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화 짜증나~

위드쎄미/일기 2004. 4. 27. 19:26


요즘 광고 전화들이 많이 온다...

안녕하세요~ 저희 xx금융 회사에서는~~~

뚝!!

안녕하세요.. 여기는..

뚝!! -_-;;

위의 것들은 핸드폰에 오는건데..

어떻게 번호를 알아가는지.. 요즘에는 사이트들에 번호 남기는 건 둘째치고, 오프라인에서 길가에서 동의 하는 거 조차 꺼려지게 되지..;

한 예로... 싸이월드 도토리 얻을려고 다달이 하는 TTL 에서의 도토리 줍기 조차.. 처음에 동의를 받아야 하거든...


광고 전화가 오는거고, 광고 문자야 이젠 그러려니 하거든.....;;

머 어쨋든간에..

요즘은 집 전화로도..

"(일부러 목소리를 밝게 낸다) 여보세요~" 라고 받으면...

약간의 경험있는 텔레 마케터는 다짜고짜
"부모님 안계신가요??"

"네 없는데요~"

뚝!!

경험 없는 텔레 마케터는
"~~~ 주절주절~~~"

"............................. 저 학생인데요.."

"아...네...." 뚝!!

-_- 이런 닝기미 썅썅바 같은 넘들;;
광고 전화 받아주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라!! -_-+

광고 전화 짜증나~

광고 전화의 최고는.. 역시 기계로 말하는 광고 전화...

아주 익숙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_-;;;;;;;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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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위드쎄미/일기 2004. 4. 27. 14:40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온이 낮아서인지

집안에서 긴팔을 입고 있습니다.

대략 목요일부터는 예전 기온 - 반팔 입고 다니는 - 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다행히 긴팔을 하나 입다가 그냥 옷걸이에 두는 바람에 요즘 그걸 찾아서 입고 있는데... 확실히 선선한건 좋지만 -_-a 조금은 별로네요..
전 선선한거보단 따뜻한게 좋은데 =) - 더운건 싫지만...

현재 비는 안오고 있어서 좋군요.

전 비가 오는게 싫어요... -_-;
비 맞는건 [싫어하는 Best 목록에 포함]이 되지요 -_-

비를 맞으면 기분의 shit 임 -_-;

뭐 주관적이긴 하지만요.. 그렇다는 것이지요.

어서 시험이 끝나기를 바라네요.
공부양과 친해지기 대단히 어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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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걱 -_- 모르는 사이에 방문객 1만번이 지나갔군..

위드쎄미/일기 2004. 4. 26. 23:24


-_-; 이런~

뭔가 이벤트를 했었어야 했는데 -_-;
깜빡했군 -_-;;;

뭐 어쩌겠어.. 다음의 이벤트를 기대 해보자고..

그런데 이벤트 뭐 하지?? T_T (대 낭패!!)
(디자이너도 아니라서.... 뭐 그림으로 해줄 수도 없는걸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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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나를 흥겹게 해주는 이메일 한통

위드쎄미/일기 2004. 4. 26. 12:14


오늘 C++시험이 있다.. -_-;
덕분에 초 바쁜 모드이다. 왜냐고?? 당연히 시험 준비가 덜 되었으니깐.... -_-+

어쨋든 바쁜 와중에 점심시간쯔음 해서 -_- 나를 흥겹게 만들어주는 이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바쁜 와중에 나를 흥겹게 해주는 이메일 한통



제목은 http://ep.ssemi.net

어라?? 왜 내 쎄미넷 에피소드 홈페이지가 ;;;
영어로된 이름이 발신자 임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열어보게 되었다.

내용에서 또한 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있었던 것이었다.;;(신기했다)
남의 광고 란에 내 사이트가 버젓히 있다니 -_-;;;

대충 내용은 자기네 사이트에서 어떤 것이 있는데 그 것을 싼 가격에 판다 ~ 라는 내용이었다...

영어 해석 잘 하는 사람이 자세히 해석해주면 감사하겠다만.. 필요가 없자낫!!!!

흠흠.. 어쨋든...;;
갑자기....;;;

내 홈페이지 별로 유명하지도 않는데 이런게 들어와서 -_-
심하게 놀랐다...아니 사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흠흠.. 나도 이제 유명인??? 이라는 생각을 ;;ㅁ;;

아마도 http://ep.ssemi.net/Editor.asp 때문이 아닐까 싶다

DHTML 에디터로 꽤나 ep.ssemi.net이라는 서브 도메인을 이용했으니 당연히 카운팅 수로 수집하는 구글 봇이라던가, 검색로봇들이 스니핑 해갔을 것이고...

덕분에 이런 메일까지 받아볼 줄이야 =)

감사하면서 나는 답장을 날려주었다....

제발 KIN 쳐드셈~



아.. 덕분에 점심시간에 만화 보는 거 +a 효과로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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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양과 친해지고 싶어요.

위드쎄미/일기 2004. 4. 25. 19:14


제게는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어느날 이었어요..

제가 참으로 좋아라하는 공부양(절대 공중부양이 아니랍니다)이 있었답니다.

저는 공부양의 호감을 사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가려가면서...;;;;;

호감을 사보려고 온갖 작업을 진행했어요..

그런데 그만!!!!!! (정준하 버젼)

공부양이 제 작업에 걸려들지 않는거에요 ㅠ0ㅠ

요리조리 제 레이더 망을 빗겨가고 T_T

제가 좋아라 하는 검정 모나미 볼펜군빨간 모나미 볼펜양과의 합동 데이트에 안나타나구요... 저를 바람맞쳤어요~



상심한 저는 친구에게 물어봤죠..

"내 작업기술이 형편없니??" 라고요..

그랬더니 친구왈~~



라고 대답해주더라구요..

(훌쩍이며)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공부양에게 제 삶을 오링하리라고 마음 먹고... 진행하려는 순간~!!

옆에 있던 컴퓨터군이 제게 귓속말을 해주더라구요..

"자~~ 여기 네 앞에 前 사랑인 키보드양이 있어~ 언제든지 네 맘대로(?)(19금 상황) 해도 좋아~~"

헉 ;;ㅁ;;

당황한 저는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당황하고 유우부단 하게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키보드양의 매혹적인 투명 키스킨 반하여 그만 ;;ㅁ;;

키보드 양을 .......... (19금 삐~~)


후에 컴퓨터군에게 전해들은 공부양 그만 저를 미워라 하고, 싫어라 하고 있어서..

저는 공부양에게 잘못을 빌고 싶은데..

공부양이 저를 만나주지 않아요 T_T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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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는 아무리 생각해도..

위드쎄미/일기 2004. 4. 25. 09:49


스토킹을 위한 공간인가봐 -_-

그리고 남 / 여 구분이 확실하니...
그것 만큼 분별력 있게 스토킹 가능해지지..


역시 싸이월드는... 단지 사진 모아놓는 저장공간일 뿐 -_-;
더이상의 뭣도 안된단 말여 -_-

허어.... 오늘도 스토킹을 열라 했군..

도저히 아직도 모르겠다..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네 스토킹 말야!!
탐색전은 끝낼 때 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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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 생각나는 생각들

위드쎄미/일기 2004. 4. 24. 15:50


몇가지 생각들

#. 뭔가 말할 공간을 갖고 싶어...
- 그렇지만 싸이(미니홈피)는 아니야.
- 그렇지만 홈페이지(쎄미넷)도 아니야.
- 폐쇠적인 공간이지만 역시 사람들은 오는 곳
일부 선택받은 사람들 - 나를 아는 사람,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
내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고 같이 토론 및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을텐데....
- 하지만 결정적으로 귀차니즘이란..
- 현재 쓰고 있는 다른쪽 블로그(내 일기장 비슷)를 변형시켜서 -_- 만들어볼까..

#. 또 다른 공간..
할 말이 엄청 많다.. 에게..

#. 밀린 일들 끝내기
개인적으로 해줘야 할 홈페이지가 2개나 밀려있는 상태군.
- 귀찮아서 이거원..

#. 몇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심심찮은 구현?
아이디어들이 쏟아지는데...
왜 시험기간에만 쏟아지는지 도저히 모르겠단 말이지..
아이디어 : EV, non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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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너무 좋자나!!

위드쎄미/일기 2004. 4. 24. 13:11


.........
날씨 너무 좋자나!!!! 버럭!!

공부중이라구 T_T 쎄미의 소심한 맘 상했어.

집에서 찍는데 감도를 못 잡겠다



나가서 보이는 길에 펴 있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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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 정말로

위드쎄미/일기 2004. 4. 23. 15:23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 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막상 작업하려고 하면...
시험기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작업을 미루게 된다...

그 이후에 시험이 끝나면 노느라 바빠서 다 잊어먹는다..

;;;;;;


오늘....... 재밌는 태터 툴즈용 아이디어가 또 하나 생각났다.. - Staticker 이후로...

만들고 싶은데 역시나 시험기간의 압박이다...;;

이 아이디어 잊어먹지 말아야 하는데 -_-;;

5월 1일날 나올.. 0.92에 맞춰서 생각해야 겠다 -_-)/

0.92에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냥 무시되겠지만..

없다면....... 만들어야지....;;

>>ㅑ하... 그런데 역시 뭘 만들지간에.....


디자인의 좌절 모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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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질렀다..

위드쎄미/일기 2004. 4. 21. 15:35


눈 딱 감 고 질렀다 [지른 상품 보러 가기]

어찌될지 나도 몰라~~

대신 텅텅 비어버린 통장잔고만 남았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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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결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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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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