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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361건
- 2004.12.11 포가튼 & 오페라 유령 15
- 2004.12.05 노래 하나에 버닝 Pat C. - Pisca Punga 11
- 2004.12.03 자우림 윤아 누나랑 악수하다 >_<)/ 12
- 2004.12.03 MSN Business Partner Day 2004 9
- 2004.12.01 인크레더블 시사회 당첨 19
- 2004.11.27 Clazziquai 2nd Party @ W. Hotel VISTA Hall 10
- 2004.11.25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눈의 꽃 그리고 박효신 18
- 2004.11.18 이번엔 자우림이다 - MSN Business Partner Day 10
- 2004.11.14 T-square Dimension Joint Concert 간다!! 12
- 2004.11.03 오랜만의 눈물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글
포가튼 & 오페라 유령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12. 11. 16:28
둘다 메가박스가서 본 영화 포가튼 보고 다음날 오페라 유령을 봤다.
일단 나특한형 말대로 안전벨트가 필요하단 말이지 -_-;
정말 생각 안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기분 처럼, 갑자기 아무런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 놀라게 되는 그 부분!!
젠장할 -_-; 놀라기 전에 BGM이라도 깔아주면 좋자나! 그래야 긴장하고 놀랄 준비 하지 -_-
이건........ 처음 부터 전혀 그럴 장면 아닌거 같은데 놀라게 만들고;
아무튼 영화 그 줄거리 자체로는 흥미있는 주제였지만, 영화를 다 끝마치고 난 후에 생각은 흥미있는 주제를 더 잘 표현했었다면 좋았을껄...
이라고 생각해버렸다. (재미 없었다는 소리인게야 그런거야~)
여튼 감독판도 있다고 하는데 벌써 주위사람들에게 결말을 들었으니 안봐도 뻔하다...
미국 쪽의 문화는 한국과 다르다는 점이 포가튼 같은 경우 박스 오피스 1위에 있었다는 점이란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니아급이나 좋아할 만한 영화 밖에는 안된다고!
그래... 전에 뮤지컬로 할 때 못 본 작품이라 통곡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 책은 안 읽어봤지만 스토리는 다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 (주워 들은게 너무 많았나??)
일단 영화로 봤는데 물랑루즈나 시카고 같은 뮤지컬 영화였어.
거기다가 자리도 상영관에서 중앙에서 보느라 소리도 좋게 들린것 같아. :)
약 2시간 30분 동안 좀 지루한 감이 있긴 했어. 그건 영화를 보면 알꺼 같아.
역시 귀에 익숙한 음악 - OST가 분명 있지 - 이 나오니 좋았어.
음악에 대하여 좀 할 말이 있지만 괜히 보는 사람들이 재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으니 아무 말 하지 않을께 (이게 더 궁금하게 만드는 것인가?? -_-;; )
해당 스냅샷 처럼 가면무도회 에서의 장면은 정말로 멋있어!
개인적으로 커플인 사람들은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을꺼 같다는 느낌이야.
나는 재밌게 봤어!
P의 놀람에 따라 S도 같이 놀라고(연쇄반응), 거기다가 S의 키가 작아지는 자세(..) 를 봤고, 왼쪽 S의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멍~ 한 표정을 보고;
크크큭;; (그...그런데 위의 글 생각해보니 진정 누나 넷 이다 -_-);;
좌석순이면...SSSPCT 인가?
포가튼(The Forgotten)
일단 나특한형 말대로 안전벨트가 필요하단 말이지 -_-;
정말 생각 안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기분 처럼, 갑자기 아무런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 놀라게 되는 그 부분!!
젠장할 -_-; 놀라기 전에 BGM이라도 깔아주면 좋자나! 그래야 긴장하고 놀랄 준비 하지 -_-
이건........ 처음 부터 전혀 그럴 장면 아닌거 같은데 놀라게 만들고;
아무튼 영화 그 줄거리 자체로는 흥미있는 주제였지만, 영화를 다 끝마치고 난 후에 생각은 흥미있는 주제를 더 잘 표현했었다면 좋았을껄...
이라고 생각해버렸다. (재미 없었다는 소리인게야 그런거야~)
여튼 감독판도 있다고 하는데 벌써 주위사람들에게 결말을 들었으니 안봐도 뻔하다...
미국 쪽의 문화는 한국과 다르다는 점이 포가튼 같은 경우 박스 오피스 1위에 있었다는 점이란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니아급이나 좋아할 만한 영화 밖에는 안된다고!
오페라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그래... 전에 뮤지컬로 할 때 못 본 작품이라 통곡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 책은 안 읽어봤지만 스토리는 다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 (주워 들은게 너무 많았나??)
일단 영화로 봤는데 물랑루즈나 시카고 같은 뮤지컬 영화였어.
거기다가 자리도 상영관에서 중앙에서 보느라 소리도 좋게 들린것 같아. :)
약 2시간 30분 동안 좀 지루한 감이 있긴 했어. 그건 영화를 보면 알꺼 같아.
역시 귀에 익숙한 음악 - OST가 분명 있지 - 이 나오니 좋았어.
음악에 대하여 좀 할 말이 있지만 괜히 보는 사람들이 재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으니 아무 말 하지 않을께 (이게 더 궁금하게 만드는 것인가?? -_-;; )
해당 스냅샷 처럼 가면무도회 에서의 장면은 정말로 멋있어!
개인적으로 커플인 사람들은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을꺼 같다는 느낌이야.
나는 재밌게 봤어!
P의 놀람에 따라 S도 같이 놀라고(연쇄반응), 거기다가 S의 키가 작아지는 자세(..) 를 봤고, 왼쪽 S의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멍~ 한 표정을 보고;
크크큭;; (그...그런데 위의 글 생각해보니 진정 누나 넷 이다 -_-);;
좌석순이면...SSSPCT 인가?
글
노래 하나에 버닝 Pat C. - Pisca Punga
문화생활/음악
2004. 12. 5. 13:59
Pat C. 2집 [Sunshine Suite] - 03.Pisca Punga
대략 지금까지 셀 수는 없지만 200번 이상 들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Clazziquai 2nd Party 에서 호란님께서 솔로로 부른 곡이기도 하지요 :)
호란님 싸이에 BGM입니다
마침 후배 싸이에 가보니 똑같은 BGM에 있길래 후배 싸이를 대략 30여분간 켜두고 다른 곳을 서핑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다가 앨범을 구하게 되었는데요.(세이지 누나 땡큐)
어쨋든 노래 좋아요.
12월에는 연말 파티다 뭐다 해서 놀러갈 일만 잔뜩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주 기말 시험을 보고 말이죠 :)
제가 가는 스케쥴입니다.
갈 수 있는 것과 가볼 수 없는 것들이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0^
역시나 다녀와서 글 남겨드리겠습니다 :)
아무래도 파티나 콘서트 전용 블로그로 바꿔야 할꺼 같아요 ^-^;;;
12.10 - Clazziquai in Club Tool
12.11 - T-square Dimension Joint Concert
12.24 - THE FIREWORK CONCERT(다이나믹듀오 & 윈디시티 (아소토 유니온 ))
12.31 - FPM+FreeTempo Countdown Party @ Grand HYATT Hotel
12.11 - T-square Dimension Joint Concert
12.24 - THE FIREWORK CONCERT(다이나믹듀오 & 윈디시티 (아소토 유니온 ))
12.31 - FPM+FreeTempo Countdown Party @ Grand HYATT Hotel
+ 추가
재밌을 만한 콘서트 정보입니다 :)
Hip-Hop 좋아하시면 밑의 콘서트가 땡기실 꺼 같습니다.
아쉽게도 전 이날 티스퀘어 보러 가야겠네요 ^0^
12.11 - 슈프림 슈퍼 힙합 콘서트 + 파티 -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 듀오, T_윤미래, 양동근, 바비킴, sean2slow외 ---- 이곳을 통해 정보를 얻으세요
글
자우림 윤아 누나랑 악수하다 >_<)/
문화생활/파티(이벤트)
2004. 12. 3. 23:42
MSN Business Day 2004 공연 이야기를 더 해줄께 공연은 참 즐거웠던 것 같아.
[복고]라는 컨셉 아래에 노래들은 다 옛 노래들이 나오더라구.
나미씨의 "♬ 그저~바람만 보고 있징~" 이 노래도 나오고 ^0^
여자분께서는 여성 노래쪽 위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어 :)
역시 [복고]컨셉에 맞게 남자분께서는 마이클 잭슨 춤을 추시고, 박남정씨 노래도 부르고 그 유명한 ㄴ춤을 보여주기도 하였지 :)
그래 이 무대가 끝난 후에 바로 복학생이 나온거야 :)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떠버린 복학생 [복고]라는 컨셉 아래에서 벌어진 MSN Partner Day 에 딱 알맞았던 사람일꺼라고 생각해 :)
그래....
그리고....
자우림
...
..
.
윤아 누나랑 악수를 했지!!!
손은.. 감기양의 사랑이♡ 도가 지나쳐서 씻었지만...
물론 그 전에 (씻기 전에 만난) N모씨와 100모씨는 같이 청승을 떨었(..) (내 손이랑 악수하고 난리났;;; )
초대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나이가 좀 있으셨는지, 젊은 층의 사람들만 뛰어 나와서 놀았어!!
처음에 무대에 자우림이 나오자 마자 윤아 누님께서 "어라? 안나오실꺼에요?? " 하자마자;;; 후다다닥=3=3 앞으로 가니깐 누나가
웃어주면서 손을 내미는데 *_* 감격;
처음으로 악수 하자마자;; 뒤에 남정네들 "저도~!! 저도~!!" 라면서 다들 달려들고 -_-;;
맨 앞에서 누나 보면서 즐겁게 놀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어흑
진짜 가깝게 있었는데 같이 사진 좀 찍어볼껄 그랬지 -_-a 아으 +_+ 아깝;
내 카메라가 CP4500 인지라 회전렌즈라서 반대로 찍으면 되었는데, 찍었긴 했지만 .... 한가지 느낀건
윤아 누나랑 만약 같이 찍었다면 머리 크기는 어떻게 할껀데? -_-
어쨋든 무대 정 가운대에서 윤아 누나랑 1m정도 만 띄워두고 봤는데
정말 아담하시고, 이쁘시고, 머리크기도 진짜 작더라고 -_-*
에헤헤헤헤헤헤헷 ㅡ0ㅡ)/
와하하하하하하핫 ㅡ0ㅡ)/
[복고]라는 컨셉 아래에 노래들은 다 옛 노래들이 나오더라구.
나미씨의 "♬ 그저~바람만 보고 있징~" 이 노래도 나오고 ^0^
여자분께서는 여성 노래쪽 위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어 :)
역시 [복고]컨셉에 맞게 남자분께서는 마이클 잭슨 춤을 추시고, 박남정씨 노래도 부르고 그 유명한 ㄴ춤을 보여주기도 하였지 :)
그래 이 무대가 끝난 후에 바로 복학생이 나온거야 :)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떠버린 복학생 [복고]라는 컨셉 아래에서 벌어진 MSN Partner Day 에 딱 알맞았던 사람일꺼라고 생각해 :)
그리고....
자우림
...
..
.
윤아 누나랑 악수를 했지!!!
손은.. 감기양의 사랑이♡ 도가 지나쳐서 씻었지만...
물론 그 전에 (씻기 전에 만난) N모씨와 100모씨는 같이 청승을 떨었(..) (내 손이랑 악수하고 난리났;;; )
초대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나이가 좀 있으셨는지, 젊은 층의 사람들만 뛰어 나와서 놀았어!!
처음에 무대에 자우림이 나오자 마자 윤아 누님께서 "어라? 안나오실꺼에요?? " 하자마자;;; 후다다닥=3=3 앞으로 가니깐 누나가
웃어주면서 손을 내미는데 *_* 감격;
처음으로 악수 하자마자;; 뒤에 남정네들 "저도~!! 저도~!!" 라면서 다들 달려들고 -_-;;
맨 앞에서 누나 보면서 즐겁게 놀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어흑
진짜 가깝게 있었는데 같이 사진 좀 찍어볼껄 그랬지 -_-a 아으 +_+ 아깝;
내 카메라가 CP4500 인지라 회전렌즈라서 반대로 찍으면 되었는데, 찍었긴 했지만 .... 한가지 느낀건
어쨋든 무대 정 가운대에서 윤아 누나랑 1m정도 만 띄워두고 봤는데
정말 아담하시고, 이쁘시고, 머리크기도 진짜 작더라고 -_-*
에헤헤헤헤헤헤헷 ㅡ0ㅡ)/
와하하하하하하핫 ㅡ0ㅡ)/
글
MSN Business Partner Day 2004
문화생활/파티(이벤트)
2004. 12. 3. 14:00
저번에 이야기 한대로 MSN Business Partner Day 를 다녀왔어
Tri BeCA 라는 곳에 처음 가봤지만 락카페라고 하더라구 :)
사실 같이 가는 분이 사정상 못가셔서 -_- 혼자 뻘쭘하게 갔다 온 상황이야.
일단 들어가자 마자 Check-In하고, 바로 느낀건!!
아!! 젠장 부를껄!!! 같이 와도 되자나!! 라는 느낌이었어.
뭐랄까... 심하게 체크 하는건 아니었거든
여튼 분위기는 정말 멋졌어!
식사 하면서 뮤지컬 관람 하는 그런거 있자나~ 마치 그런 분위기였어.
MSN에서 작년에도 진행했을 때는 도깨비 스톰 공연을 봤었거든, 보고 식사하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형식으로 진행하더라구 먼저 저녁을 먹고, 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이더라구 :)
식전 행사 하고, Dinner시간으로 바로 이어졌어
일단 내부 분위기가 멋있어서 좋았고, 스테이크는 별로 맛없었어; 그냥 배고파서 먹었고, 샐러드는 맛은 그저 그랬지만 좋았음 =_=)/
식후로 나오는 과일, 나쵸 그리고 커피!! (커피는 정말 맛있더라)
dinner가 끝난 후에 뭔가 추첨과 관련된 행사가 끝난 후에 공연이 바로 이어졌어.
중간중간 이벤트가 많이 있었고, MSN 측에서는 이번 행사의 컨셉을 [복고]로 잡았대.
작은 이벤트에서 상품을 타면 예전 추억을 자극하는 과자박스, 혹은 열라 큰 사탕를 주더라구 ^0^; (물론 이벤트 한게 없어서 -┏ 얻은게 없다)
복고로 잡은 것 처럼 처음에 입장할때 스크린에 나오는건 브리트니 콘서트 뮤비, 애니메이션 아톰,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뮤비 등등이 나오더라구 ^0^ 마이클 잭슨 뮤비 진짜 촌시려웠;; 노래는 좋았어 :)
공연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께 :)
공연이 마무리 되고, 온 사람들을 상대로 추첨이 이뤄졌는데
5.1ch 돌비 사운드 스피커를 3명 주고, 커다란 곰인형 2개를 더 주더라고, 뭐 받지는 못했어 -_-; 운빨이 안받나봐 ㅎㅎㅎ
끝나고 나가면서 마우스를 줬거든, 뒤에 몽형이 알려주기를 4만 5천원짜리래.. 이야 좋다 *-_-*
청담동 Tri BeCA
Tri BeCA 라는 곳에 처음 가봤지만 락카페라고 하더라구 :)
사실 같이 가는 분이 사정상 못가셔서 -_- 혼자 뻘쭘하게 갔다 온 상황이야.
일단 들어가자 마자 Check-In하고, 바로 느낀건!!
아!! 젠장 부를껄!!! 같이 와도 되자나!! 라는 느낌이었어.
뭐랄까... 심하게 체크 하는건 아니었거든
여튼 분위기는 정말 멋졌어!
식사 하면서 뮤지컬 관람 하는 그런거 있자나~ 마치 그런 분위기였어.
MSN에서 작년에도 진행했을 때는 도깨비 스톰 공연을 봤었거든, 보고 식사하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형식으로 진행하더라구 먼저 저녁을 먹고, 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이더라구 :)
식전 행사 하고, Dinner시간으로 바로 이어졌어
일단 내부 분위기가 멋있어서 좋았고, 스테이크는 별로 맛없었어; 그냥 배고파서 먹었고, 샐러드는 맛은 그저 그랬지만 좋았음 =_=)/
식후로 나오는 과일, 나쵸 그리고 커피!! (커피는 정말 맛있더라)
dinner가 끝난 후에 뭔가 추첨과 관련된 행사가 끝난 후에 공연이 바로 이어졌어.
중간중간 이벤트가 많이 있었고, MSN 측에서는 이번 행사의 컨셉을 [복고]로 잡았대.
작은 이벤트에서 상품을 타면 예전 추억을 자극하는 과자박스, 혹은 열라 큰 사탕를 주더라구 ^0^; (물론 이벤트 한게 없어서 -┏ 얻은게 없다)
복고로 잡은 것 처럼 처음에 입장할때 스크린에 나오는건 브리트니 콘서트 뮤비, 애니메이션 아톰,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뮤비 등등이 나오더라구 ^0^ 마이클 잭슨 뮤비 진짜 촌시려웠;; 노래는 좋았어 :)
공연이 마무리 되고, 온 사람들을 상대로 추첨이 이뤄졌는데
5.1ch 돌비 사운드 스피커를 3명 주고, 커다란 곰인형 2개를 더 주더라고, 뭐 받지는 못했어 -_-; 운빨이 안받나봐 ㅎㅎㅎ
끝나고 나가면서 마우스를 줬거든, 뒤에 몽형이 알려주기를 4만 5천원짜리래.. 이야 좋다 *-_-*
글
인크레더블 시사회 당첨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12. 1. 11:28
아침에 메일 확인 도중에 시사회 메일 있길래 들어가서 보니
<인크레더블>시사회~
당장 신청해서 선착순안에 들어서 당첨 확정
같이 갈 사람만 구하면 된다 -┏)
<인크레더블>시사회~
당장 신청해서 선착순안에 들어서 당첨 확정
같이 갈 사람만 구하면 된다 -┏)
글
Clazziquai 2nd Party @ W. Hotel VISTA Hall
문화생활/콘서트
2004. 11. 27. 23:20
다녀왔습니다 :) 파티 정보
대단히 즐거웠었습니다. 장소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VISTA Hall이 파티셔들에게 인기 있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가 봅니다 :)
그리고 역시 장소에 걸맞는 컨셉을 보여준 곳인거 같습니다.
연말파티는 HYATT인데 기대가 됩니다. ^0^
일단 장소의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좌우에 비젼이 존재할 뿐더러 위쪽에 3개의 모니터가 클래지콰이 멤버 각각을 잡아주더군요 :)
멤버들 보기 좋았습니다. (허나... 파티 중간쯤에 몸은 이미 무대 앞쪽에 있더군요 -_-;; 자동인가 봅니다. 모니터 따윈 필요가 없었습니다 )
어찌 되었건 또 호란님 너무 이뻤습니다.
(슬슬 글을 쓰는 도중에 빠돌 증세가 다시 발작하려고 하나봅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이번 파티 때 코디가 많이 신경쓰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호란님께서 안하신건지, 스타일이 많이 변화가 없었습니다.
저번 파티때는 각각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을 보여주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만, 이번 파티는 그리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 저요? 다양한 스타일이 모두 잘 어울리는 여자 - 옷 잘입는 여자 - 매우 좋아합니다 :)
여튼 알렉스군은 신경도 안쓰고,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팬분들은 알렉스군을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0^ 뭐 그건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눈에는 오로지 호란님입니다 ;;ㅁ;;
죄송하지만 클래지님은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저~~ 무대 위에~~ 계셔서 -_-;;
공연이 끝나고, 역시나 CD를 팔더군요. 인터넷 주문이 10,700원 이었는데, 공연장에서 1만원에 팔더군요. 싸인CD였습니다. 냉큼 샀죠 :)
(이거 보고 배아파하는 사람 있을까요? 난 700원 이익 봤다! 라면서;;)
공연도 즐거웠고, 무엇보다 호란님 보느라 정신없었습니다.
# 공연장 에피소드 하나
신나게 뛰고 있는데 어느순간에 무대 앞까지 와버렸습니다.
제가 뛰고 있는 곳 앞에 두 커플이 껴안꼬 난리 부르스더군요 -┏)
그런데!!! 한 커플은 남자도 잘 생겼고, 여자도 예쁘더군요. 부럽부럽
아! 이야기할꺼는 이게 아니라,
제 옆(왼쪽) 에서 같이 즐기시던 여성분 키가 상당히 크시더군요 17x 는 되나봅니다.
무대 앞쪽에서 놀다보니, 클래지콰이 멤버들이 무대에서만 뛰지 않고, 앞에 난 스탠드 길에서도 뛰게 되는데 그 때!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서로 눈이 마주치는데 이게 상당히 묘합니다. 괜시리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_-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 공연장 에피소드 둘
같이 간 N모형 호란님 나올때 같이 빠돌 증세 보임
쎄미 보다 심각함 -_-;; (나중에 소개팅 한다는 둥...헛소리를;;)
같이 간 D모형 내 뒤에서 봐서 잘 안보였죠? 미안해!!!! 그래도 사진 찍느라 앞에서... ㅡ.ㅜ
사실 어느 콘서트를 가도 제 뒤에는 사람이 잘 안서요.
제 뒤에 서면 앞이 안보이기 때문에, 전에 같이 다닌 친구 하나는 내 앞에 맨날 서면서 "뒤에 방어벽임" 이러면서 앞에서 공연 관람 하였음 -0-;;
신나게 뛰고 있는데 어느순간에 무대 앞까지 와버렸습니다.
제가 뛰고 있는 곳 앞에 두 커플이 껴안꼬 난리 부르스더군요 -┏)
그런데!!! 한 커플은 남자도 잘 생겼고, 여자도 예쁘더군요. 부럽부럽
아! 이야기할꺼는 이게 아니라,
제 옆(왼쪽) 에서 같이 즐기시던 여성분 키가 상당히 크시더군요 17x 는 되나봅니다.
무대 앞쪽에서 놀다보니, 클래지콰이 멤버들이 무대에서만 뛰지 않고, 앞에 난 스탠드 길에서도 뛰게 되는데 그 때!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서로 눈이 마주치는데 이게 상당히 묘합니다. 괜시리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_-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 공연장 에피소드 둘
같이 간 N모형 호란님 나올때 같이 빠돌 증세 보임
쎄미 보다 심각함 -_-;; (나중에 소개팅 한다는 둥...헛소리를;;)
같이 간 D모형 내 뒤에서 봐서 잘 안보였죠? 미안해!!!! 그래도 사진 찍느라 앞에서... ㅡ.ㅜ
사실 어느 콘서트를 가도 제 뒤에는 사람이 잘 안서요.
제 뒤에 서면 앞이 안보이기 때문에, 전에 같이 다닌 친구 하나는 내 앞에 맨날 서면서 "뒤에 방어벽임" 이러면서 앞에서 공연 관람 하였음 -0-;;
글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눈의 꽃 그리고 박효신
문화생활/드라마
2004. 11. 25. 14:07
그래! 요즘 대세가 아무리 김태희 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 때문에 임수정 정말 좋아
대장금, 파리의 연인 이후로 드라마를 제대로 보질 않았는데, 다시 드라마 빠돌 모드로 (;;) 빠져들꺼 같아서 말이지..
현재 6편까지 했는데, 임수정도 임수정 나름이지만, 소지섭 진짜 멋지게 나온다 -_-)b
다시 OST 이야기로 돌아가서 박효신이 최근 외국 곡을 리메이크 하여 OST를 부르는데, 뭐 다들 잘 아시다시피 박효신 빠돌이인 쎄미로서는 역시 박효신 이라고 말은 하는데, 원곡을 들어보니 정말 원곡이 더 애절하다는게 느껴진다 :)
박효신의 울먹일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역시 느낌이 원곡이 더 좋은듯 :)
中島美嘉 - 雪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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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실장님 수정양 갤러리
네이버 - 붐
글
이번엔 자우림이다 - MSN Business Partner Day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11. 18. 17:45
공연 복 터졌다.
MSN에 CP계약 때문에 파트너 데이 가게되었다.
曰 : 마우스 or 자우림?
당근 자우림 ㅡ0ㅡ);;
마우스는 빼앗긴다 -┏) (마우스! 하면 못 갈뻔;;;; )
아 나 미치겠네.. 목요일날 최고로 빠지게 되었군..;; 그래도 이걸 어째 @0@)/ 랄랄라~~~~~
교복 교복 교복 교복 교복 교복 (간호사복도 좋고)
+
성주형... 난 분명히 MSN Business Partner Day 에 가는거야!
절대 노는게 아냐 -┏) (라고 말하면 모해 ㅠ0ㅠ)
글
T-square Dimension Joint Concert 간다!!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11. 14. 21:00
T-square(티스퀘어) Dimension(디맨션) joint concert - 자세한 정보 보기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일시 2004.12.11 19:00
티켓수령 방법 예약번호 입장 (현장수령)
친구넘과 같이 가기로 했는데... (이 녀석이 티스퀘어 팬이라)
이녀석이 공익Agent 라서 돈이 얼마 없어서 A석 구입 ㅠ0ㅠ
적어도 난 S석에서 보고 싶었는데...(사실 R석은 쪼끔 부담;; )
10만원 넘어가는 공연티켓은 뮤지컬 말고는 ;; 부담이 된다;;
전에 캣츠를 12만원인가(할인 받았긴 했;; 10만원인가로) 주고 봤을때는 감동 +_+)b
티스퀘어 음악 좋아좋아 +_+)/ 가격은 좀 쎈가?? 그래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이 정도 투자는 과감히 ^-^
아아 그래도 S석에 미련이 남긴 한다 ^^; 친구녀석이 돈이 없어서 ㅠ0ㅠ 이렇다니 ㅠ0ㅠ;;
R석 일반(vat 포함) 110,000원
S석 일반(vat 포함) 88,000원
A석 일반(vat 포함) 55,000원
하아 이번달은 하드 고친거 때문에 꽤나 큰 출혈인데 이렇게 까지 하게 되면 으음.......면식모드로 들어가야겠;;;;
퓨전 재즈에 한번 빠져보시와요 ^-^
+ 뮤직큐브에 올려둘께요 T-Square Best앨범 ^-^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일시 2004.12.11 19:00
티켓수령 방법 예약번호 입장 (현장수령)
친구넘과 같이 가기로 했는데... (이 녀석이 티스퀘어 팬이라)
이녀석이 공익Agent 라서 돈이 얼마 없어서 A석 구입 ㅠ0ㅠ
적어도 난 S석에서 보고 싶었는데...(사실 R석은 쪼끔 부담;; )
10만원 넘어가는 공연티켓은 뮤지컬 말고는 ;; 부담이 된다;;
전에 캣츠를 12만원인가(할인 받았긴 했;; 10만원인가로) 주고 봤을때는 감동 +_+)b
티스퀘어 음악 좋아좋아 +_+)/ 가격은 좀 쎈가?? 그래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이 정도 투자는 과감히 ^-^
아아 그래도 S석에 미련이 남긴 한다 ^^; 친구녀석이 돈이 없어서 ㅠ0ㅠ 이렇다니 ㅠ0ㅠ;;
R석 일반(vat 포함) 110,000원
S석 일반(vat 포함) 88,000원
A석 일반(vat 포함) 55,000원
하아 이번달은 하드 고친거 때문에 꽤나 큰 출혈인데 이렇게 까지 하게 되면 으음.......면식모드로 들어가야겠;;;;
SUNNYSIDE CRUISE (T-square)
+ 뮤직큐브에 올려둘께요 T-Square Best앨범 ^-^
글
오랜만의 눈물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문화생활/드라마
2004. 11. 3. 19:37
음.. 간만에 눈에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 _-;;
사실 드라마 같은거 보고 별로 안 웁니다;;;
감정이 메말랐거든요..;
요즘 밤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를 보고 있습니다.
젠장하게도 슬프긴 합니다만;; 그다지 울상황이 없는데
감정이입을 해서 보다보니.. 눈물이 자연스레 나더군요 -_-;;;
원래 영상매체에 감정이입을 안하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입장으로만 보느라 이런일이 별로 없는데
이 드라마는 노래도 슬프고;;; (썸머 스노우는 노래는 그다지 슬프지 않았다만;; )
와우.. 어린애들이 왤케 연기를 잘 한디야 ㅠ0ㅠ;;;
감정이입으로 보다 보니 눈물이 - ┏);;; 4방울 흐르더군요 -_-a
아아 방금 보고, RSS 쓰고 있는데.. 다시 평상심을 찾았;;;
진짜 감정이 없긴 한데... 흠.... 재밌습니다요 ㅠ0ㅠ)bbbb
아 진짜 슬프네요... = ㅁ=;;; 더 보고 싶은데 지각의 압쀍이 있어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어흑...... ㅠ0ㅠ 다음편때 (아키와의 마지막 날)는 감정몰입입니다요 ㅠ0ㅠ)bbbb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다 봤습니다.
역시나 눈물이 나는 곳들에서는 눈물도 흘려 드리고, 즐겁게 감상하고, OST를 보내준 애플양에게도 감사하면서!!!
BGM만 들으면 눈물이 쏟아질려나 말려나~~~
푸무클 누나때문에 한바탕 뒤집어지게 웃어주고.. (헉..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흠칫;;; )
한가지 느낀 점은 [감정이란 경험에 비례 한다]랄까요?
전에는 울지 않고 영상 매체를 봤는데 -_-; 이제는 울줄도 알고...
사실 전까지만 해도 눈물이 안나서.. 아주아주 슬픈일이 일어나도 울지 않을꺼 같아서 걱정했었습니다만;;;;
꼭 그럴꺼 같지는 않군요 -_-a....
갑자기..... 시계를 쳐다봤는데 11:11 이에요...;;
이날은 빼빼로 회사가 대박 인 날이죠 -ㅁ-;;;(광고까지 했던데...;; )
우울;;; 이제 [세중사]도 다 봤는데 뭘 보나~~ 이제 이러는 것이죠;
하아................... 상당히 삐뚤어져가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한달 한달 지나갈 수록 압쀍이 장난이 아니에요 -_-;
주위에 친구들은 없고, 있어도 다들 자신의 할일에 바쁘고, 마침 베스트 쪽 애들 중에 여자애 한명이 생일이 곧 이길래... 그때 애들 좀 다 보자~ 라고 했는데
막상 그때쯤 되니 다들 또 바쁘다고 안나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면서 나는 "내가 왜 이런걸 챙기는지... 각자 따로 노는데..."라면서 허탈감도 들고..;;
하암 뭐랄까... 즐겁지가 못해요 -_-a...
뭔가 다른 생각에 미쳐야 하는데, 그럴 만한 소재거리가 없어요.(애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도 않구요 땀땀;; )
나에게 있어서 11월은 지독히도 긴 한달이 될껏만 같아요.
너무나 너무나 힘들고, 우울하고, 귀찮고, 압박이 심한 month 말이죠...
언능 12월이 오라고 기도를...; (그러나 압박은 더 심해지고, 하지만 그 압박을 보드타면서 잊어버리고 싶어요 : )
사실 드라마 같은거 보고 별로 안 웁니다;;;
감정이 메말랐거든요..;
요즘 밤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를 보고 있습니다.
젠장하게도 슬프긴 합니다만;; 그다지 울상황이 없는데
감정이입을 해서 보다보니.. 눈물이 자연스레 나더군요 -_-;;;
원래 영상매체에 감정이입을 안하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입장으로만 보느라 이런일이 별로 없는데
이 드라마는 노래도 슬프고;;; (썸머 스노우는 노래는 그다지 슬프지 않았다만;; )
와우.. 어린애들이 왤케 연기를 잘 한디야 ㅠ0ㅠ;;;
감정이입으로 보다 보니 눈물이 - ┏);;; 4방울 흐르더군요 -_-a
아아 방금 보고, RSS 쓰고 있는데.. 다시 평상심을 찾았;;;
진짜 감정이 없긴 한데... 흠.... 재밌습니다요 ㅠ0ㅠ)bbbb
아 진짜 슬프네요... = ㅁ=;;; 더 보고 싶은데 지각의 압쀍이 있어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어흑...... ㅠ0ㅠ 다음편때 (아키와의 마지막 날)는 감정몰입입니다요 ㅠ0ㅠ)bbbb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다 봤습니다.
역시나 눈물이 나는 곳들에서는 눈물도 흘려 드리고, 즐겁게 감상하고, OST를 보내준 애플양에게도 감사하면서!!!
BGM만 들으면 눈물이 쏟아질려나 말려나~~~
푸무클 누나때문에 한바탕 뒤집어지게 웃어주고.. (헉..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흠칫;;; )
한가지 느낀 점은 [감정이란 경험에 비례 한다]랄까요?
전에는 울지 않고 영상 매체를 봤는데 -_-; 이제는 울줄도 알고...
사실 전까지만 해도 눈물이 안나서.. 아주아주 슬픈일이 일어나도 울지 않을꺼 같아서 걱정했었습니다만;;;;
꼭 그럴꺼 같지는 않군요 -_-a....
갑자기..... 시계를 쳐다봤는데 11:11 이에요...;;
이날은 빼빼로 회사가 대박 인 날이죠 -ㅁ-;;;(광고까지 했던데...;; )
우울;;; 이제 [세중사]도 다 봤는데 뭘 보나~~ 이제 이러는 것이죠;
하아................... 상당히 삐뚤어져가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한달 한달 지나갈 수록 압쀍이 장난이 아니에요 -_-;
주위에 친구들은 없고, 있어도 다들 자신의 할일에 바쁘고, 마침 베스트 쪽 애들 중에 여자애 한명이 생일이 곧 이길래... 그때 애들 좀 다 보자~ 라고 했는데
막상 그때쯤 되니 다들 또 바쁘다고 안나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면서 나는 "내가 왜 이런걸 챙기는지... 각자 따로 노는데..."라면서 허탈감도 들고..;;
하암 뭐랄까... 즐겁지가 못해요 -_-a...
뭔가 다른 생각에 미쳐야 하는데, 그럴 만한 소재거리가 없어요.(애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도 않구요 땀땀;; )
나에게 있어서 11월은 지독히도 긴 한달이 될껏만 같아요.
너무나 너무나 힘들고, 우울하고, 귀찮고, 압박이 심한 month 말이죠...
언능 12월이 오라고 기도를...; (그러나 압박은 더 심해지고, 하지만 그 압박을 보드타면서 잊어버리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