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쎄미 활동 중 - _-);;

위드쎄미/일기 2004. 7. 14. 11:07


이상한 나라의 쎄미가 극비리에 활동 중 입니다.

야밤에는 맘껏 돌아다니시옵고, 저를 한달 동안에 20여번 넘게 보는 사람들은









행운이 가득하실....................orz.........거 같지는 않군요..





ps. 블로그의 컨셉에 회의감이 느껴지고 있는 터라...;;
뭔가 다른게 필요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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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컴퓨터가 하기 싫은 날인지

위드쎄미/일기 2004. 7. 12. 18:16


일도 안되고~

컴퓨터도 하기 싫고, 대체 뭘 하고 싶은것도 없고~

그냥 멍하니 있기도 싫고~

대체 뭘 해야 하는걸까나~

왜이리 일이 안될까;; 재미가 없을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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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은인가.......악세사리 추가~

위드쎄미/일기 2004. 7. 11. 00:30


오늘 토요일 정말 많은 일들을 하였지

어머니와 함께 시장을 돌면서 이것저것 사기 시작했는데, 오늘 뉴스그룹 세미나가 있는 날이어서 일단은 꼭 필요한 것 위주로 샀어

그 중에 하나.......

분위기를 바꾸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된 (이러니 누구 부르는거 같구려 -_-; )을 소개 하도록 하지..;;

오늘 백화점에 가서 팔찌와 목걸이를 샀는데, 그 매장 직원이 많이 사준(?) 기념으로 귀걸이까지 하나 주더라고, 나는 귀를 한쪽만 뚫었기 때문에 하나면 되거든, 그래서 줬다고 하더라고~

나중에 나오면서 팬던트만 따로 사서, 맞바꾸면서 매달고 다니면 되겠더라구 ^^;

집에 가죽으로 된 목걸이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지 :-)

악세사리 아이템 추가에요!!

목걸이랑 링


팬던트만 따로 사기


링 귀걸이


팔찌



덕분에 나와 오래도록 함께 할 것 같았던, 금냥과는 이별을 ...ㅠ_ㅠ
얘들아 가을에 매달아 줄께 ㅠ_ㅠ

금아 안녕~~ ( -_-)//



그런데 어때??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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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친구놈에게 편지가 왔어요

위드쎄미/일기 2004. 7. 8. 20:59


그런데... 사람마다 틀린 모습이 보이는게

더 먼저 간 놈은 편지를 보내는데 눈물이 다 날 정도로 편지를 썻는데

이 녀석은 장난끼가 다분하게 편지를 썻더군요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가 된다고 써져 있군요
지원을 했는데 5:1 의 경쟁률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ps로 보낸 말에 뒤집어 졌습니다.

ps. 한국, 미국 box office 인쇄해서 보내주면 고맙지~

이러고 있습니다 ㅡ_ㅡ;; 아직 속세에 미련을 떨치지 못 한 것 같아요
사실 이녀석이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군대 가기 전에 저희 동네의 영화관에서 스태프 매니져 였었거든요 :-)

그런데 이녀석 정말 안하는 놈이었는데..
이녀석 최고의 욕은 [이상한 놈이다] 였는데
조교 하고 나오면 욕 많이 할까요?? 궁금해집니다.

벌써 이녀석의 100일 휴가가 기다려 지는군요..




그런데 넌 언제가냐???



녀석이 입대했을때 83년생이 60% 84이후가 40% 였다고 하는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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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안에서 vs 네트워크 밖에서

위드쎄미/일기 2004. 7. 1. 11:58


블루문 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말을 보고야 말았어.

가끔은 모니터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 보십시오.

몇줄의 문자와 바이너리 데이터에 자신을 투영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삶을 네트워크 안에 퍼붓지 마십시오. 직업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더 많은 시간을 네트워크 바깥에서 보내십시오. 자신을 풍요롭게 만드세요. 자신을 정말 매력있는 사람으로 만드세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십시오. 멈추지 말고 세상 속으로 전진하십시오.

그 전진의 대열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마자... 좀 더 많은 시간을 네트워크 바깥에서 보내야 한다니깐 ^^

뭔가............ 다른 일에 매진해야 할 시간이 오고 있어.

학교 방학도 했고, 일은 분명히 하고 있지만, 밤에 무엇을 할지 얼른 결정해야겠어.

몇가지가 나오는데.. 실천 가능성은 나의 의지에 달렸구나!

7월이다.. 2004년도 반년이 지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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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입니다

위드쎄미/일기 2004. 6. 29. 23:54


아버지 생신 축하 드려요 :- )

건강하셔요.

미숙이랑 같은 날이라서 살짝쿵 놀랐지만 :-) 상관없었지요

아버지는 음력 생일

미숙이는 양력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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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위드쎄미/일기 2004. 6. 26. 14:19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라고 쓰인 글이 있다

이거 미혼 여성에게만 해당되지 않는 내용인것 같다.

읽고, 뭔가 생각이 조금 바뀌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다.
나도 변해야 겠다.

http://jusn.cafe24.com/tt/index.php?pl=53 여기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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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타이밍 세상

위드쎄미/일기 2004. 6. 25. 00:27


인생살이 타이밍은 죽이는구만

왠지 관계의 비극적 시간에

다른 관계가 생기고

세상은 이런 것이지

암암 이런 것이구 말고

이러니깐 아직은 살만 한가??

별로 -_-;;;;;;;;;;;;;;;;;;;;

재미가 없자나!!

현재는 그래도 재밌게 살아야 한다고!!

적어도 군대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말이지..

은근히 가운데 정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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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GMail(er)

위드쎄미/일기 2004. 6. 24. 11:06


잇힝~

GMail 이제야 초대 받았네 -_-;;
그런데 가입할때 ssemi _at_ 으로 할려니깐

최소 6자 에서 최대 30자 까지라고 하더만;;;
낭패!!!!!!!!!!!!!!!!!!!!!!!!!!!!!!!!!!!!!!!!!!!

그래서 바꿨지~;;
어흑 그래도 ssemi 를 못 써서 아쉽다 ㅜㅜ

새로운 아이디는 바로 !!!! Ssem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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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V시청 - 황태자의 첫사랑 -

위드쎄미/일기 2004. 6. 24. 10:17


요즘 집에 가면 할께 없어서 뒹굴뒹굴 하기도 싫은데 말야. (시간 아까워-_-)

원인의 발단은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 컴퓨터(p2 cel 533Mhz)의~ 모니터가 맛탱이가 가버리는 바람에 집에 와서는 컴퓨터를 못 하고 있어; (어제 A/S센터에 맡겨버렸어!)

사실 노트북이 있는데 회사에 두고 다니면서, 집에 오면 저 느린 데스크탑으로 그냥 인터넷 서핑 + 메신져질 (+ 간혹 업무보기) 이나 하면서 놀거든

(요즘 밤에 쎄미가 안보이는 현상은 집에서 컴퓨터를 못 하기 때문이야)

어쨋든 컴퓨터가 안되니 중독자인 만큼 할께 없더라고~
그래서 뭐하겠어! 바보 상자를 봐야겠지..

물론 XBOX 라는 게임기가 있는데;;; 물론 게임도 9가지나 있는데, 어제 거의 처음으로 해일로 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꽤나 재밌더군.. 열씸히 열중하다 보니 어느세 밤 10시~~

어쨋든 그걸 끝내놓고, 바보 상자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6번봤다, 7번봤다, 11번봤다 계속 돌아가면서 보고 있다가

11번에서 황태자의 첫사랑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했는데(아마 거의 첫 회인듯;; ), 첨에 여주인공이 나왔을때...

어디서 많이 봤는데....봤는데......봤는데....... 했더니..;; 한 20분 지나고 나서야 "아 성유리!" ;;;
(나중에 마지막에 끝나고 등장인물 이름 나올때 확신;; )

그리고 차태현 능청맞은건 잘 아는데;; 열라 웃기더만 -_-a


그런데 그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 거 몇 가지
보드 타고 싶다!!!!!!!!
가장 중요. 이 여름에 보드라니!!! 그것도 눈 내리는 곳에서!!!!!! 두둥!!!!!
성유리 열라 귀엽다!!! >.< (기모노 입었을때) - 완죤 인형이야 인형~
온천씬 죽인다..(사실 이제니....;; )
...................

그랬던 것이지..
아 물론 그 드라마 연기력은 정말 ............ 쀍끼!!!!!!!!!!



여튼 새로운 재미거리인 해일로가 기대 되는걸;;
집에 컴퓨터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법을 깨달아 가는 것 같아~
회사에 와서 컴퓨터 하니깐 이 이야기를 써 놓고 싶었어~

그래 나 중독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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