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집착

위드쎄미/일기 2005. 3. 9. 17:00


나의 열정은 불 같은 스타일이다.
한번에 화르르르~~ 올랐다가 찬물 끼얹으면 팍~ 꺼져버리는 것이 나의 열정이다.

이런 스타일의 단점은 불을 잘 조절해주는 밸브가 시원찮으면, 바로 꺼져버린다는 단점이다.
불을 잘 조절해주는 밸브 같은 사람이 있다면, 불은 밸브에게 집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불을 계속 활활 태우고 싶으니까.....

하지만 밸브가 망가지거나, 혹은 잘못된다면, 그 불도 금방 사그라 들것이다.
열정이 사그라드는 것 처럼 말이다.

나에게 있어 집착이란 불 같은 열정과 같이 하기도 쉽고, 깨지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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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제1회 개념 컨퍼런스

위드쎄미/일기 2005. 3. 8. 13:50


세계최초
제1회 개념 컨퍼런스

[신청하기]

일시 : 아무때나~
장소 : 당신 머리속에서
참여 자격 : 타인이 자신에게 "정말 개념 없네~" 혹은 "개념 없는 자식" 혹은 이와 비슷한 동류급 말을 듣거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자신이 개념이 없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

안녕하십니까? 제 1회 개념 컨퍼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개념 컨퍼런스에 여러분들이 보여주려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무때나 당신 머리속에서 개최 될 "제 1회 개념 컨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온세상 개념없는 사람들과 개념있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금번 행사는 컨퍼런스 자체로도 하나의 축제이자 온 사람들의 정신 세계를 바로 잡는 개념 컨퍼런스 입니다.

개념 정보뿐만이 아니라 각 분야의 사람들과의 원만한 교류관계를 통하여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 하시고, 업그레이드 된 개념을 탑재함으로서 극도의 효과를 노린 최초, 최대의 컨퍼런스 입니다.

다양한 삶의 이벤트를 통하여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을 위해 컨퍼런스 행동 강령을 준비하였으니 개념 내공을 한 차원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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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관련된 행동강령 입니다.

현재부터 진행되는 제 1회 개념 컨퍼런스의 행사 참여 요령을 알려 드립니다.

컨퍼런스에 사전 등록하지 않은 회원님들께서도 심심하겠다 싶으시면 커뮤니티 소속으로 들어오십시요. 환영합니다.

밤늦은 시간부터 열리는 찌질이 퇴치하기 및 악플 금지 파티에 참석 가능하오니,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이번기회에 개념 있는 것으로 유명하신 분들과 오붓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참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귀찮아서 - 아이디어 받아요~................. (중략)

★ 사전 등록 후 컨퍼런스 참석하시는 분께 주최측으로부터 개념 KIN 을 이용하실 수 있는 한달 무료 이용권을 드립니다.

★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 브레인 서바이버 퀴즈(개념을 익히기 위한 상식)에 도전하실 분을 모십니다.
상식이 뛰어나고 잔머리가 잘돌아가며 생존능력이 뛰어나신 분은 신청하십시요.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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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다가 개념 컨퍼런스라는 말 이 나와서 재밌을꺼 같아 한번 적어봤어요.

컨퍼런스 양식 찾느라 고생했었는데, 쉽게 찾아서 원문을 수정하는 정도로 써봤씁니다 :)

그냥 웃고 즐겨주세요 :)
모두 함께 개념 컨퍼런스에 등록해야겠근영♥


Licenced By B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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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기

위드쎄미/일기 2005. 3. 7. 23:50


새 학년을 맞이한 초중고학생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
새 직장을 맞이한 사회인 (이건 좀 아닌가)
새로운 년을 시작하는 2005년.....
[사랑도 변한다]
초기 액땜을 많이 한거 같은데 -_-;;
새로 시작하는 3월부터 이제 학교도 안다니고, 퇴근 후 저녁시간을 알차게 보낼 만한 일들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신이 휘둘리지 않게 또 다시 예전 그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
나름대로 공부라는 것을 해보려는 것이다.
의지 박약병을 고치기 위해 계획은 세웠고, 그 계획대로 실천함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어찌 될지 모르는 사람일...
[많은 아픔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내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고 있지만, 방해물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핑계라는 단어로 무장하며 공부를 안하려는 것 때문에..
내 자신에게 참 한심스럽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좋아해 보려고 했는데, 안 따라준다. 사람이던, 상황이던.....]
이제 보드 시즌도 끝났고 OTL, 할 일은 없는 상황에서 저녁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나름대로 계획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
[에휴~ 그냥 예전 스타일로 살자 -_-; Enjoy my Life~ ]
이번에도 또 다시 말로만 하지 않고, 제대로 진행하기를 내 자신에게 바란다.
[사랑도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
나 자신을 변화 시키려고 노력해야겠다.
[나도 변하기는 이제부터 진행중이다]
-
쓰다가 컴퓨터가 퍽~ 하면서 꺼졌다.
다행히 REFLECT 눌러둔게 다행이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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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다.

위드쎄미/일기 2005. 3. 4. 00:50


조금씩 조금씩 매력에 빠지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헤어나올 수가 없더라.

이미 심연속에 빠진 뒤라

당연하듯이 오늘 밤에도 같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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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0 ^

위드쎄미/일기 2005. 3. 2. 12:17


아침부터 눈이 왔어. 내 머리속은 두가지 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더라고 ^^
하나는 교통 그리고 다른 하나는 보드 였어

# 교통에 대한 이야기...........
내 도착지는 역삼역에서 내려서 약 10분~15분 정도 걸어야해
(열라 멀어!! - 나름대로 하루에 좀 걷는 운동 하네~ 라며 위안하면서 다녀)
아침에 2호선을 타려면 강변역에 도착해야해. 집에서 강변역 가는 버스들이 많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 하지만 버스는 이리저리 돌아가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강변북로를 이용하여 금세 대려다 주시거든? 생각해봐 러시아워 때는 버스 40분 / 자가용 20분
자그마치 20분을 절약한다고!! 20분이면 강변에서 역삼까지 가는 시간이야!!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어머니께서 방안에 들어오시더니 "아드을~ 눈이 너무 많이온다. 나 운전 안한다!" 그러시는거 있지? (어머(니)나!!! -┏))

뭐 사실 어머니의 운전실력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눈/비오는 날 / 야간 에는 잘 안하려고 하셔
그런 부분을 없애려고 내가 많이 가르쳐드리고는 있지만.. 현재는 다행히 야간에도 하실 정도지 (물론 아는 길에 한하여 --; 참 많이 발전 하셨지 생각해보면 .......)

아무튼!!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어머니께서는 운전을 안하시겠다는 .... ㅎㅎㅎ
덕분에 버스 타고 출근했지 :) 물론 당연히 당연하다시피 지각을 했지만.....orz..


# 보드에 대한 이야기
04-05시즌이 거의 마지막이 되어가고 있지. 이번 시즌에는 정말 뽕을 뽑듯이 많이 탔어. 으하하하하하 나름대로 기분이 엄청 좋은데 내 인생의 즐거움 하나가 사라진다고 하니 나름대로 또 우울스러워 ㅜ_ㅜ
역시 3월이다보니 날씨가 조금씩 조금씩 따뜻해지는걸 느끼고 있단 말이지. 눈 다 녹자나 ㅜ_ㅜ
그런데 웃기게 작년에도 3월 초기에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네? 스키장 가라는 소리로 밖에는 안들려서리 -_-;;
작년에도 3월 초에 보드 메고 강촌 리조트 가따온 기억이 난다 - 작년 강촌 시즌권자
주말에는 스키장에 가줘야 하겠어 :)

아직도 휘닉스파크 주간 리프트권 남았는데 다 언제 쓰지? (팔까 --; 자자 한장에 5천원!!! 막요래;;);;;


# 나름대로 일상 모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3월 1일 서비스 오픈을 끝냈어. 나 3월 1일 일했다 -┏) 덕분에 쉬는 것도 아니었어 -_-;;
어쨋든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되었는데 3월 2일인 오늘 이라봐짜 일은 많지 -_- (잦은 에러들과 못 다한 서비스들 추가;; )

직장 관련해서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았는데;;
이 곳에 이야기 하기가 힘들다. 난 남 뒷담화를 좋아하는 넘이 아니야 -_-

2일 전부터 눈(eye)이 엄청 아파 -_-; 왼쪽 눈이 튀어나올꺼 같이 쿡쿡 쑤시네?
눈이 나빠질려는 징조인지 안좋아 안좋아. 모니터를 보는걸 좀 줄여야 할텐데 이놈의 일은 한도 끝도 없어요!

블로그에 제목만 써둔 글들이 무지 많은데!! public 하기가 어렵다.
왜냐면 내용이 없거든..
그 해당 제목에 관련된 내용으로 글을 쓰려고 맘만 먹고, 글을 안썼으니 -┏) 할말 다했지;; 언제 public 하려나???

-
ps. 사실 오늘 클누나네 보고 따라해봤어 어때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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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그룹 변경 삽질 놀이!!

위드쎄미/일기 2005. 2. 28. 10:22


이건 선물!



무시무시한 대화명


금융권임을 확인시켜주는 VIP Lounge : 다 내 돈줄(...)

........................................ 00번 궁금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00번)


MSN은 어쨋던 해당 사람의 인맥을 보여주는거 같단 말이죠.
그런데 요즘에... 네이트온 3.0 에 푹 빠지셨단 말이죠!
너무 재밌어요 네이트온 3.0 플래시콘 !!!

대박!!! -ㅅ-;;; 외산인 msn보단 국산인 네이트온 만쉐이~
그런데 네이트온은 정리 하나도 안되어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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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매력을 찾아서~

위드쎄미/일기 2005. 2. 23. 00:00


인간의 매력이란 대체 무엇으로 정해지는가!? 사람마다 의견과 견해가 다를 것이다.

빛나는 지성을 매력의 첫 번째 척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인간적인 친근함, 배려, 포용력을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몸매, 순수한 마음을 가장 중요한 인간의 요건이라 지적할지도 모른다. 또 일괄적으로 정의 내린 다해도 남성과 여성의 경우는 그 판단 기준도 다르다. 남성의 강인함과 늠름함 그리고 친절함, 여성의 순수함과 화려함 등으로 말이다. 이런 것으로 사람의 매력을 정한 다해도 그것을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사람은 평소 거의 직감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분명 매력 그 자체는 현실에 존재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럼 이렇게 조금 이해하기 어렵고 막연한 매력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그야말로 그 막연한 것, 그러면서 현실에 존재하는 무엇을 즉, 썸싱(something)이라고 말한다. 매력 있는 사람이란 그 무엇을 즉, 썸싱을 타인에게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약간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의 정의에 나도 일단 찬성이다 굳이 거기에 덧붙인다면 그 썸싱이란 절대로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달리 말하면 썸싱이란 그 사람의 깊이, 크기에서 배어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깊이와 크기를 다른 견해에서 말하면 그 사람의 세계라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세계의 경계선이 얼마만큼의 깊이와 크기를 지니고 있는지……. 여기에 인간이 가진 매력의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깊이와 크기를 지닌 인간을 육성하려면 지식과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지식이나 기술은 인간의 속성이다. 그 지식과 기술의 습득과 연마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하지 않으면 절대 깊은 자기 세계를 구축할 수 없다. 현실의 인간 사회, 세계의 모순에 격렬한 분노를 느끼면 느낄수록 자기 세계의 완전한 구축에 엄한 시선을 보내기 마련이다. 나는 이 원칙에 인간 세계의 미래를 여는 유일한 열쇠가 있다고 믿는다.

인간의 매력 / 이께다 다이사쿠(SGI 회장)
========================================================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매력을 밖으로 발산해내느냐 하지 못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 같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자신은 매력이 있는 사람인가?
어느 순간이든 생활에서 매력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당신에게 Something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고 싶다.
그건 바로 내가 당신에게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증거이니까..
당신은 이미 나에게 Something을 느끼게 해주고 있으니까...

매력... 그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중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진 단어

- written by Sse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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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 네게 전해주는 말

위드쎄미/일기 2005. 2. 22. 00:26


일생을 살며 가장 어려운 것중의 하나는 바로
人間(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참으로 어렵다


남는거라곤 스트레스........ 뿐인거 같다.
정말로 관계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스스로 느끼기에는 사회생활을 무난하게 잘 한다고 생각 하고 있다.
물론 그렇기도 하단 말이지! (나름대로)

그런데 막상 하다보면, 내 의지가 아닌 타의로 심각한 변수에 의해 관계가 흐트러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지.

오늘 그 사건은 일어났고, 나는 무마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어.
물론 저지른 사람이 자기 의지에 맞게 행동을 하였을거라 생각하고 있지.

나는 물론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으로 결과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그 과정이 잘못되긴 하였지만 탓할 생각도 없어. 그것 또한 당사자가 만들어낸 상황들이니깐..

그러나 일원으로 보는 시각으로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오늘밤에 분명히 당사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관계에 대하여 결론을 지었겠지만...말이지

살아오면서 많은 일을 겪겠지만, 끝을 맺음에 있어서는 되도록이면 나쁘지 않게, 좋게좋게 맺어야 할텐데...

그것을 거부하려 하는 당사자의 모습은 내 눈에 곱게 비추어지지는 않았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던지간에 그런 모습을 또 보이는 것은
당사자 그 자신의 인성을 깍아내리는 일이니 다시는 하지 않게끔 행동을 조심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길 바래.

난 네가 아직 좀 더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 이건 친구로서 전해주는 Adv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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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먹으며 독백

위드쎄미/일기 2005. 2. 17. 00:14



열라 맛있네!

그나저나... 많아지는 일들....
핑계뿐인 현재 생활 그리고 찾아오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FreeTEMPO [Oriental Quaint]가 그나마 고만고만하게 만들어주네 :) Special Thx. Seiji

홀로 음악을 듣고 있는 밤이 되면 난 언제나 현재를 점검해보게 된다.
죽어 있는 삶 vs 살아 있는 삶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알 수 있지만,
옳고 그름을 따르기 전에 이미 행동은 어느것으로든 옮겨져 있음.

생각...생각....생각... Think About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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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까졌데이.. 그 후...

위드쎄미/일기 2005. 2. 15. 12:14


그래..그래.. 발렌타인 데이였지!

회사를 칼퇴근 한다음에 집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하고 결정을 지었어!
※ 분석
발렌타인데이는 2005년 2월 14일 월요일이다
월요일은 평일이다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커플들이 다들 노느라 분명 없을 것이다
차량 소유자들은 분명 시외나 분위기 있는 다른 곳을 빠졌을 것이다
고로!!! 평일 야간 숙희장에는 사람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숙희장 -> 사람이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지..

그래.. 야간 보딩 하고 왔어!!! 아하하하하 (/ㅡㅠㅡ)// 너무 잼났어!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초보 진짜 거의 못 봤고, (물론 중상급 슬로프에서만 놀았으니 당연한 결과지만), 사람이 없으니 라이딩 진짜 재밌게 했고!!, 대기시간 거의 없음!! 너무 좋아!!! 이렇게 사람 없이 놀아본게 언제야???

카빙 연습 + 에어 턴 연습을 주 목적 하에 두고!!
점프 신나게 뛰면서 (꼭 점프 금지에서 뛰게 된다;; 거기가 점프대;;; 패트롤들은 잡담이나 하고 있고 -_-a )

카빙 연습을 하려 했는데 너무 사람들이 슝슝 달리니깐 --;; 내 마음도 신나서 같이 슝슝 라이딩 ToT;;

에어 턴 연습하다가 2번인가 자빠지고, (무리하게 180도니깐 그렇지 OTL)
두번은 크게 자빠지고, 엣지 걸려서 OTL...
그래도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몸이 뻐근하지 않군!!

베어스 타운 갔는데, 약간 빙설이긴 했지만, 눈 상태 양호이고, 춥지 않았고!!

역시 고글 없으면.. 눈에서 눈물이 난단 말이지 T_T
다른 사람들이 신나게 속도 내면, 내 자신도 갑자기 신나게 속도를 내버리기 때문에 OTL

여튼 발렌타인데이!! 날이 날이니 만큼 사람도 없고, 즐겁게 라이딩 했음!

난 언제 360도 에어턴 해보나??? OTL

트릭을 처음 연습하는 사람들은 backside 360을 많이 두려워한다,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겁을 먹었기 때문이다 눈딱 감고 돌아보자! 그냥 돌아간다... 중요한것은 높이와 회전력 회전력을 높히기 위해선 점프시 크게 몸을 돌려주어야한다

그래 겁 먹은 사실인데... 쉽게 돌아가면 좋겠지 OTL..그런데 실상 스피드가 붙은 상태에서는 힘든거 알자나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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