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

위드쎄미/일기 2004. 9. 1. 14:08


내일 모든 일을 처리 하려함!

아하하하

어제 학원 등록 한거 취소 했어요 @_@;

으함함!!!

이제 정말 바쁨 모드로 지내야 할 듯......

겨울아 기다려라....

곧 시즌권 공구 + 겨울은 스키장에서 지내야지!!!!! 캬캬

그런데 이번 시즌권 어디로 끊어야 하지?????

같이 스키장 가서 놀 사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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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인생의 갈림길

위드쎄미/일기 2004. 8. 31. 11:23


개인적인 고민이 있어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

현재 제 인생의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갈림길 중에 하나에 선 것 같네요 ^^;

뭔가 저보다 경험 많은 사람의 조언이 필요한거 같은데..

뭔가 상황 설명하기도 석연찮고 -. -;

뭐 세상이 다 그런거죠..

ㅡ_ㅡ;;

에고에고 =_=)/

자아 파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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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요일 너무 심심해서 일한다.

위드쎄미/일기 2004. 8. 29. 23:51


너무 심심해서 회사 일을 하고 있다. 일요일인데 ... 말이다.
그런데 사실 회사 일을 하는게 말은 회사 일이고, 내 공부나 다름 없다.
뭔가 필요한 내용이 있는데 그걸 할려고 지금 해봤는데 안된다.........orz............

일을 그만두고........ 착신아리나 볼란다.

착신아리 보고, 어제는 아라한 장풍 대작전 봤으니........
거의 뭐 영화로 사는구만...

요번 주말에는 한푼도 안쓰고 집안에서만 있어서 좋다.(속은 전혀 안좋지만 말이지.. 날씨도 주기자나~)

여튼 4만 3천원으로 월급날까지 버텨야 하는데...
대충 견적나오니까 버틸 수는 있을꺼 같은데... (차비랑 식비로만 버텨야한다)
나도 차비는 교통카드 기능 되는 신용카드가 있고 싶지만, 왜인지 나에게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려고 하지 않는다.
(나 돈 버는데 ㅜ.ㅜ)

어쨋든 중요 변수는 9월 1일날 휴가 나오는 군바리 쉐끼!!
- 사실 뭐 상관없다. 돈 쓰고, 다음달 월급에서 까지 뭐! 흥 -.-)/


가을이 다가오면서..... 왠지 혼자 여행해도 재밌을꺼 같다고 생각해버렸다.

혼자 영화에 콘서트 까지 봐봤으니, 이젠 혼자 여행도 해봐야지..
혼자가 좋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묘미가 있는 것 같다

정말로 계획을 세워서 9월에는 여행을 한번 다녀볼까? 라고 생각[만] 해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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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알려줘

위드쎄미/일기 2004. 8. 29. 12:10


방금 있었던 일이었다.

아버지 가게에서 가져온 킹크랩을 삶아서 먹으면서....

특정 이야기를 하는데 어머니께서 어떤 아는 누나의 홈페이지가 있다면서

"그 누나는 애니메이션 가지고 뭐 하더라"
"그 누나 홈페이지도 있으니 한번 들어가봐~"

나 : "주소는? 주소를 알아야 들어가지"

어머니 : "마석...xx면...."

.............orz..........

그랬다.. 인터넷을 잘 모르시니 -_-;;;;

집에서 컴퓨터 하는 사람은 나 뿐이니 -_-;
아 빨리 어머니께도 컴퓨터를 가르쳐 드려야 겠다.

데스크탑도 놀고 있는데 -_-; (난 노트북만 쓰니까)

어머니가 배워야 하고 배우고 있는 것은 운전연습과 컴퓨터

2가지를 내가 삽질 하러 가기 전까지 잘 하시도록 만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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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에서 담배 태우며 가는 인간들아~~

위드쎄미/일기 2004. 8. 27. 20:05


제발 좀 뒷사람 좀 생각해서 담배 좀 태우지 말아라

백해무익한 담배 태워 뭐가 좋다고

혼자 있을때나 태우지~
길에서 서 있을대나 태우지~

제발 좀 걸어가면서 태우지 좀 말아라

뒷사람 진짜 머리 돌아버린다.

뒤에 있는 나의 심정은 네 대갈통을 팍 쌔려갈기고 싶단다. 씨발아!

가뜩이나 오늘 머리 아픈데 별놈들이 짜증나게 구는구나

제발~~ 담배 끊으라고 말도 안한다.

제발 길 걸어가면서 태우지 말아달라.

출, 퇴근길에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때에도 제발!!

이런 개%@%@%(*@#$ 사람들아!!!! 나이 적은 넘이나 나이 많은 넘이나 어찌 똑같냐

제발 좀 담배 태우고 가지 말아줘...

바람에 날려 흡입되는 냄새는 담배를 태우지 않는 사람에게는 끔찍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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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litting headache

위드쎄미/일기 2004. 8. 27. 16:00


윽..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머리가 맑아야 한데 이게 왠일?
머리가 열라 쑤시고 아프고~ 마치 누가 내 머리통을 정을 박고, 망치로 탱탱 때리는것 같은!!

너무너무 아파서 인상을 찡그리게 되고, 일어나서 10분동안은 가만히 침대 위에 앉아서 -_-; 인상만 찡그리고 있었어.

어떻게 어떻게 씻고 나와서는 밥을 먹고, 바로 나의 영원한(?) 복용약 "아스피린" 을 먹어주면서, 출근의 하루는 시작되었지.

아침부터 회사에 도착해서 싸이를 열어본 결과 처음 등장하는 말..

ㅇ ㅏ ㅈ ㅓ ㅆ ㅣ
젠장............orz..............

여튼~ 아직 "아스피린"의 약빨이 먹히지 않았는지 계속 아픔이 지속되고,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점심시간을 맞이하였지.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 때 쯔음 되서 약빨이 받았는지, 더이상의 댕댕거림은 없더라구..

하루에 일상에서 이렇게 무료하게 또 하루가 가고..

요즘 부쩍 느끼지만서도.......
게으른거랑, 힘든거랑, 피곤한거랑 합쳐져서 대체 몸이 축나는 느낌인데...
좀 편히 쉬는 건 없나?? 해서 알아보면 편히 쉬는게 놀기만 하면 득이 안되니... 참 모순 된다는 점이라는 것이지

득이 되는 놀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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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

위드쎄미/일기 2004. 8. 23. 00:21


심심해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있겠군

편히 쉬고 싶다. 나도 여행하고 싶다.

왠지 여행이 그리워지는 요즘이야 :)

혼자라도 좋겠어. 여행 갈 시간이 주어지기만 한다면 말이지..

오늘 이랑 통화 하면서 이가 하는 말

"이왕에 올꺼라면 올 생각은 접고, 일단 맘껏 놀다와라"

날씨가 많이 선선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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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근할 때쯤에나 생각하는 오늘의 푸념~

위드쎄미/일기 2004. 8. 18. 19:07


회사를 퇴근할 때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은 일과 관련된 생각들인데..
오늘 어디까지 했으니, 내일 어디까지 하자~
이거 다 끝내고, 이거 이거 해야하고, 저것 확인해봐야함
이러니 여전히 SCV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쨋든 간에!
요즘에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큰일이란 말이다.

말 그대로 일과 관련된 생각들 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에 대한 생각들, 공부에 대한 생각들 로 머리가 꽉차 있는 상태!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없다는게 중요하다는 것이지..

대체 약 3년 후에는 난 뭐하면서 밥 벌어먹고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들게하면서
나 자신은 뭐하고 살아야 잘 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고,
약 1년전에는 미래계획도 잘 생각하고 실천에 옮겼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왜 이리 눈 앞의 짧은 계획 조차 기대치에 못 미치는 지경이니..
이런 난관을 타개할 상황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라고 말로만 이러고 있으니 -_-

요즘 부쩍 늘어난 내 게으름과 내 무능력함에 올인하면서 오늘 이상하게 푸념하게 된다.

아마도 이 행동은 점심때 먹은 칼국수가 비오는 날에 서로 매칭이 잘 되어서 였다고 생각한다.

왠지 생활의 활력소(!)가 빠진 느낌이라...
매우 매우 롱리 롱리 + 쎙티 쎙티~ 하구나!

얼른 가까운 미래 계획인 세미나 건부터 해치워야 쓰것다.
잡설은 나중에 계속..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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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근시간만 되면 비가 폭풍우처럼 쏟아지냐;;

위드쎄미/일기 2004. 8. 17. 18:15


왜 퇴근시간만 되면 비가 폭풍우처럼 쏟아지냐;;

이유를 모르겠다 -_-;

나 지금 퇴근 시간인데 -_-;;; 퇴근도 못 하고..

회사에 갇혀있다고;;;(쓰고 읽을때는) 회사에서 놀고 있다 (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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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왠지 기분이...

위드쎄미/일기 2004. 8. 17. 09:35


오예~~ 낙첨~~!!


예아!~ -_-)/ 사진첩도 4/444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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