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501day - 모델편

문화생활/콘서트 2004. 5. 2. 02:13


리바이스 501데이 락 페스티발을 가따왔습니다.

락 페스티발 중간에 모델들이 501을 주제로 하여 패션쇼를 선보이는데 너무 멋져서 ^^;;;

역시 또 남자라고.. 침 질질 ㅡㅠㅡ;;; 흘리지는 않고 봤다지만!! (강조중)

그래도 .... 확실히... 남자가 더 멋지더군요..

여자들은 몸매가 좋구요..;; 남자들은 얼굴에 몸매까지 =ㅁ=)bbb

그래도 전 여자들의 몸매가 -0-;;;; 쿨럭~~

그림을 크게 보시고 싶으면 클릭하세요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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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돌모드 ON - 박효신 4집

문화생활/음악 2004. 4. 22. 08:40


.......

박효신 4집 [Soul Tree] 너무 좋아 T_T

사실 내 성격은 가수들을 좋아하지 않고, 좋은 노래만 골라 듣고, 가수는 별 상관안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 분 효신님은 예외..

박효신 콘서트 경험 4번 -_-;;;;; (현재까지)
시디 전부 소장

이 분의 노래는 CD보다 직접 가서 들어야 전율을 느낄 수 있음..

가장 좋은 음질이라는 CD조차 그냥 그 분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정도이지.. 진정 노래를 듣고 싶다면 콘서트나 이 분이 노래 하는 공간에 가서 노래를 들어야 진짜 노래임을 알 수 있다.

그 누가 Hxx, 젝x키x 같은 그룹들의 빠순이, 빠돌이만 있다고 하였는가....;;;;

여기까지 박효신 빠돌 모드 ON 상태 였음..



곡명소개
01 나처럼
02 Hey U Come On
03 그 곳에 서서
04 Believe In You
05 몰랐죠
06 너를 꿈꾸며(Interlude)
07 찾을 수 없는 길
08 친구라는 건
09 보낼 수 없는 너
10 늘 그대로
11 Want It !!?
12 왜 눈물만 나는지
13 니가 들려준 말
14 그 흔한 남자여서

앨범소개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우리 가요계를 이끌어 나갈 대표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Perfect Voice’ 박효신이 약 2년 만에 4집 앨범 ‘Soul Tree’를 발표하고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전작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6개월 이상 발매가 늦어져 팬들의 불만도 많았으나 4집 앨범을 접하는 순간 긴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박효신과 찰떡궁합인 신재홍의 프로듀스 아래 김현철, 김광진, 김도훈, 이기찬, 신형, 하림 등 히트 메이커들의 다채로운 곡에 윤사라, 채정은, 한경혜, 허승경 등의 개성있는 작사가들의 노랫말이 더해졌다.
특히 가수 이소라는 이번 앨범에 3곡이나 가사를 써 박효신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리고 공동 작곡이 아닌 자작곡을 처음으로 수록하여 그의 또 다른 역량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뉴욕의 스터링사운드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했다. 더욱이 이곳 최고의 엔지니어로 200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노라 존스의 앨범을 작업한 테드 젠슨이 참여해 기존 앨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 준다.

이번 4집 앨범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한층 성숙하고 자연스러운 그래서 더욱 감칠맛 나는 박효신의 목소리를 접하게 된다.
소울창법을 대중화시킨 박효신은 이번 앨범도 전체적으로 소울을 기본으로 알앤비, 팝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그만의 카리스마 음색으로 표현하여 수록 곡 모두를 애청하게 만든다.
신재홍 작곡 채정은 작사의 타이틀 곡 ‘그곳에 서서’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박효신의 절제된 음색이 삼위일체가 된 발라드 곡으로 마치 한 폭의 맑고 투명한 그림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자연스런 어쿠스틱 사운드에 코러스가 돋보이는 알앤비풍의 ‘나처럼’, 어린이의 해맑은 목소리로 시작하여 박효신과 앤의 절묘한 화음이 인상적인 ‘몰랐죠’ 등은 이전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소울의 느낌을 한국적으로 잘 표현한 그리고 박효신 안무가 기대되는 미디엄 템포의 ‘Hey U Come On’, 인트로에 아일랜드 전통악기인 틴휘슬로 영롱한 느낌을 주어 마치 꿈을 꾸듯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매혹적인 발라드 ‘찾을 수 없는 길’, 울면서 노래할 만큼 감정이입이 잘 표현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그 흔한 남자여서’ 등도 놓칠 수 없는 곡이다.
이외 김범수와 듀오로 부른 미디엄 템포의 ‘친구라는 건’, 모타운 스타일의 소울 디스코풍 ‘Want It’,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 ‘왜 눈물만 나는지’ 등이 수록되어 팬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이번 4집 앨범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자켓 디자인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소장가치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침체기에 빠진 음반시장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 주고 1백만장 시대의 부활을 예고하는 앨범이 바로 박효신 4집 앨범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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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신부 보고 왔어요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4. 10. 17:55




쎄미 관점 : 귀여운 근영천사 ....... 행운아 김래원
역시 남자라서 -_-;; [퍼벅..]
주위에 보고온 남자들은 모두 근영천사에게 모두 홀딱 반해가지고 오길래 -_-;;

일단 나의 생각은 돈 주고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 라고 생각하고.... ;;; 얻어봤다 -0-;;

마지막 영화를 어머니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본게 마지막 영화이고...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느낀건 [기대 이상]이었다.
TV에서의 광고 스포일러에 묵묵히 대응하면서 어찌 될지 다 아는 이야기 였지만... 또한 가끔씩 미니위니에서 올라오는 영화 감상평 같은 글들을 읽어보면서..(물론 스포일러는 없었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감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영화 [어린신부]는..... 재미있었다.;;; (어째 말이....)

둘의 행동들로 하여금 관객들이 모두 웃음 바다가 되어버렸으니까 ^^

아직까지 못 본 사람이.. 정말 밝고 명랑스런 영화를 보고 싶다면 [어린 신부] 추천한다 -.-)b

남자들은 알리라...........
초 특급 버라이어트 쇼쇼 하게 귀여운 문근영 천사가 있는 한.... 안볼 수가 없다는 것을...

출처는 미니위니 어떤분의 시그네쳐임



김래원.. 이 분... 아주 장화 / 홍련 두 명과 같이 영화를 찍다니 T_T.....
그리고 둘다 재밌다니 T_T...........



다시 비현실적인 모습을 엄청난 막무가내(영화를 보면 알 것이다)로 영화 같은 (영화가 영화지 그럼!! -_-+)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만족한 영화다.. 물론 귀여운 문근영이 나와서 >_<)bb

아 너무 너무 귀엽다 T_T
이런 동생 하나 있으면 좋겠다 >_<)bb




이상 문근영 예찬 + 임수정 예찬론을 펼치는-_- 쎄미군이...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여준 빛나에게 고맙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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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앨범 미라클

문화생활/음악 2004. 4. 8. 01:46


달이님 소개로 CCM 앨범 미라클 에서 이수영님의 노래만 받게 되었는데........

와우와우 와우;;;


이건 색다른 이수영인걸?? +_+

Miracle_03-Beautiful World
Miracle_07-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개를 받았는데 와우 멋진걸!! 너무너무 좋아 +_+

CD사야겠어....................

좋은 노래 소개 시켜준 달이님께 감사 ~~

뉴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40600001107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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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다시 보다가..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3. 27. 22:52




사실 영화관에서 봤었어... 이 영화..... 아주 기억에 확 남는 영화야..

왜냐고?? 영화관에서의 일은 아직까지 기억남거든 ^-^;;
아.. ... 그 자세한 내막은 공개 안하기로 할께...

왜냐고???? 비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잖아 -_-++ )

각설하고...

아무튼 4월 27일 DVD로 배송이 된다고 하더라고..
http://09dvd.com/DetailInfo/DetailInfo.asp?title_num=18191

사실 DVD로 구입할까 생각 중이야 =)
너무 너무 영화가 보기 좋은 것 같아.

일단 어둠의 루트를 통하여 DVD 파일을 받았어!!

그리고 역시 다시 보게 되었어.
크리스마스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들을 담은 영화인데 정말 정말
러브 액츄얼리가 인터넷 광고 당시에.. PR문구가

"영화관에서 옆 사람과 연인이 되어서 나올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문구가 어울릴 정도로 사랑을 정말 보기 좋게 만든 영화 같아..

Love Actually is All Around 라는 말 처럼 사랑은 모든 곳에 있다는 것이야..

- 영화 내용

"세상 사는 것이 울적해 질 때면, 나는 공항에서 재회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증오와 탐욕 속에 산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굳이 심오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어디에나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 아내와 남편... 남자 친구,여자 친구, 오랜 벗... 무역 센타(Twin Towers)가 비행기 테러로 무너졌을 때, 그곳에서 휴대폰으로 사람들이 남긴 마지막 말은 증오나 복수가 아닌 모두 사랑의 메세지였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사랑은 실제로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if you look fot it, I've got a sneaky feeling you'll find the "love actually is all around")."



휴 그랜트가 멋지다고 하는 것....
키라 나이틀리 가 이쁘다고 하는 것

둘다 빠질 수 없는 요인이겠지만.........
적어도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둘의 역할이 큰 것이 아니니까 말야 ^^;
모든 사람들의 관계와 서로 엮인 사랑....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였어..

크리스마스때 보면 정말 즐거웠었기도 할꺼 같아..
물론 옆에는 애인이 있어야 겠지만 말야..... -0-;;

나중에는 말야............ DVD를 구입했을 때 말하는 거지..
그 때는 옆에 애인과 함께 봤으면 하는 영화야 ^-^

현재는............ 솔로라구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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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극기를 휘날리며 를 봤어...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3. 27. 01:51


뉴스에서 1,000만 관객 돌파 했다는 영화...[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드디어 봤어!!
좀 많이 늦었지?? ㅡ.ㅡ;;
같이 갈 사람이 없었자누 T_T... 거기다가 내 주변인물들은 모두 다 봤더군 -_-;; 그리하여........어머니를 설득하여(?) 같이 봤지..


어머니 왈 : "그래.. 넌 어떻게 같이 영화 보러갈 여자친구도 없냐?"
나 왈 : ".......................................T_T"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 갔다는 것을 [설득한다] 라고 표현한 나도 참 -_-;;


어쨋든!!



일단 영화 감상평은... 그저그랬어..+ 작품성은 좋았던거 같아.
많이 운다고 하는데.. 난 사실 울지 않았어 -_-a

사실 태극기를 아직까지 못 봐서 스포일러성 글들을 일부러 안봤고, 스포일러에 노출되지 않도록 잘 버텨왔는데.. 막상 봐보니 그다지... -_-;
사람들이 다 운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울지 않았어.. 옆에서 보던 울 엄니도 울지 않으셨다는 것이지..

어머니는 영화가 별로 재미 없다고 하셨어 -_-a

어머니는............... 외국 영화를 더 좋아하셔 T_T;;

뭐 일단 나는 참 형제간의 우애가 돋보이는 영화구나 라고 생각 했어. 그리고 기억나는건 원빈씨... 연기 정말;; .. 할 말이 없다 -_-a
(그래도 잘생겼으니 봐준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말야...-_-

장동건씨는 물이 올랐드만...;; 그 인민군의 깃발 부대 선봉장 할때 ; 그 때 연기는 일품이었어 =)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 한가지는..
아직 말야... 아직 말야....

우리나라 통일 아닌데.... 전쟁나면 진짜 저런거야?? -_-a
진짜 저렇게 싸울까? 정말 아수라장이 따로 없던데..
하아.........

철모는 꼭 쓰고 있어야 한다고를 ;;; 느끼게 해주었던;;
아니 장난스럽게 말고.. 진짜로 말야 -_-a.. (진지하다고...현재)

그리고 중공군이 합세 했을 때.. 대단했었어.....;;
개때드만... 완죤.. 저글링도 아니고 -_-a 헐....;;

전쟁이나, 현재 한국과 북한의 정세가 어떻게 될지는 난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분명한건 아직 평화니까 말야..

현재의 나는 내 가야 할 길을 계속 걸어야 겠다고.......



ps. 밤 10시 30분에 구리씨네 가서 봤는데..
재승이... 일하고 있더군;; ㅋㅋ 참 오랜만이야 -0-;;;

예매 하는데....... 이벤트라고 메모장을 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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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데이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3. 27. 01:50


다들 알지? 클럽 문화...

몇번 TV에 소개도 되었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클럽 문화 말야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은데 T_T // 도통 혼자서 가기가 뻘쯈해서..

또한 클럽데이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해서 -_-;;

클럽 FAQ에 보면 혼자 가서도 즐기시면 됩니다 라고는 써있는데 그게 말이야 쉽지 -_-;;; 상당히 난해 하다고..
내 주위에는 클러버가 없어서리... 그쪽 문화에 침투(?)하기가 매우 어려워 T_T;


어쨋든.. 몇일 전에 홍대 클럽데이였어

3월 26일 35TH CLUBDAY
CLUBBER"s HARMONY


대략 다음 카페(보통 0150을 많이 찾지..)에서 정보를 입수한 결과.. 뭐 어디가 좋다 어디가 좋았다 등등은 많이 알았지..
그리고 대부분 0150에서 많이 알고.. 거기서 행사 정보도 많이 보고 그런다고 ^-^;;

아 그런데 정말정말 홍대 클럽 한번 제대로 가보고 싶어..

개인적으로 하우스 뮤직 좋아하고, 테크노는 글쎄? 힙합도 좋아하긴 하지.. (그런데 힙합도 저 슬랭쪽 욕이나 해대는 힙합은 사실 별로야..)

그런 의미에서 에미넴(Eminem)을 ... ............. 전혀 싫어하지 않아 T_T;; (말의 모순점이 존재하는 것이지.. )



어찌되었든!!

홍대 클럽 한번 가보고 싶어..

사실 개인적으로 홍대 클럽을 한 3번 정도 가봤거든? 그런데 다 그게 어느 이벤트나 행사 때문에 가게 된 것들이라서....

생각난다.. 고스 파티 / 고스 행사 / 고스 비공식 파티 등등 -_-;;;;;;;;;;;
미쳤지... 고스에 빠졌을때 그랬으니..........

어쨋든

내 주위에 클러버가 있어서 클럽 문화를 확실히 전파 해주는 사람이 날 좀 댈꾸 가줬으면 좋겠어..

아......... 나 말야? 춤......-> 몸치야 -0-;;;
아하하하하핫.. 전에 라틴댄스 배우다가 그만뒀지 -0-;;
베이직은........ 밟을 줄 알지만 -_-;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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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 Tei] Last Century Modern

문화생활/음악 2004. 3. 22. 11:52


하우스 좋져

개인적으로 클럽 뮤직을 좋아하지만... 클럽에는 가본 일이 별로 없음..

ㅡㅡ; 나도 클럽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현재 내 아이팟에도 Towa Tei 앨범이 AAC로 있음












이름 : 토와테이 (Towa Tei)
한국명 : 정동화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파슨디자인스쿨
데뷔앨범 : 1995년 1집 앨범 [Future Listening]
인물소개 : 재일교포 3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01 Last Century Modern - (featuring UA)
02 A Ring - (featuring Pascale Borel)
03 Angel - (featuring Ayumi Tanabe/Viv)
04 Butterfly - (featuring Ayumi Tanabe)
05 CHATR - (featuring CHATR)
06 Stretch Building Bamboo
07 Congratulations! - (featuring Cory Daye)
08 Funkin' For Jamaica - (featuring Joanne/Les Nubians/Wizdom Life/Tom Browne)
09 Let Me Know - (featuring Chara)
10 LCM
11 Butterfly - (Cornelius remix)
12 Let Me Know - (Mighty Bop remix)


앨범 리뷰
세 번째 솔로 작품인 [Last Century Modern]은 일본에서는 1999년에 그리고 전세계적으론 이듬 해 봄에 발매되었다.

비스티 보이즈의 'Body Movin' Remix'에서 래핑을 했던 위스덤 라이프(Wizdom Life), 토와 테이와는 이미 'Happy'에서 함께 일한 바 있으며 마이클 잭슨 그리고 사카모토 류이치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비비엔(Vivien Sessoms) 그리고 YMO의 두 멤버인 유키히로 타카하시와 하루미 호소노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절충주의자로서 토와는 자신의 곡에 들어맞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불러모았다.

특히 독특한 개성으로 마니아를 갖고 있는 일본의 싱어 차라(Chara)가 노래한 'Let Me Know'는 아들의 잠자는 얼굴을 보면서 만들었다는 감성적인 곡으로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단연 'Chatr'라는 곡이 화제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Chatr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Chatr는 일본의 ATR에서 만든 다원음성합성시스템입니다'라는 어린아이의 한국말이 같은 내용의 일본어 그리고 영어와 함께 등장하는 이 곡은 바로 그 자동 번역 시스템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음향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대한 토와의 탐구정신과 특유의 귀여운 음악 센스가 더해진 예쁘장한 소품.

oimusic 2002년 08월 장은비

리뷰출처 : http://music-oi.naver.com/shop/album_view/album_detail.asp?no=010182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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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믿으면 더 행복해진다. - 빅 피쉬(BIG FISH)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2. 17. 20:35


난데 없이 제목이 요란하여 클릭해보니 영화 설명이라 ^^;;

꼭 읽어보세요 ^^; 보고 싶어질 것이에요.

스포일러는 아니니깐 걱정마시고 =_=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네요 =)

재임양이 시사회표가 생겼다고 불러서... 빅 피쉬(BIG FISH) 시사회 를 다녀왔습니다.

<빅 피쉬>
http://movie.naver.com/search/movie.php?code=C7936

http://movie.naver.com/search/movie.php?code=C7936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믿으면 더 행복해진다! ]

라는 모토로 이야기를 전개 하였던데요 ^^;


제작시에 원래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기로 되어져 있었지만 다른영화제작때문에 참여하지 못하게되었고 결국 팀버튼에게 넘겨지게 되었다더군요. -_-;

전 사실 영화 감독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할 만한 놈이 아니라서 ^^; 그냥 그랬다구요^^;;


<빅피쉬>는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아니 어른이신 분들이 어린시절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영화의 소재로 삼아서 보여주더군요. 사실인지 거짓인지 애매모호한 그런 이야기들 말이에요 ^^;;



영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네이버에서 펌)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 샴 쌍둥이 자매, 괴짜시인 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웅적인 모험과 로맨스를 경험했다는데.

하지만 지금의 에드워드는 병상의 초라한 노인일 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아버지 곁에서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 궁금해진 윌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버지의 거짓말 속에 등장하는 증거를 하나 찾아내고, 이제 '에드워드 블룸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뭐 기타 여러가지 말을 쓰게 되면 스포일러가 될꺼 같아서 말을 아끼렵니다 ^^;;

(이것저것 써봤는데.. 역시 스포일러 겠더군요 --; )

음... 제작시에 팀버튼 감독은 이 환타지적인 이야기를 끌어 가기 위해...

7천여명의 엑스트라와 6개 서커스단 그리고 150마리 동물들…거기에 환상적인 1만 송이 수선화!

또한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그 이야기들을 표현해 냈다. 고 하는군요

영화를 보고 나와서 다시 보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

갑자기 영화 내용이 다시 생각이 나는 군요;;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잔잔한 감동] 그리고 [가족애] 를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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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온 The CATS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04. 2. 15. 14:35


어제 미리 말한 대로 The Cats (기분으로 질러버렸던...-_-;; )


http://www.musicalcats.co.kr (Cats 공식 홈페이지)


역시 처음 봤던 때랑은 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바로... 대본에는 신경안쓰고 좀 더 많은 고양이들을 관찰(?)할 수가 있었지..


그리고 역시나 럼 텀 터커(Rum Tum Tugger)는 -_-;; 여전히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더군...;; (앞에 앉았던 커플의 여자가 프로그램 책 사오더니 "바람둥이 고양이" 어딨어 -_- ) 이런다는둥..

사실 바람둥이 고양이가 아닌데 -_-;; ㅋㅋㅋ


역시 기분상 좋았던 노래는

Mr. Mistofelees 마법사 미스토펠리스 부분이랑

Skimbleshanks 철도원(?) 스킴블샹크스 부분이 좋았지..

내 주관적인 좋아함으로 말야.. 난 밝은 노래가 좋아 =)


메모리(Grizabella 부분)는.......... 나의 오감을 전율 하게 하는 부분이었지만 =)


2번 정도 보고나니.... 더 보고 싶다......라는게 또 마음에 생긴다..;;

한 100번 봐도 질리지 않을.........................-_- 질리겠구나...


오늘로서 캣츠 서울 공연이 모두 끝났지.....

더 볼라면 지방으로 순회 공연이니 지방 가서 봐야 한다구 ㅠ_ ㅠ

가뜩이나 역시 다시 보는건 4만원짜리 좌석이나 6만원짜리 좌석이 좋은거 같은데..

4만원짜리 좌석도 잘보이긴 하더만..; -_-a

(예상대로 그 자리에는 기둥이 있었는데......;; 머 그럭저럭 잘 봤어..)


또한 이번에는 4만원짜리지만 내 앞으로 고냥이가 지나가더군... ㅋㅋㅋ

생각해보면 역시 가장 좋은 자리는 104번 블록이 제일 좋은거 같아..


무대에서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는 기준으로 왼쪽 자리...들은 확실히 좋은 거 같아..

VIP 석에 앉지 못하는 이상...........

좋은 자리로 앉아야 하지 =)


갈 수록 마지막 노래 부분으로 갈 수록 온 몸에 전율이 쫘르르르 느껴지는 그 느낌!!


아...... 다시 또 보고 싶어져 ㅠ_ㅠ


럼 텀 터커가 재밌는 만큼 스킴블샹크스의 중간 쉬는 시간에 여자분을 골리는 그 -_-;

(말하면 재미가 떨어지니깐...ㅋㅋ) 역시 이부분도 104블록이지......;;


사실 처음에 봤을 때는 재밌었지만 두 번 보니...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더군.................;;


물론!!!!!!! 캣츠(고냥이들)의 움직임이 조금씩은 다르니깐... 확실히 재밌어 =)


또한 이번에는 저번에 처음 봤을 때 보다는 더 관객들이 호응을 엄청 잘 해주더라구..

호응을 잘 하니깐 캣츠들도 신나던가봐 ^^;; (당연한거지만 말야..)


또한 여자들마다 럼 텀 터커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르다는 것..-_-;;


"노래는 잘 부르는데 너무 느끼하드라.."

"아 너무 재밌다~ 쟤(럼 텀 터커)~"


그리고 나만 온몸에 전율을 느낀건 아니었듯이.. 주위에서 들려오는 뒷소리(?)들이..

역시 다른 사람들도 전율을 느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었지...


아무튼!!! 기회가 되면 또 봐야 겠어 -_-;; (지방인?? ㅋㅋ)

캣츠 매니아 되버렸나? ㅋㅋㅋ


박효신 빠돌이 보단 괜찮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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