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연장!!

위드쎄미/일기 2004. 4. 13. 11:35


우훗 쎄미넷이 5월 30일 마감이라는걸 알고 연장했어!!

가보니 47이 남았더라구..

우히히힛 쎄미넷 연장



안타깝지만.. ssemi.net 은 절대적으로 내 소유물이다아아앗!!
혹시 갖고 싶어 하는 사람 없지?? ㅡㅠㅡa

재빠르게 마그네틱을 긁어서 연장을 시켜버렸어!!

아~ 군대 가기 전에 3년 연장 시켜두고 가야지 -_-;;



보통은 도메인 관리를 싼 곳에서 하게 되는데...

내가 선점하고 있는 도메인 4-5개 중에;; 대부분이 바이탑에서 하는데..
유독 쎄미넷가비아에서 맡기고 있지 -0-;;

왠지 그런거자나.... 네임벨류 있는 곳에다 하고 싶어 하는 건가봐 --;;

워쪄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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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무늬 남방을 사다!!

위드쎄미/일기 2004. 4. 13. 00:07


갑자기 어머니께서 부르시길래 나가봤더니 -_-;

꼰무늬 남방

요놈을 사주고 싶었단다..
아 글쎄~ 저게 보라색이라서 그런지 엄청 튀더구만 -_-;;

상당히 튀는 색에 휴우.... 부담이 만땅 되었다지 T_T
어떻게 할 수 없이 어머니께 끌려... 어머니가 이쁘다고~~ 이쁘다고~~~ 하시는 바람에 -_-;;

덜컥 사버렸어 T_T

앞으로 초 날라리 모드가 발동 될.....쿨럭;

꼰무늬 남방의 뽀인뜨는 풀어헤친 단추 -0-;;



입고서는..


이런식의 코디가?



별로 바지가 뭐가 어울릴지 몰랐단 말이지 -_-;;
뭐 대충.. 몇 번 입어보다 보면 맞는 코디를 찾을 꺼 같단 말이지..

아무튼............... 꼰무늬 남방!!

아.. 빨리 선그라스 사야겠다 -_-;; 꼰무늬 남방 입고 얼굴 가리고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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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다

위드쎄미/일기 2004. 4. 12. 19:07


길거리에서 절대 마주칠꺼 같지 않던 사람과 마주칠 때의 기분을 아는가?


오늘 그 기분을 당해버렸다 ;;ㅁ;;

폐인화 되어진 상태돌다리 육교 위에서 그리웠고 반가웠던 얼굴을 만났다.
첫사랑 첫키스 -.- 상대 말이지 ;;

그 얼굴은 그 사람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는 도중이었고, 나는 버스를 타러 가는 도중이었어.

보고야 말았다는 것이지 -_-;; 마지막으로 얼굴 본 후에 꽤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다지 많이 흐르지도 않은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본게 6개월 전쯤 될테니까 말이지..

어쨋든 안 좋은(?) 혹은 좋다고 말할(?) 추억이 있을 뿐이야 -_-;



버스에 탄 후에는 [피식]하고 웃게 만들었어...
얼굴 잊어먹을 때쯔음~~ 나타나다니...;;

원래 돌다리를 자주 안가는 편이 되었는데.. (집이 이사하고 부터는 환경이 바뀌었으니..) 오늘 꼰무늬남방 사러 잠깐 나간사이에 -_-; 어떻게 또 인연이 보게 되었군..

후후... 남자넘은 그런거 잊지 못 한다더니...당연히 잊지는 못하는군.....-_-

그래도 지금은 날 좋아해주는 사람과 함께 나는 너무너무 좋으니까!! ....

....................................................................

그런데 왜!! 폐인모드 일때 만난 거냐고요!!.....

누나에게는 미안 -_-;;;;;;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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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를 안 살줄 알았는데...

위드쎄미/일기 2004. 4. 7. 23:45


사실 싸이월드를 하긴 하는데..
열라게 스크랩질만 하면서 싸이월드를 운영하는데..

친구들이 모두들 싸이월드를 하니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지만..

어쨋든 싸이월드 하면서 전에 011이벤트를 통해 도토리 얻고, TTL에서 도토리 얻고 그러면서 공짜 도토리로 많이 사고, 쓰고 했었는데.....

도토리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았는데........
구입해 버렸......다


아아.. 30개나 구입했어.. 다행히 OK Cashbag 으로 결제 했지;; (8천점 정도 있는데 3천점이 땡~~ 나가버렸당 -_-; )

돈나가는 건 아닌데......

진짜 싸이월드 순이익이 ;;; 참 높구나 라는 생각을 해버렸지..

뉴스 기사에서
네이트닷컴 "싸이월드 덕 많이 보네"

싸이월드의 매출은 바로 도토리 판매액으로부터 나온다. 최근 싸이월드의 하루 매출액은 7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 3천만원까지 오른 적도 있다. 회원들이 하루 평균 100만개의 '도토리'를 사갔다는 얘기다.

출처 :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2755&g_menu=020100

아아.. 싸이월드 도토리 사버렸어..;;
아아..........

사실은....;; 남 소망상자 채워주느라 -.-;; (나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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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로고 만들어줘이이이이잉;;

위드쎄미/일기 2004. 4. 7. 23:37


쎄미넷 -.- 로고 만들어줘이이이이잉


스태티커 로고 만들어줘이이이이이이이잉 -..-)



I am NOT designer..............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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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좀 바빠서 블로깅이 뜸뜸해요..

위드쎄미/일기 2004. 4. 7. 14:32


뜸뜸해요 뜸뜸해 T_T

2개의 서브 사이트 개발 작업이 있어서 -_-;
이번주 금/토 요일이 마감이라 빡쎄네요..

사실 현재까지 개발 한게 한개도 없어요 -_-
맨날 회의만 하느라 ;;;;

윗분들의 의견충돌 때문에 -_-;; 회의가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아아.. 초 말단 막내 쎄미가 --;; 수습작전을 펴고~~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른 분들 블로그 방문해서 글도 좀 읽고 그래야 하는데 T_T

흙 T_T 죄송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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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지르고 싶은 품목!

위드쎄미/일기 2004. 4. 6. 13:11


나름대로 차곡차곡 쌓이는 통장을 보면서 흐믓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러나 애인이 없다는 서러움에...........ㅠ_ㅠ

자자..... 쇼핑만 안하면 된다!! -_- (라고는 하지만 쇼핑하는걸??)


지르고 싶은 것 :

iPod 차량용 배터리 (3세대) (3만원)

· Xtrememac사의 iPod전용 차량용 충전기.
· Apple공식 지정제품.
· 매끄러운 외형과 컴펙트한 크기.
· 다이오드 프로텍트.
· LED 전원표시.
· 순백색의 고강도 플라스틱.
· 퓨즈 프로텍션.
· 3세대 iPod전용

조루 아이팟을 위한 -_-....

http://www.maceshop.co.kr/01body_html/body_12.html

X-BOX DVD Kit (4만원)
http://www.lolgame.co.kr/product/xbox/XBOXetc/1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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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연휴에 CD굽기 - 네 멋대로 해라

위드쎄미/일기 2004. 4. 3. 15:32


황금같은 연휴에.. 집에만...있기도 ;; 갑자기 짜증..T_T

CD들 분류

애인도 없고.. 이 황금같은 연휴에.. 집에만 있습니다.
할일 없어서 그동안 귀찮아서 안했던..CD굽기 ;; 하고 있습니다..

하드 용량이 100GB 짜리가 D드라이브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저것 때문에 500M 밖에 안 남아 시디로 궈두고 지워버릴려구요..
계속 (마음속으로만) 한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던 정리를 하고 있답니다..;;

뻑이 2개나 나버렸네요.. 중간에 MSDN시디도 보이고.. 뒤집어 있는게 공시디랑 굽고 있는 시디 랍니다 -_-)b

네멋대로 해라 굽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 - 네 멋대로 해라

네 멋대로 해라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에요.
제가 원래 TV랑 별로 안 친하거든요? 그래서 TV를 잘 안보게 됩니다. 요즘에 근래에 대장금 말고는 TV를 시청안하거든요 -_-;;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네 멋대로 해라를 전부 다 받아버렸습니다..;; 받아놨으니 공간 문제로 다 보게 되었죠..

저는 받아놓은건 보고 바로바로 지운답니다. ㅡㅡ;;;
보통 100GB 하드에 있는건 프로그램들이구요 -_-; (불법의 온상지죠)



어찌되었든 너무너무 눈물나게 즐겁게 보았던 드라마였어요.
일본 드라마 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한국적인 이미지의....

아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T_T 너무너무 재밌었음..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T_T

18회 장면 중의 일부 - 경




나도 이 사진속에 경이씨 넣어요...
내 눈속에도...내 머릿속...종양 옆에도...


ㅠ_ㅠ

이미지 출처 : 다음 네멋대로 해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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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밥

위드쎄미/일기 2004. 4. 3. 15:26




점심밥으로 먹은..

어머니 사랑해용~♡

잘 보면 김밥 재료들;; 썰어서 -_-)bb

그래도 엄청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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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못 잤을 때 목이 아픈 것 처럼

위드쎄미/일기 2004. 4. 3. 12:17


잠을 잘못 잤을 때 목이 아픈 것 처럼 등이 열라 아프네용..T_T

어제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오늘 잠을 제대로 바른자세로 자고 일어나면 될 줄 알았지만..그렇지 않고... 아직도 열라 아픔.. T_T

누구... 이럴 때 해결방안 아시는분.. ㅡㅡ;;
너무 아픈데.. 주말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는데 T_T

목이 아픈것도 보통 3일은 가던데..
등도 이런식이라면...... 월요일까지 아픈거자나 T_T
이럴 수는 없어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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