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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361건
- 2005.02.07 우디앨런의 애니씽 엘스(Anything Else, 2003) 4
- 2005.02.04 클로저 (Closer, 2004) 3
- 2005.01.28 말아톤(Marathon) 10
- 2005.01.19 요즘 읽고 있거나, 읽으려고 준비 중인 책 6
- 2005.01.13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8
- 2005.01.01 FPM+FreeTempo Countdown Party @ Grand HYATT Hotel 7
- 2004.12.26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2004) 10
- 2004.12.26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2004) 14
- 2004.12.12 2004 매니아 페스티벌 5
- 2004.12.11 티스퀘어 & 디멘션 콘서트 8
글
우디앨런의 애니씽 엘스(Anything Else, 2003)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5. 2. 7. 23:48
![]() 콩깍지 -_- 남자 |
![]() -_- 쀍 여자 |
(제 입장에서는) 약간의 웃음 + 지루함 + 왜 저러는지 짜증이 났던 영화 였습니다.
왜 저러는지 원;;; -_-
여튼 우디 앨런은 말이 열라 많더군요.
일단 영화 보기 전부터도 수다 열라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이었던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지루하다는 표현이 좀 들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유머가 있어서 웃기기도 했는데, 빌어먹을......(3초 세고) 남자넘이 너무 못나서 제 맘에 안들어요. 매우 못 났어요! 열불나게 말이죠!!
며칠 전에 봤던 클로저는 그런면이 없는 아주 보기 좋았었는데 말이죠.
나름대로 뭔가 설명하려는거 같았던거 같은데, 수다가 너무 많아서 그걸 못 찾겠습니다.
-> 추가 -> 사람들이 매달고사는 감정의 이동에 대한 것 -> http://cinema.egloos.com/897840/
문화적 차이가 느껴진 것일까요? 아니 왜 저렇게 사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아마도 남자가 너무 못나게 행동해서 제 눈은 이미 한겹 아집을 쌓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만약 저 남자였다면 영화에서처럼 행동하지는 않았을 것이에요.
어쨋건간에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군요. 인생 뭐 있냐는 식의..anything else 말이죠. (인용: 여기)
좋은거 배웠어요 :)
저 남자(제이슨 비그스)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_-; 아마 무수히 많이 본 사람이기도 하겠죠???
여자(크리스티나 리치)가 그다지 이쁜 것도 아닌데.. 그러나 여우 주연상 받을 실력이라면...말은 달라지죠 -_-;;
글
클로저 (Closer, 2004)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5. 2. 4. 16:57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34.png?original)
사랑에 대한 이야기 : 영화속 꿈꾸는 사랑이 아닌 현실 속 사랑 :
서로에 대한 배신 : 욕망을 갈구 하는 사랑 : 그것은 바로 현실 그 자체
정말 좋은 영화를 오랜만에 본듯한 느낌이다.
이 영화 보러 가기 전에 영화에 대한 이해는 단지 줄거리 몇 줄.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더이상 알려하지 않았다.
영화를 본 후에 골든글로브 5개 부분 노미네이트라는 걸 알았다.
현실 사랑을 이렇게 말고 어떻게 표현할까? 라는 의문.
사랑한다. 사랑중. 그리고 게임 같은 사랑.
현실속에서 찾는 행복은 진실한 행복일까?
돌고 돌아 다시 원점. 똑같은 반복?
잘생긴 꽃미남이 안경하나와 턱수염 하나로 느낌이 많이 변하는 모습에 한번 놀라고...마지막 엔딩 부분쪽에서 한번 놀라고 (언니 이뻐!! 모드;;발동), 영화 속 반전 같지 않은 반전에 놀라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다시 한번 영화를 정리 해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한번 봐야겠다. ^^
글
말아톤(Marathon)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5. 1. 28. 10:55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32.jpg?original)
그는 바람이 몸을 가르는 느낌의 감정들을 알고 있다.
영화 볼께 없을까? 하며.. 무작정 메가박스 홈페이지 방문을 했는데 마침 말아톤과 공공의적2가 개봉하는 날이었나보다.
마침 인터넷에 표가 좀 있어서 보게 되었다. 그것도 1관 +ㅁ+ 젤 넓자나!!
뭐
김미숙씨도 역시 잘하심 +ㅁ+
들은 바로는 영화의 인물을 연기 하기 위해 영화의 주인공의 실제 인물과 몇 달을 살았다고 한다. (들은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말아톤 시사회 하던 날에 코엑스에서 있었는데 그 때 얼룩말이 서있었는데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의미를 몰랐다가, 영화를 본 후에 알게 되었음.
영화 보기 전에는 <말아톤> 이라서 얼룩말을 놨나?? 라며 생각하였;;;
보세요 ^-^ 감히 추천 한방 쌔웁니다 -_-)b 원츄!
음......... 나도 오늘의 착한 일과 내일 할 일을 적어가면서 살아봐??
ㅎㅎㅎㅎ
애교떨었음 / 이쁜 짓 많이 하기 from. 누나넷 이었습니다;;;;
글
요즘 읽고 있거나, 읽으려고 준비 중인 책
문화생활/책
2005. 1. 19. 10:34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28.jpg?original)
ISBN 8991207189
퍼트리샤 콘웰 (지은이), 홍성영 (옮긴이) | 노블하우스
추천받은 책
소설 CSI라고 불리울 정도라고 한다.
지은이를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세세한 문장의 표현력이 돋보인다고 한다. 아마도 지은이가 여자일꺼라고 말해준다. (지은이 정보를 보지 않아서 여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CSI 과학수사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보면 재밌는 책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집에 있는 CSI는 언제 다 보나......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29.gif?original)
ISBN 8957590765
천사와 악마 | 원제 Angels & Demons (2000)
댄 브라운 (지은이), 양선아 (옮긴이) | 베텔스만코리아
댄 브라운이 돌아왔다. <다빈치 코드> 이후의 작품..
<다빈치 코드>도 재밌게 본 나로서는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진행중이기도 한 이 책은 댄 브라운 특유의 프롤로그부터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몸소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읽고 있으면 하나의 영화가 머리속에서 펼쳐지는 <다빈치 코드>와 마찬가지로 <천사와 악마> 역시 그렇다.
책을 읽고 있으면서 느끼는 점 하나는........... 로마 가고 싶다!!! 정도 랄까 -_-;;
![]() ISBN 8937209365 |
![]() ISBN 8984476218 |
도박사
김진명 (지은이) | 대산출판사
바이 코리아
김진명 (지은이) | 자음과모음
둘다 김진명 소설... <바이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봐야 했었는데, 못 보고 지나친 소설... 나중에 시간내서 꼭 봐야겠다.
<도박사> 신작 장편소설이라고 한다. 어떨지는 일단 봐야 알겠지ㅎㅎ
사실 김진명씨의 소설보단 위의 책 2권에 흥미가 더 가는게 사실이다.
여튼 현재 진행중이고 앞으로 진행될 책들 +_+)/
글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05. 1. 13. 15:37
![]() 참하고마 +_+ -벨- |
![]() 오~ 칼이쑴아 -야수- |
![]() ㅋㅋㅋ `ㅁ')b -게스톤- |
그렇지! 본게지! 웅컁컁컁컁 >.<
LG아트센터에서 봤는데 좋았던 것은 회사에서 매우 가까웠다는 것!!!!
(그렇지만 실상은 좋았던것은 아니야. 다른데로 새고, 다시 역삼까지 걸어갔으니....orz...)
시간은 넉넉하게 가서 봤는데, 장소의 압박!!! R석임에도 불구하고, LG아트센터의 그 불편한 의자에 1막 때는 난 나름대로 키때문에 뒷사람 안보일까바 (;;) 자세를 바로 안봐서 거의 아프게 봤고, 2막 때는 자세 바로 해서 좀 괜찮았지. 물론 여전히 목은 아프더만 -_-;;; (또한 물론 뒷사람 생각 안했어 orz) - 아~~~~ 어떻게 돈 그리 주고 간 뮤지컬이!!! 등의 반만 받쳐주는게야~ -_-;; 덕분에 불편해서 죽는 줄 알았어!!! -라고 말은 하지만 뮤지컬 자체는 좋았어!!
Official Beauty And The Beast Korea Site - http://www.beautyandbeast.co.kr/
글
FPM+FreeTempo Countdown Party @ Grand HYATT Hotel
문화생활/파티(이벤트)
2005. 1. 1. 23:27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16.jpg?original)
Ticket
FPM 과 FreeTEMPO 너무나 멋진 그들.........
다녀왔습니다. 하얏트 호텔 입구부터 휘양찬란한 나무들에 달린 전구로 인해 두 눈이 호강하고,
글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2004)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12. 26. 11:00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11.png?original)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하 <센>) 이후로 다시 찾아온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역시 기대한 만큼 재밌게 봤다.
사람들은 <센>에서 어떤 장면에서 감독이 의미하는 바는 환경오염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데, <하울>에서도 마찬가지일듯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니 보일 것이겠지 사람들은 이것저것 찾아내기를 좋아할테니.....-_- 개인적으로 다 쓸데 없는 짓이고, 그냥 즐겨주면 되는 것이다. 카테고리 - 즐겨라 문화 - 영화 이다!!
꼭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이라서 메가박스, CGV 홈페이지를 동시에 띄워두고 25일날표를 리프레시 해가면서 -_-;; 리프레시 신공으로 예매해버렸다.
<공각기동대 - 이노센스> 를 봤을 때 쓰였던 기법들이 <하울>에서도 쓰인 듯한 부분들이 있는 것을 보고(주관적인 판단이다), 애니메이션도 발전하는걸 느낀다.
<하울>자체에 배경 (위 사진같은)도 좋았고, OST도 상당히 좋았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흰, 허수아비, 캘시퍼, 하울, 소피, 황야의 마녀 등등....
왜 흰부터 생각이 나는지 >_ <)/ 흰 너무 귀여워 ;;ㅁ;;
캘시퍼도 맘에 들었어!!! 반항하면서 해줄꺼 다 해주는 모습에 ㅎㅎ
하울이 미소년이라는건 인정하겠는데......... 애니 상에서 나온 대사
"이쁘지 않으면 죽어야해" 에서 -_-;;;;; 쌩뚱~맞아버렸;
이것저것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거리지만 말하지 않겠어! - 스포일러는 나빠요
어쨋든 재밌다!!!! 추천한다!!! ㅎㅎㅎㅎ
글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2004)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12. 26. 10:00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13_23_7_11_blog127972_attach_3_308.jpg?original)
in megabox (coex)
정말 즐겁게 웃으면서 봤던 애니메이션
주위 사람들이 다들 극찬한 애니메이션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Good!
영화관에따라 관객의 행동들이 다른 것 같다. 이 영화를 본 곳은 동네의 극장.
영화 상영 도중에 핸드폰이 울리는건 기본, 특정 화면에 대하여 큰소리로 떠든다.
애들 영화라서 아이들이 많음으로서 생기는 소리도 장난아니다 -_-
메가박스나 CGV같은 곳에서는 이런 일을 하면 미안해하는게 정상이지만, 이 곳에서는 전혀 미안한 느낌을 찾을 수가 없다. -_-
영화 상영 도중에 핸드폰이 울리는건 기본, 특정 화면에 대하여 큰소리로 떠든다.
애들 영화라서 아이들이 많음으로서 생기는 소리도 장난아니다 -_-
메가박스나 CGV같은 곳에서는 이런 일을 하면 미안해하는게 정상이지만, 이 곳에서는 전혀 미안한 느낌을 찾을 수가 없다. -_-
개인적으로 프로존의 얼음을 뿌려가며 스케이트 타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ㅋㅋㅋ 멋져요 프로존~
엘라스티 걸은 고무고무 열매를 먹었나?
대쉬는 진짜 정말 열라 빨라서 긴박감을 계속 주었다. - 저렇게 빨리 달리면 시력도 엄청 좋아야 다 피하고 그럴텐데 -_-;;
바이올렛은 얼굴 가린거보다 얼굴 보이는게 더 좋다! 가리니깐 귀신 같아
잭잭은 영화에서 봐봐 -_-)b
인크레더블의 뱃살은 남말같지 않아 ㅜ0ㅜ 운동은 과격했어 저래야지 살 빠지는거야? 그런거야? ㅜ0ㅜ
영웅과 일반인이 함께 살아간다는 설정에 배트맨이나 슈퍼맨이 생각나버렸어... 확실히 이런 영화는 미국쪽에서는 대박 히트칠꺼 같단 말이지 :) 물론 재미도 있었고 말야
1. 미스터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힘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2. 미세스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탄력성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3. 바이올렛
- 주특기 : 투명인간 & 방어막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4. 대쉬
- 주특기 : 속도
- 특기사항 : 뛰어난 반사 작용, 내구성, 점프력
5. 프로즌
- 주특기 : 수퍼 쿨
- 특기사항 : 민첩성과 스케이팅 곡예
6. E(edna mode)
- 주특기 : 수퍼 히어로 패션 디자이너
- 특기사항 : 강직한 태도(super attitude), 탁월한 미각
7. 신드롬
- 주특기 : 수퍼 악당
- 특기사항 : 엄청난 재산가, 양심불량, 신무기기술
- Nkino.com 에서 발췌~
- 주특기 : 힘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2. 미세스 인크레더블
- 주특기 : 탄력성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점프력
3. 바이올렛
- 주특기 : 투명인간 & 방어막
- 특기사항 : 민첩성, 내구성
4. 대쉬
- 주특기 : 속도
- 특기사항 : 뛰어난 반사 작용, 내구성, 점프력
5. 프로즌
- 주특기 : 수퍼 쿨
- 특기사항 : 민첩성과 스케이팅 곡예
6. E(edna mode)
- 주특기 : 수퍼 히어로 패션 디자이너
- 특기사항 : 강직한 태도(super attitude), 탁월한 미각
7. 신드롬
- 주특기 : 수퍼 악당
- 특기사항 : 엄청난 재산가, 양심불량, 신무기기술
- Nkino.com 에서 발췌~
ps. 사진은 메가박스인데 영화 본 곳은 구리씨네 ㅋㅋ
메가박스에 저렇게 장식해놓은게 보기 재밌더라궁 >_<)/
글
글
티스퀘어 & 디멘션 콘서트
문화생활/콘서트
2004. 12. 11. 23:58
악기들의 향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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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2_297.jpg?original)
T-square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2_298.jpg?original)
열광하는 관중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3_23_7_11_blog127972_attach_2_299.jpg?original)
J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