는 옷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입는다.
개성이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같은 옷만 고집할 수 없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에 따라 스타일이 제각각 나타나게 되었다.

패션 하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젠 남자들도 패션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그루브(Groove)를 앞세우고, 패션을 선도해가는 남자들. 그 안에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이 있다.
그가 일해 오면서 보여주는 기본적인(Basic) 노하우(Know how)를 알려주는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입을 옷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 말 뜻을 이 책을 읽고서야 이해가 간다는 듯 수긍했다.

패션을 알기까지의 기본서로 참 좋은 책이라고 소개 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옷들 이름들이 정확한 명칭으로 설명되어져 있고,
여러가지 악세사리에 대한 이름도 알고, 상당히 좋은 교과서 같은 책임에 추천하고 싶다.

사실 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이기에 더더욱 값진 의미를 갖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공짜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물)
패션에 대해서는 택도 모르는 나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알게 되는것이 있다.
정말 패션은 물론이거니와 모르는게 있으면 알려고 노력하고,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어떤 옷을 사서 매치 시킬지 이미지 트레이닝만 머리위에서 뭉게구름을 띄운 상태이다. 절대 오버(NOT too much)하지 말며,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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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7. 7. 12:44



# 남자의 로망인 변신 로봇!!! 와우 실사의 느낌은 최고였어요.

# 뻔한 권선징악의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감동과 느낌은 끝내줍니다.

# 욕심이 더 커지는 것일까요? 좀 더 멋진 전투 장면을 원하게 되더군요.

# 똥차에 미래를 맡기고, 고물차가 변하는 세상. 캬~ 멋진세상이에요!

# <프리즌 브레이크>수크레가 나와요! 그것도 역시나 스페인어만 쓰는;;;; 푸하핫~

# 남자는 어른이나 어린아이나 다 똑같은가 봐요. 그러니 어린애들 둘이나 키운다는 말은 거짓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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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きみはペット, 2003)

문화생활/드라마 2007. 7. 4. 08:43



# 요즘 원작이 만화인 드라마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확실히 만화가 더 재미있어요.
- 뭐랄까 약간 흐지부지 끝나는 드라마들의 엔딩을 보면서... 말이죠.

# MBC 드라마 <마녀유희>랑 비슷하다고 전에 말한 <너는 펫>을 본 결과.

# 상당히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작업 한 결과는 그럭저럭이에요.
만화를 먼저 본 뒤라 느낌이~~~ 별로 랄까요? 만화가 훨씬~~~ 재밌어요.

# 마츠모토 준이 귀여워서 본 사람이 많을꺼 같은데, 정작 여자 주인공 이었던 코유키씨는 그다지 이쁘지 않았다는 것.
특히 엄청 싫어하는 신경쓰면 미간에 주름 잡히는 모습!! 정말 정말 정말 싫어해서 -_-
삐~~~~~~~~~ Beep!! B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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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겟 (Shooter,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7. 3. 08:28



# 스나이퍼의 모습은 진정 이런 모습인가봐요.

# 부대에서 최고 사격 기록을 가진 저(!!)로서는 재밌게 봤어요.

# 영화는 영웅HERO 물인가봐요. 멋진 액션도 한 몫 했구요.

# 히로인의 몸매가 어휴;;;;;; 영화는 액션에 몰두하게 만든것 같은데, 서비스 씬(Scene)인지... -_-)b(엄지 손가락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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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27. 10:52



# 원작에 충실한 영화 - 책을 읽은 그대여 새로운 것을 바라지 말라.
단지 머리속 상상이 눈앞의 화면과 같기만을 기도하라.

# 책의 마지막 장면을 안다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어떻게 촬영 했을까? 하는 궁금증? 을 시원스레 풀어준 영화
하지만 마지막 장면.... 별로;;;;; 19세가 아니자낫!!! (버럭!!!!)

# 표정이 압권;

# 파리의 옛 모습이 영화로 재연되었지만, 더러움과 냄새로 가득찬 공간 같아서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특히 뒷골목에 대해서는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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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문화생활/책 2007. 6. 27. 09:04


자전거와 여행이라는 소재를 하나로 묶어서 보여주는 패키지 알림서 같은 이 책. 사실 무척이나 읽고 싶었다. 1, 2편으로 구성되었지만, 1편이 진짜 여행기이기에 여러 장면들이 내 머리속에서 떠다니면서 진행되었다.

일단 지은이 - 이시다 유스케 -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
어떻게 자전거로 여행할 생각을 했을까? 사진에서 보기와 같이 마른 체형에 상당히 외소해 보이는데 세계여행을 할 만한 폭발적인 힘은 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여행은 자기 자신만의 힘이 아닌 7년동안의 여정안에 만난 수많은 사람들, 또 수 없이 지나온 도시들 안에서 나 혼자만이 아닌 언제나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가능한 여행인 것이었다. 라고 설명한다.

그는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지니고 있는 지은이기에 책의 마력에 점점 더 빠져들 수 있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 많은 이들과 함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존재라는 값진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 그의 여행을 좀 더 느꼈으면 좋을 순간에 책은 끝난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번쯤은 현재에서 일탈을 꿈꾸게 된다.
일탈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 여행이라는 점이다.
여행안에서 자아를 찾고, 재미와 사람간의 유대관계를 맺고 끊음이 하나의 추억이 되고, 경험이 되는 것이다.


아~! 여행 가고 싶다~ 그리고 나의 자아를 발견하고, 세상의 지혜를 얻으며 나의 자랑스러운 여행 후기또한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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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2006)

문화생활/드라마 2007. 6. 26. 08:52



오랜만에 보게 된 일본 드라마.
사실 만화책을 추천 받을 때, 알게 된 노다메 칸타빌레 한1~2권 쯤은 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만화책의 그림체가 썩~ 맘에 안들고, 초반의 노다메의 엽기적 행각으로 인해 헛웃음으로 받아치며 조용히 HDD에서 삭제 되어버린 만화책.

이후에 드라마를 받아놨더랬다. 사실 만화책으로 인해 클래식(Classic)이 소재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
최근 재미있는 드라마에 목마름에 시달리던 차에 간만에 본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나의 목마름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했다.

듣기 좋은 클래식들. 다양한 캐릭터들. 엽기적 행각. 오바스러운 연기. 만화책 to 실사판의 오버랩 영상등등에 충분히 자극 받아서 오랜만에 빠져든 드라마 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무지개 여신을 먼저 본 이후라 우에노 쥬리의 망가진 모습이 진짜 적응 안되었지만, 덧붙인다면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너무 엽기적이잖아 -_-)b 엄지손가락 착!)
스윙 걸즈의 푼수 에서 노다메 칸타빌레의 엽기 변태녀에 최근작인 무지개 여신 까지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면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다는 것.
노다 메구미라는 엽기 캐릭터를 정말 잘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다. 원래 노다메의 역할은 우에노 쥬리 역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지.

현재 만화책은 쭉 이어지고 있는데(그래... 나 다시 보고 있어 만화책), 드라마라서 그런지 결말을 내버려서 약간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재밌게 본 드라마.

클래식 이라는 특정 소재를 써서 이렇게 만들어내는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되면, 우리나라 드라마의 발전 상황에 약간 의구심을 품게 되지 않을 수 없다. 삼각 관계나, 애정 문제, 돈 많은 재벌 같은 뻔한 소재를 쓴 드라마는 언제 끝을 볼지 참 미지수다. 뻔한 소재임에도 불구하며 또 열광하며 보는 시청자들도 문제지만;;;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쩐의 전쟁 같이 소재의 특성을 살린 드라마들이 보여지고 있고, 역시나 대박 고공행진 중(시청률 1위)이라는 것을 보면 시청자도 일반적인 내용보단 특정 소재를 통해 만들어진 드라마에 대한 갈증을 단적으로 해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과 드라마적인 요소가 가미된 재미있는 드라마. 이것이 시청자가 바라는 진정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간만에 보다 보니, 일본어가 또 귀에 익는다. 애니/드라마로 인해 간단한 일본어 회화가 들릴 정도 인데, 일본어는 하나도 모른다는거;;
마치 한글은 들리는데, ㄱㄴㄷ 의 기역자도 모르는 느낌.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좋은 드라마. 노다메에서 나온 곡들을 자주 듣게 되었다.

마지막은 키요라의 멋진 스타일 사진으로 마무리... :-)

키요라~! (미즈카와 아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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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와 씨팍 (Aachi & Ssipak,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6. 25. 13:10



# 욕이 너무 많이 나와요 ㅠ_ㅠ

# 재미있었던 애니지만, 일본애니랑 다르게 진행과 구성이 약간 엉성한 면이....

# 불만은 성우에요. 성우가 뭐 유명한 연예인들 써서 알긴 쉬웠는데, 그래도 느낌이 별로.....
특히 현영 -_- 아 깬다~

# 빠른 액션들이 전에 SICAF에서 본 Dead Leaves가 생각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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