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2nd 파티 준비!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10. 22. 09:19



신청은 끝났다.. 이제 즐기러 갈 뿐이다 :)

호란사마♥

-ㅠ-;;; 빠돌스럽;;;;
아~~ 난 호란 처럼 가지 각색의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좋드라 ㅡㅠ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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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 펑키를 쏘다!

문화생활/콘서트 2004. 10. 10. 23:13



가을 하늘에 펑키를 쏘다 [콘서트 정보]
라이브를 고집하는 남자들이 가을하늘에 쏘아 올리는 음악이야기!!

출연진: 언니네 이발관, 주석, 마이앤트메리
게스트: 스위트피[김민규], 데프콘, 노을 etc...

# 프롤로그
종일 자다가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설레설레 나가서 본 공연...
공연은 재밌고, 편하게 봤고... 깔끔하게 놀아버린 주말이 되어버렸다 ^-^)/


# 에필로그
공연소개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나온다고 했었는데 안나왔다.
그리고 리허설을 제대로 안했는지, MOT마이언트메리 사이에서 텀(Term)이 좀 길었다.;;

다른건 다 빼고... 어쨌든간!!!!!
공짜로 봐서 재밌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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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리고 204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4. 10. 9. 16:00


화양연화 (花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2000)


2046 (2001)




<2046>본 후에 <화양연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양연화>에서 묶었던 호텔의 호수가 <2046>이라지요?

여튼 두 영화의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참 많이 말이죠
뭐 그거야 둘다 보시면 아실 듯 싶고

# <화양연화>
양조위와 장만옥 - 초우와 수리첸

# <2046>
양조위와 장쯔이 - 초우와 바이 링
양조위와 왕정문 - 초우와 왕진웬
양조위와 공리 - 초우와 수리첸

# <공통>
음악
비오는날에 가로등 불빛
수리첸
골드 핀치 레스토랑
60년대 홍콩
<2046>
사랑의 아픔
남자 와 여자
화려한 여자의 의상
글쓰기

# 감상 포인트
- 안드로이드 wjw1967(왕비) 진짜로 진짜로 예쁘다!!!!!! >_<)// 짱짱!! -ㅁ-)bb
- 더허헉 ㅠ_ ㅠ 양조위 씨!! 이쁜 여자분들이 사랑해준다는데 왜 거절하구 그래요 ;; (털썩!)
- 기무라 타쿠야 열라 잘생겼네 ㅡ.ㅡ 쳇~
- 영화속에 유머가 담겨있다! ㅋㅋㅋ 무협소설의 비밀 ㅋㅋㅋ


영화 이야기는 안하고, 순 딴소리만 하고 갑니다
보세요! 보세요! -ㅁ-;;
사실은 <공통>이 감상 포인트에요

+
청승 부리지 말아요!!!

+
<2046>은 시사회로 봤습니다. 왕가위 + 양조위 봤;;;
<화양연화>는 root of dark 에서 봤;;
역시나 또 형에게 고마울 따름 (밥 사준걸로 은근히(?) 땡치기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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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K HIGH SOCIETY HIPHOP PARTY

문화생활/파티(이벤트) 2004. 10. 8. 23:07





압구정 큐브

# 에피소드
오밤중에 해서그런지 여러가지 이유로 올나이트는 못하겠고, TBNY, UMC, 김연우, Bobby Kim까지 보고 나왔는데 (-_-)bb 원츄 까지만 보고 나왔는데 이미 차는 끈켰...OTL
택시비만 열라 깨졌;;;

# 파티면에서는
처음에 UMC 가 나와서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에픽하이와 함께 TBNY도 나와서 1부가 끝나고~
2부에 김연우, 바비킴 순서대로 나왔어
시간은 1부 시작이 PM 10:30 이었고, 2부는 AM 00:20분에 시작이었는지라;;
김연우, 바비킴을 보고 AM 00:50에 나왔는데 이미........OTL

처음에 UMC가 나왔을때는 분위기를 잡고, 처음 본 에픽하이 모습... 타블로 꽤 귀엽게 생겼;;ㅁ;;
여튼~ 노래하고, 요즘 자주보는 TBNY도 함께 나와서 놀고~
1부 마지막에 보여준 에미넴 노래는 정말 좋았!! ^-^)/

2부 시작전에 잠깐 커피 타임을 갖고, 2부 시작에 곧바로 김연우 >>ㅑ~~~~~~ 최고최고최고~~ 그 후에 바비킴 >>ㅑ~~~~~~ 또 최고최고최고~~
으흑..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와야했던 orz..

# Today 큐브 클럽
- 사람 오지게 많았..;;
- 그냥 보통 일반 크기;; 그리 크지는 않았음
- 어둠빨을 무시 못한다! (밖에서 보니 모두 OTL)
- 에픽공연이고 압구정이라는 장소적인 이유도 있었고, 여튼 여러가지면이 겹쳐서 그냥 한 80점!;;;; (100점짜리는 보그걸, 엘르걸 파티 같은;;; )

ps.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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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전시회 다녀오다.

문화생활/전시회 2004. 10. 5. 22:31


어제 좋은 공기 마시며 일때문에 온양에 좀 다녀왔지.
거기서 컴퓨터를 잠깐 하고 있는 사이에, 누나들이 뒤에서 꽁지머리를 묶어버렸;;; 그러더니 옆의 은 사진을 찍고;;

꽁지머리 묶었;;;


아~~ 문제는 이걸 다시 서울 가려고 타게 된 차 안에서!! 발견했;;;;
다행히 차 안에는 누나들밖에 없어서 다행;;

그리고 누나들이랑 다시 서울 도착해서 샤갈전을 보러 간다길래, 쫄래쫄래 따라갔;;;;

이 할아버지가 샤갈


미술의 미(美)자도 모르는 쎄미는 가서 멀뚱멀뚱 작품 구경들만 했는데 실제로 다 신기했;;;;;;;;;;;; 어찌 같은 색 계열인데 전부 다 다른 색인지 -_-;

음.....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 감독이 원하는 이상, 방향을 알아내게 되는데 그림도 그런게 있자나. (예술은 다 그런게 있지)
그림을 보는데 작가가 원하는 방향이 뭔질 도저히 모르겠더라고;;;
아하하하하하;;; 옆에 누나들은 막 색 이쁘다고 난리고;;; (누나들은 디자이너니깐 왠간히 알더라고)

난 뭐냐고!!
(그래도 재밌긴 했어 숨은 그림 찾기 놀이 하느라;; )



+ 밤에 서울 시청의 분위기가 스산해져;; (정육점 같;;;;;;; )
손각대로 찍느라 많이 흔들릴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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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페 6회 - 죽도록 사랑하자 - 다녀오다

문화생활/콘서트 2004. 10. 3. 22:03


죽도록 사랑하자 다녀오다!


사실 일찍 가서 즐겨볼려고 했는데
어제 사건이 있어서 집에서 늦게 잠을 자서 졸립더라구!

오후 4시에 나가려는게 잠으로 변했;;Zzzzzz
6시 30분에 일어나서 뒤적뒤적 대학로로 출발~

오질나게 춥드만!!! - 다행히 옷 좀 두둑히 입고갔;;

8시에 도착해서 중간에 친구 캣치! 하고, 슈륵 슈륵 가서 성대 도착하니 9시;;; 실제로 쌈싸가 끝난 시간은 오후 11시로 예상

가서, 3팀 봤;;;;;; 폴리식스, 스키조, 피아
- 폴리식스
일본인이구만... 키보드가 치어걸들이 가지고 나오는 빤짝이 들고 춤추던게 강한 인상
+ 음악 좋았어
+ x-men 에서 나오는 사이클롭스 인가? 아무튼 빔뿌리는 녀석그 선그라스 비스무레한 것을 쓰고 나와서 또 인상!

- 스키조
대세는 스키조!!!! 보컬인 재훈씨의 목소리는 참 멋지단 말이쥐..
지요언니의 치마는 날이 갈 수록 짧아 지는구나 *-_-* 므흣♡

- 피아
........... 할 말 없게 만들었던 -_-a..
머리 왜 그렇게 하고 나왔니들!!
요한의 바보머리
+ 왠지 오늘 공연은 목을 쥐어짜듯 노래를 해서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보컬이 오늘 상태가 힘겨운 상황으로 보이게 만들었음
심지의 파마머리 (살쪘냐 -_-a..)
대략 상황까지 만들어버리는 피아 -_-)bb 대박;;;이었;;


아아 자우림도 못 보고, 기타 다른 사람들도 많이 못 보고.. 그냥 오후 2시에 쫄래쫄래 갈껄 그랬 ㅠ_ㅠ; 괜히 집에 있다가 잠이나 자고... ㅠ_ㅠ;
+
무대 디자인이 상당히 멋졌음 딱 저 포스터 그대로 무대 디자인을 한것이라서 ㅋㅋㅋㅋ 만삭이 된 모씨;
+
점점 더 커져만 가는 쌈사페! 내년에는 볼 수 있으려나... 라고 의미심장한 말로 마무리 짓는다..;;

10시 30분까지 보다가 (피아때) 친구가 집에 가야 한다길래 역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 보낸 후에 다시 대학로 거리로 나와서 기다림;;

특, 클, 몽, 모리나 형,누나들을 만나고, 막막 마시고 마시다가~ 아침에 지하철 타고 -_-; 집에 왔;;;
아하하하하핫

무지 추웠다 ㅠ_ㅠ
위의 분들 감기 안드시게 조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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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탄성) 가을은 독서의 계절

문화생활/책 2004. 9. 23. 10:49



언어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우연찮게 읽게 된 소설이다. 9월 뉴스그룹 모임똥강아지 한테서 빌린 책이다. 대여기간 1개월 =ㅁ=;;;
그런데 빌린 책인데 가방 속에 넣고 다녀서 무쟈비 하게 까였다.. 심히 괴롭다 -_-;;;;;

어쨋든 내용은 참 좋다! 한 소년의 자아를 찾는 내용
읽다가 좀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좀 있었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이야기가 풀렸던 것이었고, 어쨋든...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하여 포기하지 말고 끝가지 행하라..


요즘 읽는 책 / 친구에게 빌림 / 대여 기간 무한대 - _ -; (다 읽을 때 까지)

처음부터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시작...
지금 한 100여쪽 넘게 읽었는데.. 대단히 흥미 진진해지고 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재밌다 +_+

소설은 허구의 이야기 인데.. 이 소설은 처음에 in Fact 페이지를 마련해서, 실제 존재 하는 내용을 간략히 적었다. 그 사실을 읽고, 책을 읽고 있으니까~

소설의 가상과 실제의 사실이 서로 뒤죽박죽 섞여서 모두 실제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등장인물들 말고, 주위 지명, 환경 등등이 말이다. :)

어쨋든!! 이거 읽고 있으면서 느낀 점은..... 프랑스 가고 싶다! -ㅅ-;;;;



묵향은 판타지나 무협 소설 좋아하면 대부분 아실 것이다.
뭐 나도 즐겁게 읽는 책이고, 어쨋든!!
아직 못 읽었다. 18권 빌려야 하는데 -_ -a 이거 재밌다! - 0 -)//


쎄미는 책 좋아합니다. - ㅅ-;;;; 그런데 왜 이리 말을 못하겠는지...
책 좋아하는 사람과 말 잘하는 사람은 비례 관계가 아닌가 봐요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아하하하하하하 ^ -^)/
여러분 책!책!책! 을 읽어BoA요~
맨날 버스랑 지하철 타면서 시간을 아깝지 않게 하느라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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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 ~ 시사회 표 획득 그러나~~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4. 9. 22. 16:18


두둥......"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시사회 표를 획득했습니다 :)

그런데!!!!!!!!!!!!!!!!!!!!!!!!!!!!!!!!!!!!!!!!!!
무지 졸립니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기 때문이죠.

시사회 표를 획득한 만큼 주위 사람들을 수소문 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orz....................그렇습니다.................................

강남 주공공이 에서 한다고 하더군요.
건물 바꾼다고 하더만 - _-; 뭐 어쨋든 한답디다~

밤 8:20분

문제는 여성이 같이 가야 하는데 -0-;;
시사회 표를 획득한게 뒤에 있던 큐라 언니가 주신거라 -0-; (큐라 언니가 일이 있어서 못 가서리..)

이름 / 아이디 대고 표를 받아야 하는데...... 전 남자거든요 -_-a;;

여튼 갈 사람이 없어서 못 가고 있는 실정이라면 실정이랄까요?
어떻게 된게 다들 바쁘나 -_-a... 하아~~ 아무도 없으면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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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맨션 2집 콘서트 공연!

문화생활/콘서트 2004. 9. 18. 23:07


9월 18일 오후 4시 서강대 : 메리홀

불독맨션 2집 콘서트 공연! 보고 왔지요.
서강대에서 하더만요. 일단 역에서 내렸는데, 어디 있는지 몰랐지만,역시 물어가면 다 나와요!

4시부터 시작인데 4시에 서강대 정문 도착! -> 백일몽형이 떡복이 사줌;;; -> 먹음;;; -> 15분 지체;;; 4:15분 입장 -> 4시 20여분 쯤 부터 시작!! -> 왕 땡 잡 았 음!;;; 대단한 일몽형;;

서강대 작긴 작더군요;;; 그러나 메리홀 = 콘서트장 은 참 좋더군요. 스피커가 많이 가까이 있어서 좀 빠직빠직 거리는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더군다가 사람들 많이 몰린것도 아니고 적당히 있어가지고, 흥겹게 놀기도 좋았고, 완전히 조그마한 클럽에서 공연하는 분위기여서 더더욱 즐거웠음. 불독맨션과 가까이서 흥겹게 함께 노래와 춤으로 즐길 수 있었다는 분위기가~ 그리고 자그마한 이벤트에서도 +a 되었다지요 ^-^

+
이한철씨 많이 늙으셨;;;; 그리고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같이 간 스티치 아줌마 누님백일몽형 +1

어쨋든 즐기고,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엘 디스크, 아 목~!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군요 :)

사진기를 안가지고 들어간 만큼 흥겹게 얼쑤 얼쑤~ 좋다고~~

+
나특한 형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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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Hot & Shy 다녀왔습니다.

문화생활/콘서트 2004. 9. 13. 01:42



아잉 다녀왔어요 >_<)/ 할 말이 많습니다. -_- 이번 콘서트 때문에..

:: 콘서트 하기 전
어제(11) 오늘(12)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11일날 콘서트인데 우천 관계로 연기했습니다. [해당 내용 보러가기]
그런데도 오늘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_-a..;; 그래도 하더군요;
물론 갔습니다. 표를 끊는 과정에서 혼자 갔기 때문에 (1장)으로 표기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팬클럽에서 예매 한거라 자리가 정말 좋더군요 :)
무대 가운대열(C열) 101번 이었습니다.

그것보다 1장 표기 되어져 있어서, 멀쩡하게 생긴 남자 1명이 박효신 콘서트 보러 오니, 티켓 부스 측에서는 "용감하시네요. 남자분 혼자서 보러 오시고, 주위 여자분들 많은데~~" 라고 하더라;; 별로 신경 쓰지는 않고, 그냥 티켓을 받아들고, 입장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 혼자 와서 이상한가?? -.-;]

입장하고 나서 자리마다 우비가 있더군요.
장소가 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 이었습니다. 산 위에 있는 정원 이더군요 :)

산 위에서 무대 전방에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대거 몰려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슨 박효신교 믿으러 온 사이비 종교집단도 아니고 - _-;;;;
+ 역시나 빠순이들은 존재합니다. 시작하면서 귀청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오빠아~ 를 외쳐대는 찢어지는 목소리에 ...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비가 많이 오고, 옷은 젖어가고 있고, 다행히 춥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맞는 것을 죽는것 만큼 싫어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비를 맞고 서있게 되면, 그 때의 저는 기분이 상당히 안좋은 상태가 되거든요.
오죽하면 콘서트 전에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폭풍이 불어서 무대 부서져라" | "박효신 춤 추다가 무대에서 미끌어져서 사고 당해라"

그렇습니다. 저는 아주 못된 놈이지요 -_-;;; 그런데 중요한건 콘서트 중으로 바뀌고 나서입니다 -_-;;;

:: 콘서트 中에
인트로에 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그거 준비할려고 8시 시작인데 8:13분에 시작하냐!! 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박효신씨의 옷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쎄미였습니다.
박효신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서, 목걸이 이뻤습(..), 팔찌도 이뻤(..), 허리띠도 이뻣(..), 나중에 꼭!!!!! 비슷한 스타일의 팔찌 살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악세사리를 좋아합니다.;;
제가 스타일리쉬 해지는데 꼭 필요한 알짜 같은 존재랄까나? ^^;

콘서트 내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는 어쩌면이 아니라;;;

:: 콘서트 후에
여튼 참 즐겁게(?) 몸 좀 풀고 나왔습니다. 비 때문에 대략 쀍 상황이었습니다. 왠지 기억에 남는 콘서트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제 비온다고 우비 써가면서 콘서트를 관람 했겠습니까?
완젼 빠돌이 짓을 해버렸(..) 습니다.

다른 이야기로, 댄스 쪽을 할려고 스탠딩 하면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발라드 쪽을 할려고 앉으면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고, 아주 하늘님께서 생쑈를 하시더군요.;; 덕분에 바지 다 젖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혼자 다니면 참...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더군요.
일단 혼자 다니니까 얼렁 끝나면 빠져나와야 합니다;;; 으흠.... 그래도 꽤나 재밌던 공연이었네요.
카메라 안가져간게 후회되긴 합니다만... 안가져간게 득이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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