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위드쎄미/일기에 해당되는 글 291건
- 2004.10.13 눈이 충혈 되었어요. 12
- 2004.10.11 오늘부터!!!!! 중간고사 시작 10
- 2004.10.02 교대 하나로 IDC에서 초 삽질 12
- 2004.10.01 핸드폰 A/S를 받았다 19
- 2004.09.30 이런 강동휘 만땅 자식 -_- 3
- 2004.09.28 시간날때 정리를 했어 15
- 2004.09.24 추석 잘 보내삼! 20
- 2004.09.19 어머니와 데이트 22
- 2004.09.09 Daily ZzzzzZzz.. 데일리 졸음!! 17
- 2004.09.04 목요일부터 베스트가 휴가 나와서.. 15
글
눈이 충혈 되었어요.
위드쎄미/일기
2004. 10. 13. 14:04
아까 붙어 있는 전신 거울을 바라보다가
흠칫!!;;
눈이 시뻟게 가지구서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사람1 = 같이 밥 먹는 분
사람2 = 팀원
사람1 : "헉!! 눈이 빨개요!!"
나 : "아~~~~ 그러네요~ 알고 있었어요"
사람1 : "어제 무리하셨어요??"
나 : "아니요~ 어제 무리한 일을 했었나?? (곰곰히 생각해봄) "
사람1 : "아니면 집중해서 컴퓨터 하다 와서 그런가요?"
나 : "아니 그럴 일은 없지만.. (퍼뜩) 아아~~ 어제 홈페이지 만드느라~~ 좀 집중해서 그런가봐요~"
사람1 : "아~~네~~~ "
나 : "어제 12시 30분쯤에 잤거든요. 그 때 안잤으면 밤새고 만들었을 듯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내일 걱정이 되어서 ^^;; "
사람1 : "아아~~~ "
(사람2 화장실 다녀오다)
사람1 : "쎄미씨 눈이 빨개요~"
사람2 : "오~~ 쎄미군~ 어제 시험공부 빡세게 했나봐?"
(물론 사람2는 전의 이야기를 못 들었다)
아하하하하 ~_~)///
역시 난 시험공부를 빡세게 하는 모범 인간이야 =ㅁ=)//
눈이 시뻟게 가지구서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사람1 = 같이 밥 먹는 분
사람2 = 팀원
사람1 : "헉!! 눈이 빨개요!!"
나 : "아~~~~ 그러네요~ 알고 있었어요"
사람1 : "어제 무리하셨어요??"
나 : "아니요~ 어제 무리한 일을 했었나?? (곰곰히 생각해봄) "
사람1 : "아니면 집중해서 컴퓨터 하다 와서 그런가요?"
나 : "아니 그럴 일은 없지만.. (퍼뜩) 아아~~ 어제 홈페이지 만드느라~~ 좀 집중해서 그런가봐요~"
사람1 : "아~~네~~~ "
나 : "어제 12시 30분쯤에 잤거든요. 그 때 안잤으면 밤새고 만들었을 듯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내일 걱정이 되어서 ^^;; "
사람1 : "아아~~~ "
(사람2 화장실 다녀오다)
사람1 : "쎄미씨 눈이 빨개요~"
사람2 : "오~~ 쎄미군~ 어제 시험공부 빡세게 했나봐?"
(물론 사람2는 전의 이야기를 못 들었다)
역시 난 시험공부를 빡세게 하는 모범 인간이야 =ㅁ=)//
글
오늘부터!!!!! 중간고사 시작
위드쎄미/일기
2004. 10. 11. 16:29
중간고사 시작
시간표
11일 (월) Unix - 1문제 모른다! 왜 외우지도 않은 곳에서 나왔디야 -ㅁ-;; 방심했어 orz...
12일 (화) eCRM
13일 (수) 전산통계
14일 (목) 인터넷보안 / 웹성능분석
15일 (금) 실기교육방법론 / 영어
하암 @_@;;
4점만 유지하자;;;;
시간표
14일 (목) 인터넷보안 / 웹성능분석
15일 (금) 실기교육방법론 / 영어
하암 @_@;;
4점만 유지하자;;;;
글
교대 하나로 IDC에서 초 삽질
위드쎄미/일기
2004. 10. 2. 02:48
음.. IDC 갈 일이 있어서 서버가 있는 교대 하나로 IDC에 갔지
어머니께 빌붙어서 맘편히 다녀왔어
오밤중에 어머니와 드라이브라... 생각만 해도아찔(?)했지
- 오늘 어머니 처음으로 밤에 운전하셨;;;;;
- 사고날 위험을 몇 번 무릅썼;;
- 입이 매우 아파;;
- 운전은 내가 다 한거 같;;; (입이 아픈 이유)
야튼 이런건 그렇다 치고~
IDC에 간 목적은 남는 서버의 RAM을 DB서버에 옮기자! 가 목적이야.
서버 1대가 놀고 있는 상황이라서 놀고 있는 서버에서 램을 때서, 현재 디비서버에다가 추가 해주는 작업인데, 서버에 램 껴는 칸이 4개 인데 서버가 램이 1GB 거든~
그런데 4칸에 4개 다 꼽혀져 있었어. 즉 256M x 4 라는 소리지
..................
..................
..................
..................
이해하겠어??
..................
..................
..................
추가를 못 한다는 말이지 -_-
덕분에 IDC에 가서 삽질을 하다 왔지;;;
이랬다면 IDC갈일도 없잔혀! 이런 shit~!!!!!!!
.................................OTL..............................
Boss must spent money.
ECC RAM 비싸;;;
어머니께 빌붙어서 맘편히 다녀왔어
오밤중에 어머니와 드라이브라... 생각만 해도
- 오늘 어머니 처음으로 밤에 운전하셨;;;;;
- 사고날 위험을 몇 번 무릅썼;;
- 입이 매우 아파;;
- 운전은 내가 다 한거 같;;; (입이 아픈 이유)
야튼 이런건 그렇다 치고~
IDC에 간 목적은 남는 서버의 RAM을 DB서버에 옮기자! 가 목적이야.
서버 1대가 놀고 있는 상황이라서 놀고 있는 서버에서 램을 때서, 현재 디비서버에다가 추가 해주는 작업인데, 서버에 램 껴는 칸이 4개 인데 서버가 램이 1GB 거든~
그런데 4칸에 4개 다 꼽혀져 있었어. 즉 256M x 4 라는 소리지
..................
..................
..................
..................
이해하겠어??
..................
..................
..................
추가를 못 한다는 말이지 -_-
덕분에 IDC에 가서 삽질을 하다 왔지;;;
이랬다면 IDC갈일도 없잔혀! 이런 shit~!!!!!!!
.................................OTL..............................
Boss must spent money.
ECC RAM 비싸;;;
글
핸드폰 A/S를 받았다
위드쎄미/일기
2004. 10. 1. 14:23
내 핸드폰은 UTO 가장 초기 모델 현재 3년째 쓰고 있다. 곧 4년째가 되어가는 모델이다.
약 1달전부터 이런 생활을 하고 있었다.
# 문자
Send : 네이트온으로 보내기
Receive : 답문 불가 :: 이유 - 버튼이 눌러지지 않음
밖에서 문자가 오면 답문자를 보낼 수 없으므로 바로 그 사람에게 전화함;;
# 전화
Send :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 or 문자에 전화번호 찍힌 사람만 전화 가능
Recive : 수신 통화 된다 -_-;;; (설마 끈켰겠냐;; )
# 액정
자주 나가버린다 - 케이스 왼쪽이 아작나 있던 상태여서 -_-a
액정이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간혹 미칠때도 있는데, 그때는 과감히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껴주고 핸드폰 On 시켜준다;;;
그러나!!!! 현재는
케이스 교체 - 21,000원 + 버튼 청소 및 살균 으로 버튼도 눌러지고 케이스도 교체;;
이야호~~~ 이제 네이트로만 문자 안보내도 된다.
사람 등록도 가능해 ㅠ_ㅠ;;
약 1달전부터 이런 생활을 하고 있었다.
# 문자
Send : 네이트온으로 보내기
Receive : 답문 불가 :: 이유 - 버튼이 눌러지지 않음
밖에서 문자가 오면 답문자를 보낼 수 없으므로 바로 그 사람에게 전화함;;
# 전화
Send :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 or 문자에 전화번호 찍힌 사람만 전화 가능
Recive : 수신 통화 된다 -_-;;; (설마 끈켰겠냐;; )
# 액정
자주 나가버린다 - 케이스 왼쪽이 아작나 있던 상태여서 -_-a
액정이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간혹 미칠때도 있는데, 그때는 과감히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껴주고 핸드폰 On 시켜준다;;;
케이스 교체 - 21,000원 + 버튼 청소 및 살균 으로 버튼도 눌러지고 케이스도 교체;;
이야호~~~ 이제 네이트로만 문자 안보내도 된다.
사람 등록도 가능해 ㅠ_ㅠ;;
핸드폰 A/S받고 좋아하고 있;;;
글
이런 강동휘 만땅 자식 -_-
위드쎄미/일기
2004. 9. 30. 22:02
To 춘
군대간 나의 베스트 프렌드의 편지가 도착
무료한 삶의 일상에 작은 행복
너무 좋구나..
특히 너무 감동적인 편지야
이쉐끼 너무 좋자나;;;
이넘아 10일 휴가 기다린다!!
함께 스키장에서 살자 ㅠ_ㅠ
젠장........ 군대............... 싫다 -_-;;;
무료한 삶의 일상에 작은 행복
너무 좋구나..
특히 너무 감동적인 편지야
이쉐끼 너무 좋자나;;;
이넘아 10일 휴가 기다린다!!
함께 스키장에서 살자 ㅠ_ㅠ
젠장........ 군대............... 싫다 -_-;;;
From 쎄미
글
시간날때 정리를 했어
위드쎄미/일기
2004. 9. 28. 19:46
모두들 추석을 다양한 기분으로 보내고 있겠지?
5일 연휴라는 특혜를 받고, 시골도 안가기 때문에 5일 동안 나갈 일이 없다면, 집에만 있었는데, (잠 많이 자서 좋긴 했;;;) 지난 주 부터 시간나면 정리 한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정리를 했는데, 이제 좀 가벼워 져서 다행이야.
뭔가 정리된 모습이 있어야 좋거든.. 특히 나는 좀약간의(?) 결벽증이 있어서, 뭐든 내 형식대로 정리가 되어져 있어야 하거든,
특히 중요한건 "해당 위치에는 있던 물건만 있어야해" 덕분에 나는 물건을 잘 안 잃어버리는 편이지. 만일 잃어버린다면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ex. 술...orz..)에서 잃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일꺼야. 그러나 술먹고 잃어버린 일도 한번 밖에 없어.. (좀 컸어..선글 잃어버린 적이 있었거든;; 얼마짜린데 ㅡㅜ; 물론 지금은 다른 선글이 있지만;;
어쨋든 물건을 정리 하는 것처럼 정리를 했어. 내 방의 서랍과 책장 정리는 이미 되어져 있으니까, 할 일이 없었는데.. 문제는 바로
컴퓨터
노트북 + 데스크탑 이 있는 나로서는 작업은 노트북 / 백업은 데스크탑 이거든..
어쨋든 노트북이 20G 밖에 안되는데, 여유 공간이 400M 정도 남았길래 이것저것 정리 하기 시작했어, 덕분에 지금은 2G로 여유공간을 늘릴 수가 있었어.
사진 정리, 문서 정리, 업무 파일 정리, 소스 정리, 프로그램 정리
등등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고, 뭐 정리 더 할꺼 없나 확인하는데..
큰 문제에 발생했어.
사진 정리 + 음악 파일 정리.......................................
너무 많자나 ;;ㅁ;;
그냥 이대로 살란다~ 라면서 배째라 모드로 돌아서고, 모르는 척~ 해버리기로;;;
역시 귀찮음은 어쩔 수 없나봐..
누가 내 음악 35G 정리 해줄 사람 -_-a.....
누가 내 사진......아! 이건 정리 해줄 수 없다..;; 의미심장한 사진들이 많다;;
하아................... - _-a
5일 연휴라는 특혜를 받고, 시골도 안가기 때문에 5일 동안 나갈 일이 없다면, 집에만 있었는데, (잠 많이 자서 좋긴 했;;;) 지난 주 부터 시간나면 정리 한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정리를 했는데, 이제 좀 가벼워 져서 다행이야.
뭔가 정리된 모습이 있어야 좋거든.. 특히 나는 좀
특히 중요한건 "해당 위치에는 있던 물건만 있어야해" 덕분에 나는 물건을 잘 안 잃어버리는 편이지. 만일 잃어버린다면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ex. 술...orz..)에서 잃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일꺼야. 그러나 술먹고 잃어버린 일도 한번 밖에 없어.. (좀 컸어..선글 잃어버린 적이 있었거든;; 얼마짜린데 ㅡㅜ; 물론 지금은 다른 선글이 있지만;;
어쨋든 물건을 정리 하는 것처럼 정리를 했어. 내 방의 서랍과 책장 정리는 이미 되어져 있으니까, 할 일이 없었는데.. 문제는 바로
노트북 + 데스크탑 이 있는 나로서는 작업은 노트북 / 백업은 데스크탑 이거든..
어쨋든 노트북이 20G 밖에 안되는데, 여유 공간이 400M 정도 남았길래 이것저것 정리 하기 시작했어, 덕분에 지금은 2G로 여유공간을 늘릴 수가 있었어.
사진 정리, 문서 정리, 업무 파일 정리, 소스 정리, 프로그램 정리
등등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고, 뭐 정리 더 할꺼 없나 확인하는데..
큰 문제에 발생했어.
사진 정리 + 음악 파일 정리.......................................
너무 많자나 ;;ㅁ;;
그냥 이대로 살란다~ 라면서 배째라 모드로 돌아서고, 모르는 척~ 해버리기로;;;
역시 귀찮음은 어쩔 수 없나봐..
누가 내 음악 35G 정리 해줄 사람 -_-a.....
누가 내 사진......아! 이건 정리 해줄 수 없다..;; 의미심장한 사진들이 많다;;
하아................... - _-a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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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데이트
위드쎄미/일기
2004. 9. 19. 23:30
아침부터 미용실에 펌 할려고 갔더만, 머리 짧다고, 거부 당했;;;; 좀 더 길러서 가야 할 듯;;
백화점에서 쇼핑하면서~ 얻은건 목걸이 +_+ (위 사진의 것 말고;; 밑의 새 것)
마트에서 장보실때, 집에 샴푸가 떨어진지라;;
샴푸 + 린스를 슬그머니 장바구니에 집어넣었;;;;;;; 아하하하하하하하 (/ㅡㅠㅡ)/
이렇게 장점들과 함께 이 화창한 가을 날씨! 어머니와 함께 하루 보냄~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코스모스 축제 때문에 강변북로 좀 정체 되어서 대략 낭패!! -ㅁ-; 어쨋든;;; 날씨 좋은 날!
+ 번외(..)
어머니 왈 : 넌 어떻게 된게 이런 좋은 날에 같이 놀 여자친구 하나 없냐?
나 : 그...그러게;;;;............orz...........
엄니와 ;; 찰칵~
백화점에서 쇼핑하면서~ 얻은건 목걸이 +_+ (위 사진의 것 말고;; 밑의 새 것)
마트에서 장보실때, 집에 샴푸가 떨어진지라;;
샴푸 + 린스를 슬그머니 장바구니에 집어넣었;;;;;;; 아하하하하하하하 (/ㅡㅠㅡ)/
이렇게 장점들과 함께 이 화창한 가을 날씨! 어머니와 함께 하루 보냄~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코스모스 축제 때문에 강변북로 좀 정체 되어서 대략 낭패!! -ㅁ-; 어쨋든;;; 날씨 좋은 날!
새로 산 목걸이
+ 번외(..)
어머니 왈 : 넌 어떻게 된게 이런 좋은 날에 같이 놀 여자친구 하나 없냐?
나 : 그...그러게;;;;............orz...........
글
Daily ZzzzzZzz.. 데일리 졸음!!
위드쎄미/일기
2004. 9. 9. 09:57
어제 수요일날 좀 졸리긴 했나보다.
## Episode 1
회사(역삼)서 나와서, 노원으로 가는 도중에 발생한 일
원래 방향은 회사 앞 버스 -> 학동 -> 노원 순이었는데..
버스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압구정 orz........
압구정 -> 고속터미널 -> 노원 의 전철을 밟아...
40분이 오바 했는데 "도" 푸무클 누나 때문에....별로 안늦었더라...
교훈 : 푸무클 누나가 있으면 모임에서 절대 늦는 법이 없다!
## Episode 2
노원에서 놀다가 집에 가는 중에 발생한 일
노원 -> 상봉 -> 버스 -> 구리 순인데..
또 지하철안에서 Zzzzz.....orz...
노원 -> 면목 (다행이야 ㅠ_ㅠ) -> 걸어서 -> 상봉 -> 버스 -> 구리
다행히 상봉 과 면목 사이의 역간 거리가 진짜 짧아서 다행 (2블럭 밖에 안되었음)
아니 그 전에 더 다행히 상봉역에서 잠이 깬게 다행 ㅡㅡ;;;
잠이 딱 깨니까 상봉역 정차 되어진 문이 서서히 닫치고 있(..)...orz..
"아.. 밤 거리를 걸으니깐.... 역시 잠이 금방 깬다니깐" 이라고 말하고, 에피소드3 --;;
교훈 : 누가 자기가 내릴때 쯤에는 잠에서 "팍" 깬다고 했어!!!!! 깨보니까 문은 이미 closed!!!!.....OTL.........
## Episode 3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발생한 일
상봉역까지 걸어와서 조금만 기다리니 바로 도착하는 버스!!!
사람이 많아서 서 있으면 잘 왔겠지만, 분명히 탔을 때까지만 해도, 서 있었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이 내리는 바람에 자리를 차지...orz... 이때 부터 시작!!
다시 또 잠... Zzzzzzzzzzz
중간중간 눈을 떴고, 돌다리에서 눈을 떳다. 그리고 집 앞까지 대략 5정거장 남은 상황!!!
그런데!!!!!!!!!!!!!!!!
다시 한번 눈을 떠 보니....... 대략 8정거장 온 상황!!!!!! -ㅁ-;;;;;
다행히 버스가 다시 돌아가는 버스라, 집 가까이 가기는 했다만..;;
좀 걸어야 했다는 것이지......orz......
어쨋든 어찌저찌 해서 집에 A.M 1시 무사 귀환!!
교훈 : 졸릴때는 서서 가야겠다 ㅠ_ㅠ
## Episode 1
회사(역삼)서 나와서, 노원으로 가는 도중에 발생한 일
원래 방향은 회사 앞 버스 -> 학동 -> 노원 순이었는데..
버스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압구정 orz........
압구정 -> 고속터미널 -> 노원 의 전철을 밟아...
교훈 : 푸무클 누나가 있으면 모임에서 절대 늦는 법이 없다!
## Episode 2
노원에서 놀다가 집에 가는 중에 발생한 일
노원 -> 상봉 -> 버스 -> 구리 순인데..
또 지하철안에서 Zzzzz.....orz...
노원 -> 면목 (다행이야 ㅠ_ㅠ) -> 걸어서 -> 상봉 -> 버스 -> 구리
다행히 상봉 과 면목 사이의 역간 거리가 진짜 짧아서 다행 (2블럭 밖에 안되었음)
아니 그 전에 더 다행히 상봉역에서 잠이 깬게 다행 ㅡㅡ;;;
잠이 딱 깨니까 상봉역 정차 되어진 문이 서서히 닫치고 있(..)...orz..
"아.. 밤 거리를 걸으니깐.... 역시 잠이 금방 깬다니깐" 이라고 말하고, 에피소드3 --;;
교훈 : 누가 자기가 내릴때 쯤에는 잠에서 "팍" 깬다고 했어!!!!! 깨보니까 문은 이미 closed!!!!.....OTL.........
## Episode 3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발생한 일
상봉역까지 걸어와서 조금만 기다리니 바로 도착하는 버스!!!
사람이 많아서 서 있으면 잘 왔겠지만, 분명히 탔을 때까지만 해도, 서 있었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이 내리는 바람에 자리를 차지...orz... 이때 부터 시작!!
다시 또 잠... Zzzzzzzzzzz
중간중간 눈을 떴고, 돌다리에서 눈을 떳다. 그리고 집 앞까지 대략 5정거장 남은 상황!!!
그런데!!!!!!!!!!!!!!!!
다시 한번 눈을 떠 보니....... 대략 8정거장 온 상황!!!!!! -ㅁ-;;;;;
다행히 버스가 다시 돌아가는 버스라, 집 가까이 가기는 했다만..;;
좀 걸어야 했다는 것이지......orz......
어쨋든 어찌저찌 해서 집에 A.M 1시 무사 귀환!!
교훈 : 졸릴때는 서서 가야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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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베스트가 휴가 나와서..
위드쎄미/일기
2004. 9. 4. 13:33
목요일 부터 군바리 한명이 휴가를 받아서 놀고 있다.
이넘이 베스트인지라 잘 놀고 있는데, 요즘 술을 못 먹는건 아닌데, 먹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휴유증이 좀 있다 -_-a..
뭐 몸이 이상한건 아니고, 다음날 아침에 국물 있는 음식이 땡긴다@@;
좀 이따가 어머니랑 순대국, 갈비탕 중에 뭘 먹으러 갈지 정하려고 한다 -_-;; 음.. 순대국 맛있는데가 주변에 있으려나 모르겠다@@;
목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저녁부터 술...
금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저녁부터 술...
토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밤부터 술...
일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놀자모드...그러나.........
목요일은 뭐 곱창집에서 열심히 먹어주고,
금요일은 건대까지 가서, 열심히 먹어주고,
토요일은 노래방에, 술집에.. 새벽 6시까지 놀다가...
일요일은 A.M 11시에 일어나서 할일 없이 집에만 있다가, 터미널이나 보았다지요..
그러나 새벽에 불러서는 럭셔리 바에 가서 럭셔리하게 양주나 먹고 있(..)
이넘.. 사람 만나러 다니느라 정신 없겠구나..
4.5초가 참 짧은 시간이겠군@@;
아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가고 싶어져서리 @_@;
9월 첫째주는 이렇게 가는구나~~ 둘째주는 일 있으니 어디 갈 수도 없고, 주말에 뭘 할지 계속 고민만 하고, 제대로 실천하는게 있나 모르겠구나!!
이넘이 베스트인지라 잘 놀고 있는데, 요즘 술을 못 먹는건 아닌데, 먹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휴유증이 좀 있다 -_-a..
뭐 몸이 이상한건 아니고, 다음날 아침에 국물 있는 음식이 땡긴다@@;
좀 이따가 어머니랑 순대국, 갈비탕 중에 뭘 먹으러 갈지 정하려고 한다 -_-;; 음.. 순대국 맛있는데가 주변에 있으려나 모르겠다@@;
목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저녁부터 술...
금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저녁부터 술...
토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밤부터 술...
일요일은 모든 개인적 일정이 끝나고, 놀자모드...그러나.........
목요일은 뭐 곱창집에서 열심히 먹어주고,
금요일은 건대까지 가서, 열심히 먹어주고,
토요일은 노래방에, 술집에.. 새벽 6시까지 놀다가...
일요일은 A.M 11시에 일어나서 할일 없이 집에만 있다가, 터미널이나 보았다지요..
그러나 새벽에 불러서는 럭셔리 바에 가서 럭셔리하게 양주나 먹고 있(..)
금요일 : 양주 파티!!!(?) 럭셔리 군바리@@;
이넘.. 사람 만나러 다니느라 정신 없겠구나..
4.5초가 참 짧은 시간이겠군@@;
아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가고 싶어져서리 @_@;
9월 첫째주는 이렇게 가는구나~~ 둘째주는 일 있으니 어디 갈 수도 없고, 주말에 뭘 할지 계속 고민만 하고, 제대로 실천하는게 있나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