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간관계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위드쎄미/일기 2004. 3. 25. 15:06


아~~ 인간관계란.......

오프라인 인간관계는 만들기 어렵고, 깨지기도 어렵다..
예를 든다면 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과의 인연을 깬다는 것 자체는 한 몇년동안 얼굴 안보고 지낼꺼가 아니면 -_-; 깨기가 어렵다.

뭐..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쉽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에게는 인연의 끈이 상당히 가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곳은 내 블로그고.. 내 공간이니 내 글이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는 다 하여 나와 인연을 끊고 싶다면 안들어오면 그만 아닌가?

위의 상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온라인 인간관계는 만들기도 쉽고, 깨지기도 쉽다.

홈페이지라면 안들어오면 그만이고, 메신져라면 차단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얼굴 볼 사람이 아니라면)

현재 이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메신져를 쓰고있다.
뭐 종류는 많으니까 알아서 생각하겠다만은

요즘같은 이 불안한 시국에 사람과 사람 사이를 한번더 생각하게끔 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해야 할까?..

바로 MSN의 차단과 삭제 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돌려보니 나를 차단한 사람은 없었지만, 삭제 한 사람은 꽤나 많았다
아.. 이 역시 쎄미의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부분인거 같다.

나 역시 많은 사람들을 삭제 하였지만, 사실 삭제한 사람은 많다고 볼 수 있다 ㅡㅡ;;
왜냐면... MSN 최고 인원인 150명이 다 차는데 안 지우면 다른 사람들을 추가 못 하기 때문에.....
어쨋든 나도 삭제했으니 나도 삭제를 당하는구나..
그러면서 삭제한 리스트를 보면 익숙한 이메일들....... ㅡㅡa

삭제 당하니 기분은 별로구만...
그러나 나도 삭제 했으니 어쩔 수 없군 ㅡㅡa

거기다가 차단한 계정은 알수가 없는거 같다는데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꺼 같은..... -.-;;

헐~ -_-a

내가 그대들을 삭제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리스트 공간 제한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소이다.

본인 쎄미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인 [인연]을 중요시하게 여기여 나쁜 뜻으로 삭제한 사람이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MSN Block Detect - 다운 받기

ps. 위글에서 미니위니 WOWpc 님의 글이 인용이 있음을 밝힙니다

참조 사이트
미니위니 WOWpc 님글 -
http://miniwini.com/miniwinis/board/index.php?mode=read&bid=talk&id=28086&m=&s=&k=&p=1&op=&sp=&cid=

설정

트랙백

댓글

좌절 금지

위드쎄미/일기 2004. 3. 25. 13:43


Good~



.........

이 그림을 눈에 담고 활동해보자!!

좌절하지 말자....... 비참해질 뿐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오늘은 정말 무기력 하네요

위드쎄미/일기 2004. 3. 25. 12:50


-_-

오늘은 정말 바이오 리듬을 체크 해보고 싶을 정도로 무기력한 날입니다.

일이 있는데 일은 하기가 싫고, 그냥 침대 위에 누워서 멍~ 하게 있어도 별 개의치 않을 정도로 무기력 하네요..

개인적으로 낙관론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아니고, 덜 받으려고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은....... 왕왕 짜증이 나느군요~

흠....

뭔가 안풀린 일이 내 가슴 속에 있는건가................

설정

트랙백

댓글

오늘 열라 외로웠었어... 그런데!!

위드쎄미/일기 2004. 3. 24. 22:45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니 다 잊어버렸어 T_T......

역시 ............ 외로움은 식전경이야 ..........;;;;

오늘 저녁은 회 + 보신탕 을 메인으로 하여 먹고,
디저트로 딸기 + 식혜로 끝냈더니 .........ㅡ.ㅡv
배가 빠방~~ ㅡㅡ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손님들에게 피해가 가서 찍지는 못 한게 아쉽지만 ......ㅡ.ㅡ;


이야기는 이게 문제가 아니지..

오늘 집에 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창문 넘어로 보고 있는데..
커플들의 압박이 눈에 자꾸자꾸 들어오면서.... (갑자기 라꾸라꾸 침대가 생각나는군;; )

나는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외로움]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었지..
요즘 정말 홀로 살아 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지내고 있는데..
정말 만나는 사람들도 없고 .... 그런거 같아..

가장 친한 친구놈은 군대 가있고, 나도 군대를 가라고 압박을 하지만, 내년에 간다고 마음은 먹었으니, 군대 이야기는 어찌 될지도 모르고 ㅡㅡa
내 친구들도 모두 바쁘고...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 수록 친구들과 만날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아서.. 정말 T_T

애인도 없는 솔로부대라서 만날 사람이 더더욱 없다는 것도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_-;

오늘은 되게 되게 우울했었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맛있는거 먹고나니 다 풀렸어 T_T;;

이건 먹고 쓰는 글이라.. 애절함이 안담겨 있단 말야;;
쩝....... ㅡㅡa

아.. 버스 안에서는 열라 외로웠었는데..
지금은 아니구만... 에휴......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말로만 가능한 이야기지만)..


ps. 혹시라도 보신탕을 싫어하셔서 코멘트를 단다면.. 저의 대답은
KIN~ 내가 좋다는데 당신이 뭔 상관이세요? 라고 답을 하고 싶네요 ^^ (무슨 의미이신지 아실 것이에요)

설정

트랙백

댓글

책장 샀다 +_+d

위드쎄미/일기 2004. 3. 23. 15:22


어제 책장을 사러 가구점에 가서 주문을 하고 오늘 책장이 왔다.

수납공간이 많아 ^^

일단 전에 쓰던 책장이 어머니 마음에 안든다 하여 샀는데, 어제 보고 오늘 집에 온 책장을 보니 ^^; 오오 수납공간도 많고 좋더군.

일단은 가장 좋았던 부분은 CD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할애 되어져 있었다는 점이 대단히 좋았던거 같아~







내방은 지뢰밭



앗, 어머니가 찬조출연(?)을 하셔버렸군^^;;
어쨋든.. 방이 난장이다 ㅡㅡ;;
전에 있던 책장에서 모두 다 빼버리고
다시 정리 할려고 했으니 -_-a

염장성 글이지만 책상 부근에 잘 보면 아이팟이 있다 ^^







정리 후에



정리 후에는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 정돈 되어졌다. ^^
아직 남은 공간도 있고, 아직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져서 좋다 ^-^;

이것들 다 머리속에 넣으면 얼마나 좋을꼬


이것들 모두 공부 해놓으면.... 얼마나 좋을꼬 ^^;
필요할때만 잠깐잠깐 찾아보는게 전부이니 T_T;;

설정

트랙백

댓글

여자에게 작업들어가는건

위드쎄미/일기 2004. 3. 22. 20:05


마케팅 이다.. 라는걸 배웠음;;

여자가..어디서 뭘 원하고 어떻게 하면 기뻐하는지 생각 하는게.. 마케팅의 기본 구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람둥이들이;; 이 분야(마케팅)에서 소질이 있다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진짜 적절한 비유인듯..^^;

===================================================

그럼 마케팅 팀장님들은 다들 바람둥이 기질을 ^^;; 쿨럭~

ps.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마케팅 종사자 여러분~~ 농담입니다 -_-;
진담으로 믿으셧다면 낭패!!

설정

트랙백

댓글

처음으로 음주운전 단속에서 불어보다!!

위드쎄미/일기 2004. 3. 22. 02:01


오늘 밤에 운전하고 미숙이 대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토평교 다리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더만~

그냥 쉽게 갔지 -_-a;;
(술은 안마셨거든~ 사이다만 한 2병 마셨지 ㅡㅡ;; )

젠장!!!

아무튼!!! 음주 단속에서 불어봤는데...
최신식 기계로 하던지, 후 불어서 기계가 ;; 녹색불이 들어오더만;;

하하하하하...................................... 술 마시지 말아야지 ;;ㅁ;;

차있을때는;; 아악~~

설정

트랙백

댓글

아악 바보!!! 잭을 확실히 꼽았어야지!!

위드쎄미/일기 2004. 3. 20. 01:44


밑의 이어폰 단선이야기~~

아무런 상관없었는데 단선이 된 이야기~~

다~~~~~~~~~~~~~~ 뻥이야 T_T

바보같이 아이팟에 잭을 제대로 다 꼽지도 않아서 한쪽만 나오는 것이었어.

잘 끼우고 맞추고 하니까 -_-;;;;;;; 어라? 잘 들리는구만 ;;ㅁ;;


아악............ 다시 아이팟의 음악속으로 T_T

이런 왠 생고생을 한디야......

가슴속에 남아있던 이어폰 문제가 싹 사라졌다..........
^-^/








......................................... 돈 굳었다 ^-^/

설정

트랙백

댓글

비상!!! 이어폰 단선 ;;ㅁ;;

위드쎄미/일기 2004. 3. 19. 22:26


T_T...........



내 Sony-E868 이어폰이 단선이 되었다.

868과의 질긴 인연 덕분에;;; 거의 3년-4년째 쓰고 있으니;;

그런데 그런데 T_Ta
단선이 되어버렸다.

오른쪽 유닛이 안들린다 ;;ㅁ;;
그것도 어제 오늘이 아니라 갑자기!!! T_T

아......... 전에 한번 단선 되어서 낙성대 가서 고쳤는데 T_T
또 가서 고쳐야 할까보다.....

새로 사기에는 너무너무 아까운 이어폰이라 -_-;;
사실 사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총알이............. -_-;;

아이팟에 868이라 별로 매칭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3년 이상 쓰다보니 내 귀가 868에 젖어들어가져 있어서 ^^;
내 868은 남들 888부럽지 않거든 ~~ ^-^; (er4는 부럽다 ;;ㅁ;;)

어쨋든!!! ㅡ_ㅡa

868단선!!! 아이팟이 무용지물이 되는 시간;;
CDP가 무용지물이 되는 시간.......

이어폰 급구 ;; 해야 할듯!! 아니면 낙성대를 가던가 ㅡㅡa

설정

트랙백

댓글

아... 배고프다~

위드쎄미/일기 2004. 3. 19. 19:51


현재 배가 무지 고프다~

그런데 집에 가서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_-;

현재는 무지하게 배가 고프네!!~

그런데 그런데!!!

T_T 미니위니에서 놀다가 보고야 말았지..

내 움켜쥔 배를 더더욱 움켜쥐게 만드는 사진들이었어T_T

배에서 꼬르륵 거려 T_T

줸~

아아아아아아아악.........

그런데 여기도 맛집이넹.. 맛집도 카테고리로 나둬서 모아볼까?
아니다.. 데이트 코스에서 하면 되겠군..

어쨋든!! 배가 너무너무너무 고프다..

칼리님 미워 T_T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