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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361건
- 2006.08.19 문학의 숲을 거닐다 4
- 2006.08.15 호로비츠를 위하여 (For Horowitz, 2006)
- 2006.08.13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6) 2
- 2006.08.05 악마와 미스프랭 4
- 2006.07.30 달콤, 살벌한 연인 (2006) 6
- 2006.07.26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
- 2006.07.22 한국의 젊은 부자들
- 2006.07.17 행복 1
- 2006.07.15 럭키 넘버 슬레븐 (Lucky Number Slevin, 2006) 3
- 2006.07.14 수퍼맨 리턴즈 (Superman Returns, 2006) 3
글
문학의 숲을 거닐다
문화생활/책
2006. 8. 19. 08:37
조선일보의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 코너에 실렸던 장영희 교수의 북칼럼 모음집. 척추암 선고를 받기까지 약 3년간 연재된 글들을 모았으며, 세계의 고전문학들이 그녀 자신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였는지 편안하고 솔직한 문체로 써내려가고 있다.
문학소년 쎔군이 꼭 읽어봐야만 했던 책. 후훗 ^-^;
사실 요즘 왜 그런지 모르게 책 읽는 시간이 자꾸만 줄어드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모든게 자신의 게으름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책을 한권 읽는데 대략 3주 이상 걸리니까 문제지요.
밖에서도 느껴봤지만 여유가 없다면 책을 읽기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우리들은 여유라는 단어를 느낄 수가 없도록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안에서 살고 있지요.
어느날 누군가 취미 생활에 독서라고 쓴 내용을 보고. 독서는 취미 생활이 될 수 가 없다. 배고프면 밥 먹듯이 생활의 일부분일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한 말이 떠오른답니다.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며 책 한권 읽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다들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서평이나 책 리뷰를 통해서 수준 높은 문학작품이라고 추천하는 글들을 실제로 읽어본다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재미 없고, 난해하기만한 책이지요.
그러나 이 책은 문학작품을 읽으며 글쓴이 자신이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녹아있습니다. 사람간의 관점의 차이일까요? 일반인이 평소에 해왔던 일들은 글쓴이 장영희 선생님 앞에서는 다릅니다. 매우 크게 다릅니다.
다른 시각을 갖고, 자신이 경험해왔던 내용과 덧붙여서 문학 작품을 소개 하며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맞물리게끔 썼습니다.
책 서문쪽에도 나와있지만 "선생님의 글을 보고 독자들이 '아,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고 싶다' 하고 도서관이나 책방으로 뛰어가도록 해 달라"고 하는 신문사측의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중간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 생겼으니, 성공하신 것 같네요 :)
글
호로비츠를 위하여 (For Horowitz,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8. 15. 11:42
나름대로 감동적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보게 된 호로비츠를 위하여.
엄정화씨가 맡은 역할을 참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안된게 참 아쉽겠구만...
보기 편한 가족 영화인 것 같어
뻔한 스토리를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임에는 변함없지 한국적 스타일~
기억나는건 좋은 노래들과 함께 초딩의 무서움(..)
마지막의 엔딩 때 피아노 협주가 최강으로 좋았고, 혹시나 싶어 지식인에 물어보니 역시나 답은 나오는구나~
글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8. 13. 17:33
드디어! 봤어요. 주말에 하루종일 영화만 보네요 -_-;;;
1편의 내용이 생각이 전혀 안나지만서도,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등등의 등장인물을 보니까 새록새록 떠오르더만요
개그적인 요소들이 널리널리 포진해있어서 웃음짓느라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로 깨끗한 화질(영화관, DVD)로는 보지 못한게 안타깝지만, 이미 봐버렸으니 좋아요!
그나저나 데비 존스의 그 특유의 문어형머리에서 안면근육이 씰룩씰룩 거리는게 참 웃기던데여 -_-
1편의 멋진 특수효과와는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2편은 아무래도 만화를 영화화한 듯한 느낌이랄까..-_-a (긁적)
내용구성이 좀 무작정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말도 안되는 개그용 장면들이 존재(위 짤방도 그런의미에서 한 컷이죠)하는게 그럭저럭 오락용물이었다는 생각.
3편이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큰 스케일에서 보지 못한게 좀 아쉬웠던 영화.
크라켄의 습격에 배가 가라앉거나, 서로 싸우는 장면같은 경우는 돌비시스템으로 슝슝 울리게 들어야 제맛인데 아깝네요
글
악마와 미스프랭
문화생활/책
2006. 8. 5. 13:46
개인적인 욕망 앞에서 폐쇄적이고 정의적인 공동체인 마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소설.
선과 악의 대립과 인간의 본질,
부와 권력의 문제는 뗄 수 없는 무엇을 만들어내는 것들.
소설은 우리 사회와 우리 자신의 내면을 선과 악이라는 설정을 통해 그려낸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선해지기도 혹은 악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행동하는 것 즉, 결과로 판가름 한다.
삶은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지. 모든 것은 우리가 삶을 살아내는 방식에 달려 있다
모든 것이 통제의 문제, 그리고 선택의 문제일 뿐, 다른 그 무엇도 아니었다. 라는 말이 참 마음에 담겨온다.
코엘료는 우리에게 이런 말을 던진다.
선과 악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선과 악이 각 인간 존재의 길과 마주치는 순간에 모든 것이 달려 있을 뿐이다.
선과 악의 대립과 인간의 본질,
부와 권력의 문제는 뗄 수 없는 무엇을 만들어내는 것들.
소설은 우리 사회와 우리 자신의 내면을 선과 악이라는 설정을 통해 그려낸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선해지기도 혹은 악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행동하는 것 즉, 결과로 판가름 한다.
삶은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지. 모든 것은 우리가 삶을 살아내는 방식에 달려 있다
모든 것이 통제의 문제, 그리고 선택의 문제일 뿐, 다른 그 무엇도 아니었다. 라는 말이 참 마음에 담겨온다.
코엘료는 우리에게 이런 말을 던진다.
선과 악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선과 악이 각 인간 존재의 길과 마주치는 순간에 모든 것이 달려 있을 뿐이다.
글
달콤, 살벌한 연인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7. 30. 21:59
어예~(산체스 버젼)
초반에 남자주인공(박용우 분)이 아놔~ 내 친구들 중에 한명이 생각나서(차xx씨) 말이에요 ㅜ_ㅜ;
30살까지 여자 한번 못 사귀어볼까 걱정이 되는거 있죠? 아놔~ ㅜ_ㅡ 케안습;;
많은 키스신으로 하여금 군바리 가슴에 불을 질러버리던데요.
끝마무리가 시원찮았다고 하는데, 끝마무리도 아주 염장이던데 -_-;; (배경이 염장)
우리 강희씨 너무 달콤 살벌하게 나와서 참 웃느라 정신 없었음.
백장미(조은지 분)로 나오는 캐릭터가 아주 크레이지걸이라서... 조은지씨는 웃기는 조연으로 아주 딱 적격인듯한 캐릭터가 연출이 되는거 같아요.
사실 이걸 돈 주고 극장가서 봤다면, 키스신만 머리속에 남아있었을꺼 같아요. 이렇게 봤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거이거!! 커플들이 DVD로 보면 딱 적격인 영화. 보면서 뻘짓은 금물!!!
그냥 저냥 딱 시간날때 웃느라 보는 영화로 좋아요.
진짜.... 좀 소재가 약간만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나갔다면 정말 재밌었을텐데...약간은 아쉬워진다는... ^^;
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문화생활/책
2006. 7. 26. 06:07
연애소설은 한번 책을 손에 쥐고 읽기 시작하면 감질맛이 나서 끝까지 다 읽게 되버린다.
<냉정과 열정사이> 이후 또 하나의 남/여 소설인 <사랑후에 오는것들>
두 작가가 일본인이었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일본소설 특유의 마무리가 아닌, 다른 하나의 책의 작가가 국내 작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한민국의 정서와 아주 잘 맞는 해피엔딩이라는 마무리로 소설이 끝난다.
연애소설은 참... 사랑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들기 때문인 것은 자신의 과거가 생각나서 일 수도...
가끔은 책을 읽다가 미친듯이 웃을 때가 많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미친거 아냐? 라며 쳐다보기 일쑤지만, 책의 상황이 너무 웃기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니까 그런 것이다.
공지영씨의 책을 처음 봤는데, 깔끔하게 써놨더라. 역시 국내작가라서 그런지 많은 부분에서 한국적인 정서의 문체가 눈에 띄었다. - 일본 작가가 생각할 수 없는 한국만의 정서
하지만, 에쿠니 가오리의 그 건조한 문체를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것도 역시 그녀가 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책의 내용이 일본 남자 & 한국 여자의 차이라 그런지 그랬을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자 & 여자의 차이일 수 있겠다.
명백하게 차이가 나는 다른 성별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보며 잠시동안 웃게 만들어주었던 & 과거 나를 생각해주게 했던 책이었다.
글
한국의 젊은 부자들
문화생활/책
2006. 7. 22. 11:52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읽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
이것은 한국의 정서를 반영한 책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목적이 아니라, 좀 더 이른 나이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되었지. - 젊은 부자 - 나의 꿈이기도 해.
사실 나의 꿈은 어렸을 때는 직업적 성향을 띄었지만, 고딩이 되어서 나에게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돈 많이 벌기" 라고 대답한 나. 점점 현실화 되었던 것 같아.
현재의 나의 꿈은 연봉 1억이 되었어. 물론 이 꿈을 현실화 시키면 꿈에 대한 목표가 조금은 더 상향 조정되겠지? ^_^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할 일이 많지만, 간접 경험의 최고의 선물인 책을 통해 조금은 그 꿈에 한발 다가선 느낌이야.
젊은 부자들의 노하우들을 간접적으로 간략하게나마 정보로 얻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내 자신이 조금씩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일반적으로 살아서는 절대 돈을 못 버는 세상이고,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세상인 것은 변함이 없어.
최근(06. 07. 20)에 나온 뉴스에 한국은 노후대책을 부동산에 더 많이 투자하고, 일본은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한다고 나와있더라고
뉴스 출처 : 韓·日 50~60대, 노후대책 다르다
이 때에 맞추어 읽은 이 책 때문에, 보는 관점이 약간은 달라졌다고 할까?
나의 경제력를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하는 책이었어.
최대한 인생의 시간을 최대로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한국의 젊은 부자란 쉽게 되는 것이 아니야. :)
이것은 한국의 정서를 반영한 책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목적이 아니라, 좀 더 이른 나이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되었지. - 젊은 부자 - 나의 꿈이기도 해.
사실 나의 꿈은 어렸을 때는 직업적 성향을 띄었지만, 고딩이 되어서 나에게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돈 많이 벌기" 라고 대답한 나. 점점 현실화 되었던 것 같아.
현재의 나의 꿈은 연봉 1억이 되었어. 물론 이 꿈을 현실화 시키면 꿈에 대한 목표가 조금은 더 상향 조정되겠지? ^_^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할 일이 많지만, 간접 경험의 최고의 선물인 책을 통해 조금은 그 꿈에 한발 다가선 느낌이야.
젊은 부자들의 노하우들을 간접적으로 간략하게나마 정보로 얻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내 자신이 조금씩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일반적으로 살아서는 절대 돈을 못 버는 세상이고,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세상인 것은 변함이 없어.
최근(06. 07. 20)에 나온 뉴스에 한국은 노후대책을 부동산에 더 많이 투자하고, 일본은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한다고 나와있더라고
뉴스 출처 : 韓·日 50~60대, 노후대책 다르다
이 때에 맞추어 읽은 이 책 때문에, 보는 관점이 약간은 달라졌다고 할까?
나의 경제력를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하는 책이었어.
최대한 인생의 시간을 최대로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한국의 젊은 부자란 쉽게 되는 것이 아니야. :)
글
행복
문화생활/책
2006. 7. 17. 22:00
스펜서 존슨의 또 하나의 책이라는 생각에 또 한번 가뿐하게 금세 읽을 수 있으면서도 얻는 것은 많은 책이겠거니~ 생각하면서 읽게 된 <행복>
첫장을 넘기면서 부터 "당신은 행복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네" 라고 선뜻 대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면서 읽음의 시작.
행복은 나를 돌아보고,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무엇보다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서. 행복의 비결은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나의 본질을 아는 것이었다.
책에서 거듭 반복되는 구절을 만나게 된다면 그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듯이 정말 많이 나왔다. -_-
일상생활에서부터 행복해지도록 단순화 하는 과정과 자기 훈련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조금은 이기적이라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결코 이기적이 아닌 우선 내가 행복해야 나의 가정이 행복하고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고로, 내가 행복해지면 온세상이 행복해진다.
첫장을 넘기면서 부터 "당신은 행복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네" 라고 선뜻 대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면서 읽음의 시작.
행복은 나를 돌아보고,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무엇보다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서. 행복의 비결은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나의 본질을 아는 것이었다.
책에서 거듭 반복되는 구절을 만나게 된다면 그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듯이 정말 많이 나왔다. -_-
일상생활에서부터 행복해지도록 단순화 하는 과정과 자기 훈련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조금은 이기적이라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결코 이기적이 아닌 우선 내가 행복해야 나의 가정이 행복하고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고로, 내가 행복해지면 온세상이 행복해진다.
Let's Happy!!
글
럭키 넘버 슬레븐 (Lucky Number Slevin,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7. 15. 09:34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던데.. 뭐 초(?)까지는 아니지만, 호화스럽기는 매한가지.
내용은 그럭저럭 잘 맞춘듯 하였으나, 처음 부분의 복선이 너무 진해서 미리 알수 있었다... 정도랄까?
도박이란 잘못하면 나쁜 것(!)과 함께 루시 루가 키가 너무 작게 나온다는 점. <미녀 삼총사>때는 그렇게 안보이던데;; (다들 작아서 그랬을까?) 아니면 조쉬 하트넷이 너무 큰건가?)
나름대로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가 비중이 있게 나올 줄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니네? 그래도 중후한 멋으로 나오긴 한다.
수염이 사람을 망친다는 사실도 깨달음.
코믹 스릴러물. 코믹이란 말이 딱 어울리기도 한다.
머리 나쁘면 뭔들 못하리오(..)
난 세계적인 암살자야 존만아. -ㅁ-;;; 그는 트랙킹의 대가!
글
수퍼맨 리턴즈 (Superman Returns,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7. 14. 16:03
우리의 스판덱스 히어로~ 그가 돌아왔다.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는 5명이서 지구를 지킨다고 하지만, 홀몸으로 미국을 지키는(!) 우리의 슈퍼맨!!
뭐 솔직히 TV에서 과거의 슈퍼맨은 좀 봐왔지만, 이렇게 리턴즈를 볼 줄이야 몰랐지 뭐~
언제나 뿔테 안경의 클라크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할때는 언제 그 머리 한올 꼬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시던지 그 센스와 순발력에 감탄 또 감탄.
여전히 빨간망또와 파란 스판덱스 쫄쫄이와 빨간 스판 빤쮸 *-_-* 를 밖에 꺼내입으시는 센스. 모든 영웅들의 우상이 되리라.
그런데 우리의 슈퍼맨 돌아오자마자 일이 크게 하나 터지고, 그거 막아줌으로서 TV 대스타가 되어버리는데 사실 슈퍼맨의 입장은 그게 아니고, 단지 여인내 한명(로이스)땜에 벌어진 일인데 -_-;;;
그리고 그 여인내는 어딜 가나 안걸리는 곳이 없어 -_-;
돈 들인 티가 팍팍 나고, 그에 따른 보상이라도 하듯이 재미도 있다.
(이것을 영화관에서 못 본게 나름대로 아쉬움이랄까?)
그리고 중간 부분의 반전!!!!!!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반전)
와우!!!!왜 크립톤나이트에 반응을 안했지?에 대한 의문은 또한 크립톤인 + 지구인의 피라서?
그럼 완젼 무적??? -┏)
허나 수퍼맨 vs 배트맨이 싸우면 배트맨이 이긴다는 정설(?)은 츄리닝에 나와있는 상태.
(배트맨 아저씨 돈 많아요!!)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는 5명이서 지구를 지킨다고 하지만, 홀몸으로 미국을 지키는(!) 우리의 슈퍼맨!!
뭐 솔직히 TV에서 과거의 슈퍼맨은 좀 봐왔지만, 이렇게 리턴즈를 볼 줄이야 몰랐지 뭐~
언제나 뿔테 안경의 클라크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할때는 언제 그 머리 한올 꼬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시던지 그 센스와 순발력에 감탄 또 감탄.
여전히 빨간망또와 파란 스판덱스 쫄쫄이와 빨간 스판 빤쮸 *-_-* 를 밖에 꺼내입으시는 센스. 모든 영웅들의 우상이 되리라.
그런데 우리의 슈퍼맨 돌아오자마자 일이 크게 하나 터지고, 그거 막아줌으로서 TV 대스타가 되어버리는데 사실 슈퍼맨의 입장은 그게 아니고, 단지 여인내 한명(로이스)땜에 벌어진 일인데 -_-;;;
그리고 그 여인내는 어딜 가나 안걸리는 곳이 없어 -_-;
돈 들인 티가 팍팍 나고, 그에 따른 보상이라도 하듯이 재미도 있다.
(이것을 영화관에서 못 본게 나름대로 아쉬움이랄까?)
그리고 중간 부분의 반전!!!!!!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반전)
와우!!!!왜 크립톤나이트에 반응을 안했지?에 대한 의문은 또한 크립톤인 + 지구인의 피라서?
그럼 완젼 무적??? -┏)
허나 수퍼맨 vs 배트맨이 싸우면 배트맨이 이긴다는 정설(?)은 츄리닝에 나와있는 상태.
(배트맨 아저씨 돈 많아요!!)
배트맨은 슈퍼맨을 비서로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